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넘 좋아요,

[항상 눈팅만....]

전원주택에 이사온지2년 된  30후반 아짐입니다.
여기오면  심심하지도 않고 은근슬쩍 궁금한이야기 매우 재미있고 유용합니다.

주변에 이웃이 없는관계로 이곳이 내수다장소이고 옆집 아짐처럼 충고과 웃음을
주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 ~하게 노력합시다.

[울뺑~]

저두요~
하루에 몇번씩 들어온다니까요^^

[저두요~]

제 완벽한 이웃입니다.
82쿡...

[저두^^]

하루 종일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버티는데 재미 붙였습니다.
82가 있어서 심심하지도 않습니다.
이러다가 동네 이웃들과 너무 소원해질까 겁나지만
할일 없이 밖에서 어울리느니 꼭 볼일만 보고 집에서 지내니
더 좋습니다..

[코스코]

ㅎㅎㅎ.. 저도 넘 좋아해요~~~ ^^*
하루종일 집에 있는날은 하루종일 컴퓨터가 켜저있어요
일하다가 와서 답글달고 또 밥먹고와서 답글달고 ...
컴퓨터 지날때마다 새로 글 올라온거 보고~~
82에 좋은분들 많아요~ 언니 동생들같이 좋아요 ^*^

[커피]

맞아요
저도 하루종일 82앞에만 있어도
하루가 금방 가더군요

[.]

저는 중증이라 고민됩니다.
시력도 너무 나빠졌어요.
82 사랑하기도 하는데 제가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저도 코스코님과 거의 같아요.
헤~ 코스코님도 좋아해요. 아마 저보다 언니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