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1월 초에 오스트리아 빈에 가는데요..

여행가요.. 조회수 : 293
작성일 : 2007-10-23 19:21:30
11월 초에 신랑따라 오스트리아 빈에 갔다오려해요.

3일정도 있을듯한데.. 모가 맛있는지..무얼보면 좋을지.. 쇼핑을 할때 어디서 무엇을 사오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이것저것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무엇이든 다아시는 82쿡 회원님께서 도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11.19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3 9:11 PM (222.235.xxx.76)

    좋으시겠어요.
    한국보다 추우니 따뜻하게 입으시는게 좋겠구요.
    쉔부른궁전, 벨베데레궁전, 스테판성당. 스타트 park,
    그리고 도시가 도시인만큼 음악가들이 뭍혀있는 젠트럴 프리돌프 정도.
    쇼핑은 마리아힐퍼 스트라세나 스테판성당이 있는 아,,이름까먹었다.
    서울로 치면 명동거리인데,
    음식은 토르테라고 제과점의 케익을 조각씩파는데 맛나죠.
    비엔나는 하루정도만 보시고
    인스부르크나 짤즈부르크 기차로 다녀오시면 좋을텐데 고려해보심이.......
    20년전 유학시절 떠올리며 회상에 잠겨봅니다.

  • 2. ^^
    '07.10.23 10:14 PM (218.39.xxx.62)

    가이거 옷이 저렴했던 것 같아요..
    가볍고 따뜻하니 좋아하시면 백화점에서 스타일을 보고 사시면
    좋지않을까요?.. 전 여름에 가서 겨울옷이라 안사왔는데 나중에
    후회했어요..값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 3. ..
    '07.10.23 10:31 PM (58.145.xxx.65)

    쿤스트하우스 꼭 가보시길. 그리고, 그 쪽 지금 눈온 곳도 있다 해요. 옷 잘 챙기세용.

  • 4. 쉔부른
    '07.10.23 10:40 PM (121.159.xxx.168)

    궁전 생각보다 넓어요...거기 구경하시고 슈테판 대성당이 있는 센트륨광장에서 마차 타고 관광하시고 그린칭이라고 비엔나숲 가보시고 호이리게라고 새포도주란 뜻으로 일종의 선술집인데
    직접 담근 와인을 파는 곳으로 유명하긴 한가봐요...전세계 웬만한 대통령들은 다 다녀간 곳이 있더군요 ...거기서 남편 분과 오붓하게 와인 즐기시구요...헥헥...ㅋ
    저도 시간되시면 짤츠부르크를 추천드려요....짤츠성 짤츠강 미라벨 정원 정말 황홀한 곳이랍니다~~~~

  • 5. 3일일정
    '07.10.24 9:31 AM (121.140.xxx.204)

    이라도..빈은 워낙 작은 도시라서 윗분들 말씀하신 것 다 할수있어요^^
    저 작년 10월중순에 다녀왔거든요~

    님, 거기 가시면 반드시 꼭 가보셨으면 하는 곳 있네요!
    할슈타트 꼭 가보세요
    예전에 소금광산이었던 곳인데 저희는 미라벨정원앞에서 시외버스 타고 1시간 넘게 가서 기차로 갈아타고 들어갔었는데, 정말 환상입니다 ㅎㅎ
    여태 태어나서 그렇게 예쁜 경치는 본적이 없구요 또한 식사도 아주 맛있게 했어요

    가시기전에 네이버에서 할슈타트 여행정보 알아보셔서(굉장히 많아요) 세세한것까지 다 알아놓구 가세요. 식당이름은 제가 까먹었는데, 식당들이 즐비한 곳중의 하나였고 포인트는 테이블보가 티지아이처럼 붉은색과 흰색의 천이었다는거. 암튼 이곳은 한국인들 많이 모르는 곳이기에
    꼭 가시기 권합니다. 여행 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35 보티첼리코트가격이.. 8 궁금이 2007/10/23 2,102
150334 물사마귀가 자꾸 번지네요... 6 물사마귀.... 2007/10/23 520
150333 제주도에 계시거나 잘 아시는 분이요... 2 여행 2007/10/23 256
150332 지금 외출하려는데 가벼운 버버리 코트... 2 지금 2007/10/23 670
150331 너무 힘드네요.. 6 주식 2007/10/23 1,033
150330 벤타소음때문에 속상해요 1 벤타 2007/10/23 894
150329 베이지색 천소파 얼룩 제거 방법 문의.. 천소파 오래.. 2007/10/23 259
150328 올해들어서만 18번의 선(소개팅)을 보고...지난번 스킨십 진도 빠른 남자 후기도 있어요... 21 77 2007/10/23 6,132
150327 하루 생활 언제 시작하나요? 11 생활 2007/10/23 1,218
150326 외국 애들 신발 사이즈 알려주세요~ 14면 우리나라 사이즈로 얼마인가요? 1 기글 2007/10/23 191
150325 파동성명학하시는 분이 개명하라고 하는데요 1 개명 2007/10/23 309
150324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2 김장 2007/10/23 418
150323 늦깍이 외국어 공부... 5 열공모드 2007/10/23 917
150322 부부관계때 끝까지 참는 남편 31 궁금이 2007/10/23 11,359
150321 신장 전문 병원 4 ... 2007/10/23 1,164
150320 욕실바닥에 낀 때 말끔히 청소하는 방법이요 6 주연채연맘 2007/10/23 1,250
150319 다이어트는 영원한 나의 숙제 8 108배 2007/10/23 1,093
150318 9살짜리 아이만 봐주고 150?? 14 가짜바다 2007/10/23 1,810
150317 주차가 너무 어려워요.... 18 초보새댁 2007/10/23 1,879
150316 코스트코에 페리에.. 얼마정도인가요? 2 궁금... 2007/10/23 1,928
150315 키이스 바바리코드 색....문의 6 은정 2007/10/23 963
150314 온라인에서 한약재 살만한 곳 없을까요?? 4 까꿍 2007/10/23 252
150313 시아주버니가 너무 싫어요 21 제대로 2007/10/23 3,651
150312 대략난감 지하철에서 8 깔깔마녀 2007/10/23 1,066
150311 다용도실에 싱크대 설치해서 수납할까 하는데요. 3 주연채연맘 2007/10/23 493
150310 저혼자 운전해서 청평까지 갔다왔어요~ ^^v 6 아싸!~ 2007/10/23 789
150309 저 혼자 오바하는건지 좀 봐주세요. 3 혼자 2007/10/23 892
150308 외국에 있는 친구에게... 7 친구에게 2007/10/23 456
150307 시동생 축의금 주고 고맙다 말도 없는 시댁 8 주부 2007/10/23 1,302
150306 이번 대선 후보에 대한 시원한 글(정치) 대선 2007/10/23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