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이번에 사정이 어려워져서 전세로 가는데요. 결혼할때 해간 맞춤 붙박이장을
포기해야할거 같은데.. 너무 아까워하고 속상해하네요.
브랜드에서 400만원 정도 주고 산건데.. 이런거는 옥션에 내다 팔수 없나요?
어휴.. 제가 봐도 속이 쓰리네요. 분해비랑 이전비가 20만원하는데.. 이런걸 감안해서
어디 판매해볼수 있는곳이 있나요?
부피가 작은거라면 차곡차곡 쌓아놨다가 다시 큰평수가면 쓸텐데요.
꼭좀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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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 도와주세요. 맞춤장 처분해야한데요ㅠㅠ
현아맘 조회수 : 816
작성일 : 2007-10-10 14:59:25
IP : 203.248.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터에
'07.10.10 3:30 PM (123.98.xxx.253)올려보세요..
중고 가구점엔 천만원짜리도 십만원이상 안쳐줘요..
저희 이번에 회사 한층 가구를 정리하는데(실평수 70평이고 전부 새거 브랜드 사무용가구였네요.) 십오만원 받았어요..
구입가는 천만원도 넘었죠..
몇군데 불렀는데 제일 많이 쳐주는 곳이 그렇더라구요..
가구는 사는순간 값이 없어져버리는거라고 생각해야한다고..
장터에서 실수요자만나서 반값이라도 받으면 정말 행운인거구요..
전 시간이 없어서 버리다시피한것이니 시간 넉넉하심 실수요자찾아보세요.2. 장터에
'07.10.10 3:31 PM (123.98.xxx.253)저희 4개월 사용한 거였답니다..ㅜㅜ
3. 아깝겠지만..
'07.10.10 3:49 PM (121.173.xxx.35)아무리 비싸게 구입했더라도 거래시세가 아주 안좋아요..
버릴때는 돈주고 버려야 하고 장롱정도면 아마 금액도 쾌 클텐데..
속 쓰리겠지만 누가 가겨가기만 해도 폐기 신고 안해도 되니 오히려 싸게라도
판매하심이..4. Joy
'07.10.10 5:22 PM (71.137.xxx.78)속상하시겠네요 ㅠ.ㅠ 그래도 빨리 처분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5. 저희
'07.10.10 9:12 PM (218.151.xxx.70)집만 넚으면 제가 사고 싶네요..
6. 언니
'07.10.11 7:25 PM (58.141.xxx.241)사시는 지역이 어디신가요? joco621@hanmail.net 으로 사진보내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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