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대한 이야기니, 싫으신 분은 읽지 마세용^^;;;

[궁금..]

82에 와보면 누굴 지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절대로 MB가 되면 안된다는 분들도 많으시고, 절대 안찍겠다는 분도 많으신데...

근데 왤케 그 아저씨 지지율은 높은거에요? 흑
저도 MB이 정말 대통령이 안됬으면 하고 다른 분들을 보고 있습니다만,
82에 오면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싶은데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싶다가도
텔레비전만 보면 MB이 대통령이 될 것 같은 위기감이 막 밀려와서요...

궁금해요.
82에서만 표집하면 절대 안되실 분인데...

[ㅠㅠ]

전 그 아저씨 되면 한국에 가고싶지 않습니다.
이제 외국 생활 접고 내년 3월에 한국 가는데 정말 심난합니다.
지지율 1위인 것 같은데 싫어하는 정치인으로도 1위지요.
정직하고 소신있고 정치하는 것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b이 되면 나라 전체가 저 혼자 잘살기 위해
거짓말 정도는, 사기 정도는 묵인되는 사회가 될 것 같아 무섭습니다.
어찌 이사람은 입만 열면 시궁창 같은 소리를 해대는지...

[대선]

후보로 나와서
아무 개념없이 10,800,000원짜리 핸드백드는 집안은
절대 뽑아주고싶지않아요.
국민들이 안중에 없는거죠.
높으신 자리에 오르면 더욱더 국민들이 안보이겠죵..

[아마]

아마 보수당인 한나라당 대표라서 그럴겁니다
다들 고만고만 진짜 이번선거 인물없으니
그나마 당을 보고 그런 지지율을 생각하는거죠
현 대통령이 욕을먹고 있으니 여당쪽은 일단 제쳐두고
한나라당에서 나온 인물이라 그런거같아요
젊은층은 문국현씨 많이 생각하는거같아요

[아하]

"그걸 첨 터뜨린 신문사가 동아일보였는데,
그 기사에 의하면, 기사화되기전에 한나라당 윤리위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의원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면 모두 통합신당의원들이 2차갔단 말인가?
라고 동아일보 기자가 기사를 끝맺음 했는데"
제가 동아일보 보는데 국회의원들이 2차 성접대까지 받았다 까지 1면에서 보고
윗글과 같은 글은 1면에 없었는데요.뒷면에 있었나요?
어째 동아일보치고 참신한 기사다 했네요. 제발등 찍은 기사였군요^^

[응답률]

아하님
동아일보에서 첨엔 그렇게 기사썼다가
고쳤어요.
엠파스에서 검색하시면 최초의 기사가 그대로 나옵니다. ^^;

[비자금]

처음에 신씨 변씨 비리 엮어볼라고 파헤치다가 걸려든게, 지금 쌍용 비자금 수백억이죠?
이런걸 언론의 삽질이라고.
파고보니 지 무덤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