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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근처에 경락 마사지 잘하는 곳 아세요?? 다른 곳이라도..
시월이면 나타나는 증상인데.. 친구가 경락 마사지를 해보라고 하네요..
친구가 다니던 곳은 봉천동인가 그렇다고 하구요..
전화번호도 없어져서 직접 가야만 찾을 수 있는데...
아가가 아직 어려서 같이 가자고는 못하겠네요...
그래서 집 근처로 다니고 싶거든요.
차라리 한의원에 다녀볼까 싶기도 하구요..
집이 노원이라 노원 근처면 좋겠어요..
정보좀 알려주세요~
1. 잠오나공주
'07.10.10 8:51 AM (221.145.xxx.111)아무래도 등마사지보다 뇌를 씻어야 할 듯~~
제가 써놓고... 이 글 읽고... '어? 잘됐다.. 나도 알고 싶은데..'
하고는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쓴 글이었다는...
어쩌죠??
어째요.. 이제 겨우 32인데 말이죠... 흑흑흑...2. 한의원에 다니세요
'07.10.10 9:56 AM (121.133.xxx.129)침맞고 하시고 목욕탕에 가면 때밀이 아줌마들도 등맛사지 해주시던데...
좀 풀어지더라구요3. ^^
'07.10.10 10:03 AM (125.242.xxx.10)잠오나공주님 댓글읽고 웃어요~ ^^***
4. 레몬
'07.10.10 10:12 AM (218.159.xxx.27)잠오나공주님~
결혼이 얼마 안남으신걸로 아는데 경락은 받고나면 효과는 좋은데 온몸에 멍(또는 붉은 자국)이 생겨요~
저도 결혼식 앞두고 팔뚝살 뺀다고 경락받았다가 팔뚝 퍼래져서 웨딩촬영했다는..ㅋㅋㅋ
지금 시기엔 경락보다는 동네 사우나에서 받는 스포츠맛사지가 좋으실듯해요~
받고 난후 외상(?)은 전혀 없을뿐더러 엄청 시원하구 게운하고 목결림증상도 많이 완화되더라구요!
그리고 장기간을 생각하신다면 요가의 스트레칭동작을 꾸준히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이상 온갖 맛사지를 두루 섭렵해 본 마사지홀릭의 한마디였습니당~
결혼 준비 즐겁게 하세요~5. ^^
'07.10.10 1:09 PM (147.46.xxx.153)친구분이 봉천동에서 다니시던 곳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신림동에서 학교 다니는데, 어깨가 너무 뭉쳐서 괴로와요 ㅠ.ㅠ6. 잠오나공주
'07.10.10 1:39 PM (221.145.xxx.111)그 봉천동도 가려고 그랬는데요..
친구가 가봐야 안다고 해서 저도 못갔어요..
아기가 어려서 같이 가자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갔다 오는게 아니고 가면 저 경락하는 동안 친구는 아가 때문에 경락 못받으니까요~7. 잠오나공주
'07.10.10 1:40 PM (221.145.xxx.111)홍홍.. 요가 스트레칭이 좋은건 알겠는데...
요즘 요가 쉬었다가 하려니까 혼자는 못하겠고...
요가 학원 다니자니 많이 빠질거 같아요..
집에서 태양예배체조라도 해야겠어요...8. ㅋㅋ
'07.10.10 10:18 PM (124.49.xxx.249)제친구 결혼 앞두구 경락 받고는 모든 사람들에게 들은 소리가
" 네 얼굴이 이렇게 작은지 처음 알았다!!"라지요..그후에두 친구가 살이 쪄두 얼굴엔 살이
안붙네요 ^^
친구가 받은 곳은 아니지만 저 경락 받구 있는데 괜찮아요..저희집두 공릉동이라 노원구에
살고 있는 잠오나 공주님의 글을 가끔 보지요 ㅋㅋ
제가 받는곳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께요..위치는 노원구는 아니구..쌍문역 근처인데..
원장님 혼자서 오로지 손만 으로 경락을 하신답니다..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palese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