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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속 철저히 하세요 지금 당장이요

마리아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07-09-21 18:40:03
작년  추석전날  도둑이  들어  추석두  못지내구  그  밤에  고속도로  몇키로로  달렸는지  모르게  집으로  온  못난이가  알립니다.    여러분덜  문단속  철저히하구  떠나세요.    저희  고3  아이는    안  내려갔거든요.  독서실에서  공부하구  들어오니  발칵  뒤집어  놓구  귀금속만  집어갔더랬지요.  얼마나  놀랬던지.  사람안다친게  다행이라  생각하구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번  추석  잘  지내시구 .  문  창문  잘  꼭  잠그세요.
IP : 122.46.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아
    '07.9.21 6:41 PM (122.46.xxx.37)

    아참 전기세 많이 나오더라도 불하나 tv 켜 놓쿠 나가시는 센스!

  • 2. 저도
    '07.9.21 6:50 PM (58.148.xxx.86)

    아이 가져서 병원에서 위험하다고 차타지 말라고해서 시댁에 안가고
    혼자서 설날 아침까지 늘어지게 자고 있는데 안방 창문이 스윽하고
    열리는 바람에 소리 소리 질렸습니다.
    놀래서 시댁에 전화해서 남편 바로 올라오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옆집은 화장실 문으로 들어와서 다 훔쳐갔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때 창문이 스윽 열리던 순간이 너무 무섭습니다.

  • 3. ㅇㅇ
    '07.9.21 7:13 PM (116.120.xxx.233)

    아파트 번호키인데 안전할까요?
    불켜놓고 가야겠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 4. ........
    '07.9.21 9:00 PM (125.57.xxx.115)

    라디오켜놓는게 더 낫지 않을까싶은데...

  • 5. ..
    '07.9.21 9:49 PM (121.128.xxx.209)

    라디오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옆집사람은 괴롭습니다. 예전에 잠시 원룸생활할때
    누군가 켜놓고서 연휴를 즐기러 갔는데 TV인것같은데 밤에 소리들리는데 무척이나 괴롭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도 없는지라 꺼달라고 부탁못합니다. 차라리 불켜놓고 가는게 이웃위해서라도 좋습니다.

  • 6. ...
    '07.9.22 11:34 AM (210.57.xxx.80)

    가장 좋은 방법은용 티비시간설정해놓고 나가세요 예를들어 오후8시부터12시까지 한다든가요^6^

    전기료걱정도 덜고,,

  • 7. 예전에
    '07.9.22 4:39 PM (59.8.xxx.35)

    오랜시간 집을 비울 일이 있어서
    전기불 켜놓고 나갔다가 과열로 불이나서 재산을 다 태웠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 8. ..
    '07.9.22 6:23 PM (222.96.xxx.46)

    요즘 전등에 다는 타이머 달아서 조절해두면 편합니다.

  • 9. 저두
    '07.9.27 1:57 PM (203.241.xxx.14)

    여행가거나 하루라도 집비우거나.. 혹시 늦게 들어온다 싶으면 항상 마루불 켜두고 갑니다.
    6박7일 여행갈때도 종일 켜놨었는데 불안나던데요. 항상 그렇게 습관이 되어서
    집비운다 싶으면 불켜놓고 신문배달하지 말라고 얘기해놓고갑니다. 처녀때 도둑한번 들었었는데 그 기억이 소름끼치도록 싫어서 전기세 걱정 안하고 불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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