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장터판매시 메일을 적지않는경우?

[회원장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식 회원장터를 구매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뭘 좀 사려고하다 회원장터 규정을 보게 되었습니다.
쪽지는 2주이상이되면 자동삭제되니깐 가능한 메일을 이용해야
근거나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헌데 제가 구매하려는곳은 메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매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관리자님께 쪽지보냈더니......강제성은 아니기때문에 구매자의
의사가 중요하다고합니다.....

회원장터 물건 판매하시는분들 가능한 메일을 적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일을 적는분들도 많지만.....적지않는 분들도 계셔서요.....
좀더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장터가 되었으면 하는맘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메일은 커녕, 본명도, 휴대전화 번호도 없는 사람도 많지요.
거래되면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쓰더군요.
도대체 뭘믿고 당신에게 물건을 사라는건지..

[회원장터]

그러게요.....금액이 적다고해도...이건 상도에다 그리고 이렇게 적은금액이라도 한번 실망하게
되면 다음엔 이용하기가 꺼려지더라구요...........원활하고 서로 기분좋은 거래를 위해서라도
기본사항은 적어줬으면해요

[.]

거래 완료되면 내용도 다 지워서 밑에 댓글들만 황량하게 남는경우도 있어요..

[저는요]

82에서 쓰는이름이랑 핸드폰번호는 꼭적었는데요.... 메일은 못보니까..아니 잘 안봐요
한달에 한번이나....시골에서 일하다보면 그리구 메일로 주고받을일이 그리많지가 않아서요
대신 쪽지는 바로바로 드리고 핸드폰문자주심 바로연락드려요
메일주셨다가 연락안되서 못사시면 미안하잖아요 전 한종류박에 안팔아봤지만요
단순히 제 입장에서 말씀드린거에여....

[그래도]

장터 규칙이니까 지켜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역시 장터에 글올릴때 개인정보 공개 부분으로 좀 꺼림칙한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규칙을 지킨다고 생각하고 다 올렸어요
왜냐하면 구매자 입장도 있고, 규칙이 그렇게 올라온 이유도 분명 있는거잖아요
그 규칙을 지키기 싫다면 장터에 글을 올리지 않는게 정답이라고 봐요

[덧붙여]

그 규칙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정식으로 관리자한테 건의하거나
핸폰으로 전화받기 싫으면 규칙상 적어놨지만 핸폰으로 통화하기 어려우니 전화주지말고 문자로 달라든지
메일은 잘 안읽으니 쪽지나 핸폰 문자로 연락달라든지
하는 글을 포함시켜 올리면 되지 않을까요?

[음]

메일은 서로 번거로워서 쪽지창을 띄워놓고 화면캡춰해서 저장해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