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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준기에 푹빠졌어요

이연숙 조회수 : 660
작성일 : 2007-09-28 19:23:13
개와늑대의dl와 시간이란 드라마를 하나tv를 통해 3번이나 다시봤습니다.

아이들 재워놓고 밤 새워 보고 아이들 학원가면 얼른틀어놓고 이리저리 혼자있는 시간만되면

봅니다. 그런데 그 드라마에서 케이와 이수현으로 나오는 이준기가 나보다 엄청 어린지만

가슴뛰게 좋아요 심각하게 사랑에 빠졌어요.
IP : 58.120.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28 7:36 PM (221.140.xxx.154)

    이런 분에게 이준기 직접 봤다고 하면 기분이 어떠실지...^^

    개늑시 시작하기 한참 전에 광화문에서 이준기님이랑 정경호님 촬영하는 걸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이준기님... 실물이 백배 낫더라구요...

    방송에서 보고 키 작은 줄 알았는데... 키도 크고 얼굴도 작고... 연예인포스 지대로...

    전 개늑시 안 봤는데 개늑시에서 이준기님 연기 좋았다고 그러더라구요...

    늦게라도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거 생활의 활력이 되고 좋잖아요...

    마음껏 사랑하세요~~~

  • 2. 저도
    '07.9.28 7:42 PM (218.232.xxx.249)

    이번 개늑시 보며 사랑까진 아니지만 반해버렸답니다.
    어쩜 연기를 잘하던지...
    왕의 남자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까지도 별 매력을 못찾았엇는데
    ㅋㅋ
    암튼 기대대는 배우에요!

  • 3. 혹시...
    '07.9.28 8:43 PM (123.213.xxx.105)

    원글님... 사모님?

  • 4. 웃기다..
    '07.9.28 10:59 PM (218.52.xxx.247)

    결혼해도 애는 애구나...남편이 불쌍하네요;;

  • 5. 저도
    '07.9.29 12:05 AM (222.237.xxx.220)

    똑같은 증상입니다.
    하나 tv 볼거 없어서 한 달 보구 끊으려했는데 못 끊고 말았네요.
    아주 컴 앞에서 삽니다...스케즐을 꿰고 있죠.

  • 6. ㅋㅋㅋ
    '07.9.29 12:50 AM (221.140.xxx.154)

    웃기다님 진짜 웃긴다...

    누굴 좋아하는 마음이 나이를 먹는다고 사라지나요???

    몇 살인지는 몰라도... 누구를 좋아하는 마음 자체가 사라지셨다니 진짜 불쌍한 분이군요...ㅋㅋㅋ

  • 7. 웃기다.
    '07.9.29 1:18 AM (211.58.xxx.36)

    이런곳에 악플다는 사람이 진짜 어린애다..... 쯧쯧쯧.
    저도 이준기 개늑시보고 재평가로도 모자라 애정을 듬뿍쏟고 있답니다.
    다들 개늑시얘기들을 별로 안하셔서.... 저만 좋아하는 줄 아았엉ㅅ...

  • 8. 저는
    '07.9.30 5:55 AM (125.188.xxx.200)

    동방신기에 빠져서 팬클럽가입하고 콘서트까지 갔다왔답니당-
    아.....주위에 온통 중삐리 고삐리들만 있던데
    그래도 꿋꿋하게 즐기다가 왔지요.
    요새는 한풀 꺾였습니다만 뭐.....누구 좋아하는데 나이 따지고 이것저것 가립니까?
    나 혼자만의 사랑.....흐뭇.......

  • 9. 그래도
    '07.9.30 5:57 AM (125.188.xxx.200)

    동방신기 좋아할때 쫌 애로사항은
    주위에 온통 30대 후반의 아줌마들뿐이어서
    같이 좋아해줄 사람이 없었다는거....쫌 외롭데요.
    나 혼자 좋아서 막 열내서 얘기하면 전부 나 이상하게 보고,.,,,
    20-30년된 친구도 "너는 참 즐겁게 사는구나" 정도의 멘트만 날리고..
    그래서 저는 제 딸내미들이 누구누구 좋아한다 하면
    밀어줄껍니다. 공부 방해안되는 한도내에서.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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