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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랑 위로문자 주고받았어요..

시누이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07-09-21 17:02:43
아래, 동서가 말도 참 이쁘게 한다는 글을 읽고
저도 갑자기 이쁜짓하고 싶어서
큰올케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결혼10년이 넘도록 아이가 안생겨서 맘고생 심했는데
작은올케가 아이를 낳은지 몇달 안되었거든요.
집안 행사가 있을때마다 큰올케의 심정이 어떨지... 아려와요.
올케도 안쓰럽고, 남동생도 측은하고..


올케♥명절또왔네
먼길에 힘들고
차례준비에 허리아프겠지만
큰올케가 있어 고마우이 화이팅!

- ㅋㅋ동서도 있어서 그래도 괜찮아요
  내가뭐 한거있간디요 엄니가 다 하시는데요 헤헤
  형님도 명절 잘보내시고 잘 다녀오삼

작은올케네 장군이땜시
신경쓰지말고 기냥 웃어버려잉♥

- 넵!!! 항상 그러거라 생각하면서도
  맘한구석이 젖어오네요 형님 힘낼게요

필승!!!


올케는 엄하고 손크고 손님많고 제사많은집에 홀시어머니의 맏며늘이
나는 온화하고 손작고 손님없고 제사는없지만, 병중이신 시어른의 외며늘이
둘다 참.. 며느리네요.
동지죠.
우리모두 화이팅~!!!!!!!!
IP : 211.33.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07.9.21 6:25 PM (121.139.xxx.12)

    두분다 사랑스러우세요. 그것만으로도 명절 가뿐히 나시길바래요.
    히히 저도 병중이신 시어른의 맏며늘입니다.
    요즘도 맘이 좀 가라앉아있어요. 추석잘보내세요.

  • 2. ^^
    '07.9.21 9:10 PM (222.98.xxx.37)

    보기 좋으네요 ^^
    저도 시누에게 문자로 예쁜짓좀 해볼라햇더니 전화 거는게 뭐가 어렵다고 문자같은거 하냐고..
    앉아서 전화 기다리는거 꼴보기싫어서 그나마 문자도 안하네요.
    전화로 하기 뻘쭘할때 부담없이 문자 한통, 참 좋던데...

  • 3. 마음이
    '07.9.21 10:24 PM (222.109.xxx.201)

    따듯해져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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