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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남편의 비뇨기 수술후 관계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음경에 뭘 삽입하는 시술까지 받고 온것이다. 실리콘링(해바라기)
(귀두 앞부분에서 조금떨어진곳에 동그랗고 오돌도톨한 모양의 2줄)
그런데 문제는 저는 부부관계 잘 원하지도 않을뿐더러
삽입시 이것때문에 너무너무 아프다는 것입니다.
그 딱딱한 느낌이 너무너무 싫어요.
그런데 남편은 부인을 위해 이시술을 받고 온모양인데
다시 제거하라고 하니 맘아파 하네요..흑흑
여러분 저처럼 괴로우신분들 계시나요?
제거 외에는 방법이 없는건지...도무지 전 적응을 못하겠어요
1. ....
'07.10.18 3:53 PM (58.233.xxx.85)남자들은 귀가얇은가봐요
아니면 의사들이 나쁜건지 ...병원갈일생긴 남잔 다 붙들어 그놈의 수술을 권하고 다수는 시술을 받고 ...(어찌 아냐 묻진마세요)진정마눌만을위한?시술이었다면 그냥 제거하라고 하세요2. ,,,
'07.10.18 4:01 PM (210.94.xxx.51)어머나...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걸 왜 하나요?
3. ...
'07.10.18 4:01 PM (210.106.xxx.174)하는 사람이 있군요. 전..그저 영화에서나..
4. 혹
'07.10.18 4:02 PM (125.143.xxx.214)남편분이 의사 핑계대시는건 아닐까요? 아무리 .. 의사가 권했을까요?
5. 제생각도
'07.10.18 4:10 PM (210.216.xxx.210)남편이 핑계대시지 않았을가요..
6. 남자들이란
'07.10.18 4:11 PM (218.235.xxx.96)언젠가 우리 남편도 농담으로 그런말 했었거든요. 좀 크게 만들어볼까? 하길래 왜? 했더니 그럼제가 좋아할거라나... 컥..
됐다고 진지하게 말해줬는데, 남자들은 정말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나봐요.7. ....
'07.10.18 4:21 PM (58.233.xxx.85)보통사람을 물음표님이 볼일이 있단게 이상한거지요?
남자들 많이 합니다 .친구따라 강남가는게 남자란 동물인지라 ...원글님 소설에 빠지지마시고
그냥 난 싫으니 제거해달라고 하셔요8. .
'07.10.18 4:24 PM (203.237.xxx.209)전에 무슨 시사프로그램에서 봤는데요.
그거 권하는 병원 많대요.
그거뿐 아니라 확대수술이나 조루수술 등등
할 필요도 없고 잘못하면 성기능 장애 위험까지 있는 그런 수술들을 겁도 없이 마구 권한다고 하더라구요.9. 헉
'07.10.18 4:24 PM (61.108.xxx.2)남자들은 그것만 크면 여자들이 다 좋아라 하는 줄 아나봐요.
그리고..의사중에는 의사가 아니라 장삿꾼들 같은 넘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돈벌이되니까 권했을 수도 있지요.10. 그런걸
'07.10.18 4:40 PM (222.117.xxx.168)남자들 그런 수술하는걸 인테리어한다고 한답니다.
의사가 장사치도 아니고....11. 제 남편이
'07.10.18 5:11 PM (59.7.xxx.240)병원도 아닌 성인용품파는곳에서 주사로 삽입하는걸 넣었었는데....지금은 제거한 상태입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아파서요
시키지도 않은짓을 해 하고다니는지....저 때문에 했다고 하는데
여자들 정말 크기에 집착하지않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제거해서 너무 좋습니다12. 푸른솔
'07.10.18 7:38 PM (59.22.xxx.180)울집인간 해도 아무소용없구 바람만 났더만 ㅋㅋㅋ
13. 아니
'07.10.19 1:14 AM (220.75.xxx.15)본인이 아프다면 상처가 날 수도 있고 몸에 안 좋은 거예요.
염증 생기기전에 어여 제거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런거 하심 바람나기 쉬워요.
왜 한번 능력?을 써보고 싶은 맘이 강하잖아요,특히 남자들은...
좀...생각 좀 해 보셔야겠어요.수술 시키세요14. 그리고
'07.10.19 1:15 AM (220.75.xxx.15)그런건 의사가 권유할리 없습니다.
본인의 의사이죠.15. 남자들
'07.10.19 1:55 PM (116.122.xxx.3)아내를 위해서라고 말은 하지만 거의가 딴맘 품고
그럽니다.
자기 아내를 위해서라는 말 ....ㅠㅠ16. .
'07.10.19 2:00 PM (218.150.xxx.85)저희 남편이 그걸 예전에 했었어요...뭐 젊은시절에 친구들끼리 어쩌고 저쩌고...
결론은 제거했어요,
저도 아프고 그거 좀 느낌이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남편 스스로도 그거때문에 싸우나도 못가고 아들래미랑 목욕도 못가고 그래서 신경이 쓰이고 그랬다더라구요.17. 으미..
'07.10.19 3:42 PM (211.104.xxx.108)아내를 위한거라지만 아내가 싫다면 어짤수없는것.....
흐미 울신랑은 안했지만 하고싶은지 저도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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