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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영화추천

심심해요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07-10-16 15:44:52
낮어 혼자보려구요.

한국영화나 외국영화나 중에서 야한영화좀 추천해주세요. 포르노는 사양요 ^^
IP : 59.9.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7.10.16 4:30 PM (123.214.xxx.210)

    연애의 목적...내용있고 재밌어요...야한거라~~~생각이 안나네요..결혼은미친짓이다..??

  • 2. ,,,
    '07.10.16 4:37 PM (210.94.xxx.51)

    이글 제목만 보고 딱 떠오른 영화가
    언페이스풀 (Unfaithful) 이에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아..^^.. 생각만 해도 가슴이 꾹 하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감각적으로 잘찍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전반만 야하고 후반은 안야합니다.. 저는 후반이 더 재밌었어요.

    그런데 내용이,, 여자가 외도하는 내용이라 저희 남편은 이영화 보는것조차도 무진장 싫어합니다.
    케이블에서 하는거 제가 넋놓고 보면 자기혼자 막 인상쓰고 방으로 가버립니다 ㅋㅋㅋ

  • 3. 옛날영화???
    '07.10.16 4:46 PM (222.111.xxx.155)

    연인

  • 4. ..
    '07.10.16 5:37 PM (222.233.xxx.215)

    1주일전 이비에스에서 신상옥 감독의 내시 방영했는데요.끈적거리면서 한국적인 야함이 있어요. 성우들 신음소리 에로틱하고.
    내용도 좋고 야하던데.

  • 5. ㅎㅎ
    '07.10.16 5:48 PM (211.177.xxx.227)

    Lie with me (한국 제목 : 나의 곁으로) 야한 걸로 치면 포## 빼고 젤루 야한 듯 ^^;

  • 6. 이태리
    '07.10.16 6:12 PM (220.75.xxx.15)

    아모르...
    나이가 좀 있는 여자 같은데 몸매 쥑입니다.
    다리...허리...캬...ㅅ
    여자인 나도 헉헉이거늘 어찌 남자들이....ㅋㅋ
    디뷔디 있을까나 모르겠네욤..
    거의 옥보단 수준이던데...

  • 7. 1234
    '07.10.16 6:55 PM (221.139.xxx.209)

    ㅋㄷㅋㄷ 저도 내시봤어요.
    오호~ 상당하던데요.

    그런데 출연진을 보니 이상한 건 아닌것 같고...
    얼핏보니 요새 하는 드라마 왕과 나랑 너무 비슷 한것 같아요.

  • 8. 어머..
    '07.10.16 7:22 PM (211.215.xxx.249)

    -옥보단-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라 생각해보니
    옛날 신랑과 보면서 괜히 어색해 했던 영화네요.
    말이야기가 나오던데...
    다른 거 생각안나고 왜 그거만 생각날까요?

  • 9. ..
    '07.10.16 7:49 PM (61.106.xxx.246)

    ㅋㅋㅋ
    1.육체의 증거...싸구려틱하게 야해요. 마돈나 나오구..스파이더맨1탄의 친구 아버지로 나왔던 녹색 악당이 나옵니다.마돈나는 왜 이런 영화를 하게 만듭니다. 나름 스릴러구요.

    2.크러쉬...오래전에 여고 동창끼리 봣는데 야한건 둘째치구 끝이 넘 허무하고 ㅋㅋㅋ 앤딩 크래딧 올라갈때...어어~?? 했거든요. 약간 싸구려 냄새가 날듯 말듯..

    3.연인(양가휘 나오는거요)...얼마전에 보고 혼자 울었습니다. 야한 영화인줄 알고 보지 않았었는데...끈적한 여름 열대야 같은 느낌이랄까? 야하면서...가슴이 저렷거든요. 아주 감성적입니다.

    4.로리타...지금도 제레미아이언스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거의 마지막에..자기 어린 연인이 안경끼고 이 교정기 끼고 임신해서 만났을때..그...참담함....개인적으로 어린 여자와의 성적 환타지가 나오는 영화는 징그러워 안보는데...아주...엄청난 느낌이었어여. 약간 불쌍..지금까지도 단연코 젤 야한 영화로 기억에 남아요.

    5.내시 도 좋습니다만, 저는 그 영화 보구 옛날 한복때문에 자지러지게 웃었어여.촌시런 공단 한복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그리고 풍만한...지금과 아주 다른 미의 기준을 보실 수 있어여. 이건 거의 공부 수준이었어여. 야 하다기보다 뭔가 작위적인 느낌의 초창기 한국 영화로서 뭔가 하튼 볼만 합니다

    6.금홍아 금홍아...머 내용이야 다 아실테구 그다지감성적인 야한 느낌은 없지만...김수철이 나와서 좀 놀라기도 했구요.

    7.슬리핑 딕셔너리..야 한장면 나오구요. 매력적인 여주인공이 누굴까 햇었는데...판타스틱 4에 나오는 이름이 생각 안나요 갑자기ㅠㅠ 볼만 합니다

    등등이 떠오르네요.
    전..혹시 야한걸 보면서 무자게 웃고 싶으시면..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보세요.ㅋㅋㅋ
    대학떄 친구들끼리 몰려가서 봣는데 넘 어이없게 웃고 나왔지요. ㅋㅋㅋ 무지무지 웃겨요. 단두대도 나오구..ㅋㅋ ㅋㅋㅋ

  • 10. ..
    '07.10.16 7:51 PM (61.106.xxx.246)

    크러쉬랑...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빼고는 다 의도없이 본 영화에요.ㅋㅋㅋ 케이블에서..아님..tv에서...혹시 야한거 매니아로 착각하실까봐..."크"랑 "무엇"은 대학때 장난삼아 친구들이랑...여자들만 여럿 몰려 가서 봤지용~

    뭐..더 야한 영화도 많겠지만...

  • 11. ...
    '07.10.16 9:35 PM (121.141.xxx.45)

    "나인 하프 위크" 추천이요.너무 안 야한가요?ㅎㅎ
    어릴때 독서실 언니들이 고전이라고 추천해서 봤는데 가슴이 막 뛰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더 야한 장면에도 아무렇지 않은데 그때는 너무 충격.
    오랜만에 다시 보세요^^

  • 12. dd
    '07.10.16 9:56 PM (221.155.xxx.238)

    죽여주는여자 스페인영화인데 재미있습니다. ㅎㅎ

  • 13. 심심해요
    '07.10.16 10:38 PM (219.255.xxx.151)

    고마워요... 메모해 두었다가 하나씩 봐야지 ^^

  • 14. 슬리핑딕셔너리
    '07.10.17 12:46 AM (218.146.xxx.99)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제시카알바 매력에 푹 빠져서 끝까지 본 영화였습니다^^;; 여주인공은 제시카알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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