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주식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07-10-23 14:18:06
에공...주식 너무 힘드네요.

이제까지는 신랑이 했었는데 요즘 너무 바쁜지라 제가 해 볼려고 오늘 봤는데...

헉~ 이거 장난아니네요.

그냥...시작하지 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여유돈 펀드라고 생각하고 우량주 살까라는 생각도 들고..

좀전에 매수타이밍 하나 놓친뒤로 기진 맥진입니다.

순간...펀드 매니저들과 일반 투자자들이 존경 스럽다는것...ㅎㅎㅎ

흐린 오후네요
IP : 221.151.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7.10.23 2:41 PM (125.139.xxx.36)

    저두 지금 수익률18.8% 올라서 팔까 말까신이 오셨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있답니다.

  • 2. 동감
    '07.10.23 2:47 PM (125.139.xxx.36)

    쓰다보니 자랑같아서 다른 주식은 손절매 타이밍 놓쳐서 울며 겨자먹기로 가지고 있어요.
    열심히 해보세요. 화이팅!!

  • 3. ..
    '07.10.23 3:08 PM (220.120.xxx.217)

    저희남편,주식10년넘게한사람입니다. 남편 회사사람들도 주식관련해서는 다 저희남편한테 물어볼정도였지요. 저는이사람이 주식을 참잘하는??사람인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어찌하여 최근에 대출을해서 주식투자를하다 저에게 걸렸습니다. 그것도 반토막나있는상태에서요. 순간 믿음이 없어지면서 과거 10년간 이사람이 투자한금액과 이익금을 비교하고 표로만들었습니다.
    손실금이 2억이 넘더군요. 본인은 몰라요. 1억넘게 수익이났던것만 기억하고 본인돈이 얼마가 들어갔는지 모르더군요. 제가 프린터로 출력해서 보여줬습니다. 제발 정신차리라고....
    주식 그거 놀음입니다....주식해서 돈따는사람 주위에서 본적있습니까? 길게보세요. 당장은 얼마 수익났다고 좋아하시죠? 수익금가지고 계속 투자하다가 몇년후에는 원금에 빚까지 떠안습니다. 골아픈걸 왜하시는지.....편하게 건강에 해롭지않게 적게벌어 편하게 사심이어떨까요..?
    힘들다면서 손못놓고 계시는거 답답하기그지없습니다.

  • 4. 저도..
    '07.10.23 3:18 PM (222.232.xxx.180)

    제 주변...똑똑하고 잘난 인간중
    주식 말아먹은 사람 몇 봅니다.
    그런 사람 특징이
    잃은건 기억 못하고, 번 것만 기억하더군요.
    직업이 증권사 지점장 출신, 증권 애널리스트, 상속 많이 받은 있는 집 아덜....

    고위험과 고수익은 같이 같다는 걸 잊지마지고
    적정 부분내에서 주식하시길...

    상한가의 그 짜릿함이
    주식중독을 일으키긴 합니다만...

  • 5. 어려워요
    '07.10.23 3:25 PM (125.129.xxx.105)

    저또한 처음에 입문하고^^ 800정도를 벌어서
    신기하고 가볍게 돈 버는거 같아서 욕심부렸더니
    지금은 1200잃었어요
    주식창 쳐다보기도 싫어요

  • 6. 맞아요
    '07.10.23 3:57 PM (59.26.xxx.80)

    나같은 조무래기들은 아무리해도 안됩다네요
    바둑으로 치면 외국인은 9단, 기관들은 1급, 우리들은 초급이래요..
    승률이 전형 없는 게임이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351 비커밍 제인 을 봤어요. 9 오스틴 2007/10/23 1,336
150350 시집과 잘 지내기 10 불가능? 2007/10/23 1,131
150349 가정용 인화기 써보신 분 있나요..? 3 총총총 2007/10/23 297
150348 결혼전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받아야할 검사요 ~ 2 결혼전 2007/10/23 280
150347 제빵기 추천 좀 해주세요...(카이젤을 살까요? 오성을 살까요?) 4 선택의 기로.. 2007/10/23 581
150346 내가 미쳤나보다 ~ 4 요즘이상해 2007/10/23 1,590
150345 님들 집에가셔서 꼭 보험증권 확인해보세요... 보험이 어이.. 2007/10/23 1,098
150344 보안경고가 계속 뜨는데... 1 짜증 2007/10/23 169
150343 급해요!!!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5 도와주세요 2007/10/23 795
150342 평생이 지금처럼 행복하길 아침마다 기도해요. 12 행복한 맘 2007/10/23 1,494
150341 추천 좀 해주세요, 명동,종로,강남..교통편한곳이요^^ 모임할만한장.. 2007/10/23 108
150340 신이 허하다는데 1 腎이허함 2007/10/23 460
150339 스테인레스스틸 프라이팬 얼룩 (때) 뭐로 닦나요? 10 궁금 2007/10/23 630
150338 쇠고기 간거 400그램이 있어요.. 4 .. 2007/10/23 501
150337 임신하면 시댁에서 잘 해주시나요? 15 궁금이 2007/10/23 1,260
150336 안녕하세요. 헌옷 모으는 호후입니다. 날이 추워집니다. 7 호후 2007/10/23 671
150335 아이는 아프면서.. 크는거죠.... 8 엄마 2007/10/23 738
150334 용인 동백지구 가까이 위,장 내시경 하는 곳 내시경 2007/10/23 185
150333 보티첼리코트가격이.. 8 궁금이 2007/10/23 2,339
150332 물사마귀가 자꾸 번지네요... 6 물사마귀.... 2007/10/23 524
150331 제주도에 계시거나 잘 아시는 분이요... 2 여행 2007/10/23 260
150330 지금 외출하려는데 가벼운 버버리 코트... 2 지금 2007/10/23 672
150329 너무 힘드네요.. 6 주식 2007/10/23 1,034
150328 벤타소음때문에 속상해요 1 벤타 2007/10/23 923
150327 베이지색 천소파 얼룩 제거 방법 문의.. 천소파 오래.. 2007/10/23 263
150326 올해들어서만 18번의 선(소개팅)을 보고...지난번 스킨십 진도 빠른 남자 후기도 있어요... 21 77 2007/10/23 6,465
150325 하루 생활 언제 시작하나요? 11 생활 2007/10/23 1,222
150324 외국 애들 신발 사이즈 알려주세요~ 14면 우리나라 사이즈로 얼마인가요? 1 기글 2007/10/23 192
150323 파동성명학하시는 분이 개명하라고 하는데요 1 개명 2007/10/23 321
150322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2 김장 2007/10/23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