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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관 조영술..말이죠..

.. 조회수 : 469
작성일 : 2007-10-10 23:16:12
어제 나팔관 검사했는데요..하기 전에...엉덩이 주사 (마취주사)맞고 했거든요..

생각했던 것 보다 아프지 않았어요..근데..오늘 생리통처럼 계속 아랬배가 불편하면서 아프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진통제는 먹었는데..
IP : 219.252.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10 11:23 PM (122.32.xxx.149)

    저는 죽다 살아났다고 하고싶을 만큼 아팠었는데요.
    그 다음날도 불편했던거 같아요.
    저는 진통제는 안먹었어요.

  • 2. ..
    '07.10.10 11:55 PM (222.233.xxx.122)

    저두 너무 아팠는데..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_-''
    전 시술때 굉장히 아팠고 끝난뒤는 두시간 정도만 불편 했어요..

  • 3. 사람마다
    '07.10.11 6:07 AM (69.5.xxx.81)

    다른 것 같아요, 저도 할 때 너무 아팠고 그 다음 날 까지 안 좋았어요. 진통제를 먹지는 않았구요.

  • 4. 저도
    '07.10.11 9:05 AM (218.234.xxx.163)

    하고난후 2일동안 걸어다니지 못할정도로 아팠어요. 배가 막땡기고..

  • 5. 저도
    '07.10.11 9:26 AM (222.117.xxx.168)

    전 하루 꼬박 누워 있었구요.
    시술하고 집에 갈때 혹시나 밤에 힘들면 응급실이라도 오라고 했던 레지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 6. 칼카스
    '07.10.11 10:24 AM (211.205.xxx.84)

    나팔관이 막히면 약이 지나가면서 뚫리느라 아프다더군요..전생각만큼 아프지 않았어요. 그전에 SIS라던가,하튼 생리식염수로 하는 검사해봤더니 양쪽 다 뚫린것 같다고 하더군요.혹시 몰라 조영술도 했는데, 좀 생리처럼 싸아~한 느낌만 있고 심하진 않았어요

  • 7. 조영술한날은
    '07.10.11 12:03 PM (211.33.xxx.45)

    약기운으로 영화봤어요.타짜..ㅎㅎ
    그리고 동대후문에서 종로까지 걸어다녔는데....종로2가에서 극심한 통증으로 죽는줄알앗어요.
    생각해보니 마취가 끝나서였나.
    그후 집까지 버스타고 오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ㅠ.ㅠ
    이틀정도 거의 누워있었다는..
    저 왠만한 통증은 즐기는편인데 정말 아프더라구요.

  • 8. .
    '07.10.11 12:28 PM (203.237.xxx.209)

    아니예요. 안막혀도 무지하게 아파요.
    저도 안막히고 지극히 정상이라고 했는데도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챙피하게 막 엉엉 울면서 했어요. ㅠㅠ

  • 9. ㅠ.ㅠ
    '07.10.12 12:10 AM (61.97.xxx.217)

    저 했던 병원은 마취주사고 뭐고 없이 그냥 했었는데
    정말 기억하기 싫을 정도로 괴롭고 아팠어요
    애기 낳는 고통은 보람이라도 있지요
    이건 진짜 맘도 괴롭고 몸도 괴롭고 통증은 엄청나고..
    암튼 저도 몇일뒤까지 생리통보다도 좀더 뻐근하면서 아팠어요..다음날까지 출혈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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