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구선택..나이랑 상관있겠죠?

궁금 조회수 : 936
작성일 : 2007-10-27 12:11:27
전 33이고 남편은 41이에요..
이번에 가구를 바꾸게 됐는데..
전 화이트워시 제품을 꼭 하고싶거든요..
근데..남편이 많이 싫어라 하네요..나이에 맞지 않다고..
좀 클래식한걸루 사자고 하는데..
화이트워시..넘 어린(?) 가구라고 생각하세요?
IP : 222.237.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연채연맘
    '07.10.27 12:18 PM (125.181.xxx.30)

    제가 작년까지만해도 화이트계열을 좋아했는데요. 요즘에는 이상하게
    컨츄리풍가구나 엔틱가구가 자꾸 눈에 아른거려요. 제 나이 37살이거든요.
    누가 그러더군요. 엔틱가구가 눈에 들어오면 나이를 먹은거라고 -.-
    그런데 정말 요즘 사야될 가구가 있는데 컨츄리풍으로 자연적인 가구를
    찾고 있더군요. 자연으로 가고파요.

  • 2. 나이는요...
    '07.10.27 12:21 PM (121.163.xxx.246)

    젊게 사시는게 좋지요...
    내집에 내물건들이는데 뭘 망설이시나요?
    전 핑크사랑하는 신랑때매 온집을 핑크로 도배했는데요...^^

  • 3. 나이
    '07.10.27 12:27 PM (211.206.xxx.170)

    나이가 육십이라도 화이트가 좋으면 화이트로 하는 거지요. 그러나 취향이 나이 먹으며 좀 변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전엔 모던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이젠 클래식한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같이 사시는 남편과도 잘 상의하셔서 절충해서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4. 정말
    '07.10.27 12:36 PM (59.10.xxx.199)

    나이는 무시못하나봐요.
    저도 전엔 친정어머니 쓰시는 산호색 자개농 정말 아니다 싶었는데, 최근 지나가다 도심 한가운데 예쁘게 핑크 자개 전시장이 있는 걸 보니 왜 그리 예쁘고 럭셔리해 보이던지...

    물론 억대 가까운 금액이 적혀 있어 더 그렇게 보였나 싶기도 하지만요.

  • 5. 저두
    '07.10.27 1:17 PM (124.49.xxx.171)

    결혼초엔 무조건 화이트..이제 40줄에 들어서니..겨울새인가..그 드라마에 주인공 영은이방에 있는 장롱이 한눈에 확 들어오네요. 무지 비싸보이더만.. 아직 자개농까지는 아니지만.. 취향이 바뀌는것 같기는 해요.

  • 6. .
    '07.10.27 1:24 PM (58.103.xxx.71)

    전 43 화이트로 거실 가구 구입했어요.
    TV장, 서랍장, 쇼파.
    남편도 동의 했구요.
    아들만 둘인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만족합니다.
    흠..저도 구입시 제 나이를 고려했지만
    지금이 제일 젊지 않습니까?
    앞으로 나이를 먹기만 할테니.
    3년째 사용중인데 환하고 좋아요.
    도 다른집들과 차별화도 됩니다.

  • 7. 올해
    '07.10.27 4:19 PM (61.34.xxx.88)

    40십. 근데 아직 앤틱은 고가 아니면 눈에 안 들어와요.어중띤 앤틱은 모던한 가구만 못한것 같아요. 화이트는 별로 안 좋아 하지만 워시화이트나 빈티지스타일은 좋아해요. 남편과 절충해서 하세요.

  • 8. 넵 !!!!!!
    '07.10.27 4:29 PM (58.225.xxx.166)

    절대적으로.......

    서재만 브라운으로 꾸며주고 나오지 마라 하세요

  • 9. ,개인적취향
    '07.10.28 12:36 AM (211.192.xxx.64)

    이지만 저는 화이트가 너무 뻔하고 빈티나서 싫던데요,왠만하면 다 싸구려로 보여요...(죄송합니다)큰애가구가 화이트인데 가X갤러리 제품인데도 그래요..제가 41세인데 남편분 연령대이지요 ^^ 관리도 쉽지않고 누렇게 변색도 됩니다,레인이나 로라애쉴리 정도 아니면 하지 마세요...액센트로 소품가구정도만 화이트로 절충하심이 어떨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73 남편이 꿈에 윗니치아(대문이옆에거)두개가 빠지더라하는데?? 9 이빨 2007/10/27 1,105
360972 해외로도 전자상품권같은거보낼수있나요?? 1 궁금 2007/10/27 75
360971 저희 집 생활비 내역도 봐주세요. 14 헤픈녀 2007/10/27 2,237
360970 요즘 미국에 우편물보낼때... 여학생 2007/10/27 145
360969 가구선택..나이랑 상관있겠죠? 9 궁금 2007/10/27 936
360968 아이방 가구 어떻게 하는게 후회없을지.. 7 추천부탁 2007/10/27 811
360967 병원에서 딸이라고 하니 왜 서운할까요? 31 21주 2007/10/27 1,944
360966 같이 과외받는 아이가 주말마다 자꾸 놀러가서 빠지게 되는데.. 4 뭐라고 말할.. 2007/10/27 753
360965 임신하면 유두의 변화는 어느시기쯤부터인가요? 2 안절부절 2007/10/27 770
360964 대문 새로 달아보신 분??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1 대문 2007/10/27 250
360963 영어캠프.... 2 궁금맘 2007/10/27 282
360962 아들과 딸이 있는 부모님들 24 산과 바다 2007/10/27 3,022
360961 오늘 생일이여요 그런데 아침부터 일진이....ㅡㅡ 4 베티맘 2007/10/27 366
360960 만능양념장 레서피 가 어디 있었는지 못찾겠어요. 2 못찾겠어요... 2007/10/27 417
360959 옥션 천원 쿠폰 화~창~ 2007/10/27 98
360958 샐러리에 그렇게 농약이 많나요? 샐러리먹고파.. 2007/10/27 313
360957 고구마 추천해주세요 고구마 2007/10/27 183
360956 미국에서 사올 아가 용품 6 예비맘 2007/10/27 451
360955 속눈썹 영양제 어떤가요?? 속눈썹 2007/10/27 153
360954 황당한 경우 2 시아주버님 2007/10/27 830
360953 어린 아들땜에 씁쓸히 웃었네요...--;; 15 아들 2007/10/27 3,389
360952 하나*텔레콤땜에 화나요. 3 화나요 2007/10/27 409
360951 임신 전 초기상태요 5 앙앙 2007/10/27 370
360950 세탁조 청소하려고 하는데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영통 2007/10/27 222
360949 턴테이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2 턴테이블쓰시.. 2007/10/27 283
360948 딸아이 때문에 웃었어요. 4 ... 2007/10/27 935
360947 농협 비씨카드 받고 바로 해지할수 있나요? 1 궁금해요 2007/10/27 398
360946 한국인의 스트레스 장애 유형 스트레스 2007/10/27 328
360945 82에서 7 저는 2007/10/27 1,833
360944 올해 노벨문학상 평화상 등등 발표했나요?? 3 ff 2007/10/27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