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만원정도로 자금 불릴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제자]

살림하는 중간중간 몰래 뭉쳐둔 돈이 있는데요
그냥 제2금융권에 비과세로 몇년째 모셔져 있습니다.
일찍이 남들 펀드 들어갈때 같이 섞였을걸 하는 후회도 있고..
남들은 더 작은 돈으로 잘 늘리던데하면서 자신을 책망만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제 짱구^^를 굴려도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도저히 무엇에 손댈 엄두가 안나네요
물론 돈 뭉치가 작기도하지만요 ㅜ.ㅜ

경험 있으신분 아이디어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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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
일예로 2백은 언제쓸것이다 확실했기에 펀드로 묻었더니 3백이 되어있구요
1백은 언제 쓸지 몰라 3개월약정으로 은행에 묻어뒀더니 꼴랑 이자 1만 2백원요 ㅜ.ㅜ

카페에 원하는단어로 검색치시면 아주 알토란같은 정보 넘치는 곳있습니다
스스로 찾아보고 고심하고 결정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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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잘 모르시면 얼른 신한은행 달려가셔서
봉쥬르 차이나라도..
미래에셋 달려가셔서 미차솔이라도 들으세요..
적어도 은행금리보단 나을꺼에요..
(행여 마이너스 나더라도 저한테 돌 던지시면 안되요;;)

[검색]

네이버,다음 같은데서 펀드 하고 검색어 넣어보시면 우루루 많이 나온답니다.

일단 펀드는 현 상황으로는 정기예금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펀드도 대부분 주식으로 운용되는 것이니 손해도 날수 있습니다.
연초에 리츠 펀드 드신분들은 손해보고 많이 환매하셨다고 하더군요
다른것이 오른것에 비하면 기회비용으로 봐도 손해를 많이 본셈이죠,

저같은 초보자는 기본으로 가면 남들 반은 따라 가는 것 같더군요
저는 국내 주식형(대형,중소형),국외중국관련,아시아 인프라관련 이렇게 펀드 들고 있는데요
현재 -는 없구요 나름 다 잘달려주네요
이런 펀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요,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것 위주로 들었습니다.
아이사인프라 펀드 같은 경우는 미래에셋의 새로운상품이라 그때 선택하게 되었어요
어느정도 수익을 본건 정리해서 우량운용사의 새로운 좋은 상품이나 기존의 우량펀드에 넣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펀드도 장기,단기로 나눠서 끌고 가고 있어요

찬바람불면 기업이 실적을 거두어 들이는 기간이니 펀드는 빨리 들수록 좋겠죠^^

[제자]

정보주신분들..감사합니다
서둘러 알아보고 늦었지만 움직여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