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골프하러 나가서 아직도 안들어 오네요
12시에 시작한거 같은데...
보통 저녁먹구 8시쯤 들어올거같아서 애랑 늦게 까지 밖에 있다가
남편보다 일찍 오기 싫어 서 9시 쯤 왔더니 아직 안왔더랍니다
전화해보니 서울 와서 밥먹는 다구요...
보통 근처에서 밥먹구 출발하니 운동 하는 날은 술은 안먹으려니
했는데...
서울서 밥먹구 한잔하는 방법이 있었네요 -.-
평소에두 늦게오는데 가을이라 그런지 참-- 힘드네요
이렇게 사시는 분들 도 많이 계신지요 .....
아직안들어오신분들 있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직들어오지않네요..
..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07-10-06 23:45:51
IP : 121.134.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골프
'07.10.6 11:46 PM (58.121.xxx.125)골프 과부 많아요. ㅠ
2. .
'07.10.6 11:47 PM (121.186.xxx.179)골프는 아니지만 저희 남편도 아직 안들어왔어요...82하면서 기다리는중...졸려요 ㅠㅠ
3. ..
'07.10.6 11:49 PM (121.134.xxx.200)그래두 골프하는 날엔 술을 안마셔서다행이다 했는데
술까지 마시니 좌절입니다 ....4. ....
'07.10.7 12:04 AM (211.218.xxx.94)저희 신랑 제일 가까운 회사동료
맞벌이인데 주중1번은 아가씨있는곳 가고 주말은 골프가더군요.
맞벌이라는 핑계로 아이는 2시간 이상 떨어진 본가에 맡겨두고요...
주말에 와이프랑 영화도 보고 안본영화가 없다고 신랑이 부러워하던데...
참, 그집신랑 아이 본가에 맡겨 한달에 한번정도 보는 아들이 넘 귀찮게하면
빨리 헤어지고 싶어한답니다.
애교 많다는, 애 본가에 맡기고 종종 신랑이랑 영화보는 "안과장" 와이프 불쌍해요ㅠㅠ5. 수신제가
'07.10.7 12:24 AM (61.84.xxx.212)주로 재미로 내기 골프들 많이 하다 보니 저녁을 먹게 되더군요.
12시 시작......9시 밥 먹고 아직 안 오셨다면 아마 몇차 가신 것 같아요..
넘 기다리지 마시고.. 주무세요.
나름 밖에서 기분 좋았는데..속상해 하면 오히려 더 화를 내는 것 같아요. 치사하게서리...6. 전
'07.10.7 12:25 AM (125.176.xxx.249)주말은 낚시과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