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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이라고 하면 좀 그렇치만...

방문교사 조회수 : 980
작성일 : 2007-10-27 15:25:21
자매가 공부하는 집이 잇어요 고2 중3 둘다 여학생입니다. 부모님은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고 그동안은 경제상황이 좀 안좋앗는지 중3딸은 초등과정을 공부하는중입니다  (영어)
사실 집도 그리 좋은 집은 아니고요 그냥 좀 그래요  사실 선생대우 해주는것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저 다른집에 가면 부모님들이 아주 깍뜻이 인사도 해주시거든요 방문교사 치고는  좀 다르게 대해주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비교대상이 없긴 하지만...

근데 이집은 전혀그런것도 없어요 학생어머니는 왓어요? 이러지요 ㅡ..ㅡ 제가 나이가 잇는데도요 그래도 아이들은 저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도 말도 아주 맘에 들게 깍뜻해요   뭐 공부야 잘할때도 잇고 해서 나름 열심히 하니깐 큰 불만은 없는데요 그집은 원래 그런지 엄마는 거들만 입고 계세요 요즘은 밤에 쌀쌀하니 내복바지 입고잇구요 윗옷은 티셔츠이구요 아버지는 아래만 잠옷바지 입고잇고 위는 벗고 잇어요  (정말 이해불가 딸들이 잇어도 그래요 밥을 먹을때도 완전 일상생활이네요)전에 학생이 밥을 먹다가 안방에서 나오면서 열린 문틈으로 벋고 잇는 아저씨를 봣어요 헉! 보다 첨 본 관경입니다.

어제는 학생둘다 도서관에 가서 없다고 하면서 아버지가 또 잠옷바지만 입고 문을 열어주네요 제가 들어가지도 못하고 문도 반쯤 을 닫고 보지도 않고 대화를 하니 본인도 그랫는지 몇마디 하다가 학생엄마를 부르네요 그제야 전 현관으로 들어갓구요 역시 엄마는 아래는 내복바지입니다.  참 뭐라고 하기는 그렇치만 정말 그집 가기 싫어요 그래도 두 딸들은 안그러네요 속옷을 입고 잇다가도 제가 가면 부끄러워하고 정상이예요 말도 참 예의 바르게 예쁘게 하구요   휴.... 내가 왜 이글을 쓰고 잇는지 모르겟지만 오래 일을 하다보니 별 희한한 집도 다 봅니다.
IP : 220.83.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07.10.27 3:44 PM (210.104.xxx.243)

    반대의 경우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만약에 부모는 경우있고 예의 바르게 하는데
    가르치는 애들이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버릇없이 굴면
    그건 정말 죽을 맛이거든요.

    그 집 애들이 안되었네요..
    그런거 보다보면 싫어해도 나중에 닮던데...

  • 2. 근데
    '07.10.27 6:04 PM (122.35.xxx.166)

    다른사람도 아니고 선생님 이시라면서요

    맞춤법이 너무해요

  • 3.
    '07.10.28 6:54 AM (59.186.xxx.147)

    정도면 이해하세요. 40대 넘으면 편해지고 싶어요.

  • 4. 저도방문교사
    '07.10.28 9:57 AM (221.139.xxx.78)

    집집마다 다니면서 참 많이 배워요.
    집 꾸며놓은거며(여자라 할수없나봐요), 애들예의바르게 인사시키는거하며(꼭 현관까지 나와서
    인사해요). 첨엔 앉아서 인사하던 애들도 엄마가 매번 데리고와서 인사시키니 엄마가 안계셔도
    누나공부하는사이 컴터하다가도 얼른 뛰어나와서 인사하고 들어가더라고요.
    저도 엉덩이,무릎 툭튀어나온 내의입고 있는집 들어가는데 맞아요. 참들어가기싫어요.
    나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그래도 그런집보면서우리집 위안삼아요.

  • 5. 원글
    '07.10.29 7:48 AM (220.83.xxx.172)

    이제 보니 오타가 많네요 그래도 윗옷을 홀딱 벗고 잇는건 정말 싫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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