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앤섬,크로커다일 레이디 등..이런 여성복 브랜드 어떤가요?

[이쁜달]

저 아래 30대 초반이 입을만한 브랜드들  쓰셨던데..
저도 결혼식 가야할 일이 있어서 옷고민 중이었거든요.
어찌나 반가운 글이던지. ^^

근데 제가 제목에다가 쓴 저 브랜드들은 어떤가요?

샤트렌은 이미연씨가
앤섬(맞나?)은 김희애씨가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아마 송윤아씨가 선전하던 브랜드인데..
(광고모델 나열하면 기억이 잘 나실 것 같아서^^)

이 브랜드들은 어떤가요?

한번도 들어가서 본적은 없는데
광고를 많이 접하다 보니까 가서 구경해보고 싶은 맘도 생기고..

착용해보신 분들 후기 좀 부탁드려요.

[..]

셋 중에서 고르라면 샤트렌이요.
색감도 차분하고 가격도 세일때 사면 뭐 구입할만하고..
30대 중반정도면 무난하게 소화할 디자인이 었어요.
세미캐주얼로 구입하면 실용적일듯...

[크로커다일..]

크로커다일은 40대후반부터 입으시는것 같아요...
좀 나이들어 보여요,,,

[크로커다일..]

가격 무난하고..바지같은거 티같은거 괜찮고 만만하지만..
지하철이나 길에서..입은사람 너무 많이 본다는거..그게 흠이예요..

[..........]

샤트렌은 30대 분위기 나구요. 크로커다일은 40대 분위기예요. 앤섬은 잘 모르겠네요.
엘르는 어떤가요? 좀 30대 브랜로 괜찮은것 같은데...

[글쎄]

결혼식장에 완전 정장을 원하신다면 말씀하신 브랜드에선 그다지 고를게 없을거에요. 대부분 단품 위주의 코디 판매를 하는 곳이거든요. 물ㄹㄴ 몇 스타일 정장이 있긴 한데 종류가 많진 않습다. 하지만 바지, 쟈켓 이런 식으로 사실거면 크로커도 괜찮아요. 바지 패턴이 아주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