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os방송 흐미 저 사는 곳이네요

[선산읍사무소]

물론 약간 저희집이 외지긴 했지만 등본이나 뭐 이런 업무 저 선산읍사무소가서 보는데.....
저 사는 선산이네요
어제방송보면서도 억양이 참 여기랑 비슷하다 ..똑같다.. 하고 보다가
어딘가 하고 오늘 방금 전 sos홈피 들가보니 이런....

저 사는 곳입니다
챙피하기도 하구요
그러고보니 그 생머리 복지사 울 아이 보육료지원 때매 갔던 창구 직원인거 같네요

어제보면서도 참 어이없었지요 그뒤뚱뒤뚱 아줌마...
카메라를 피해 도망다니고 ......물어도 본척만척 컴 자판만 두들기고.....

얼굴 모자이크도 처리 안하고 방송에 나온 대담함......
좀 잠잠해지면 별일아니다 싶게
근무하겠지요 참.........
지켜볼거에요 어찌 일처리가 되는지....아!!!챙피해

[...]

모자이크 처리 안 하고 나온 대담함은 아니죠...

그건 방송국측에서 그렇게 한 것이지
그 사람이 원해서 한 건 아니니까요...

[선산읍사무소]

그런가요?
다른때는 다 모자이크 처리해주더니 어제는안했더군요
본인이 동의하지않으면 그렇게 방송 못 내 보내는거 아닌가요?
전 확실하게는모르겠지만 초상권? 뭐 그런거 때문에 얼굴 함부로 방송에 내보내면안되는 줄
알고 있었네요

[저도.]

본인이 동의 안하면 공개 못하는걸로 아는데.. 그 분 얼굴이 나왔다면 동의하에 모자이크 처리 안했을것 같은데여

[선산읍사무소]

홈페이지에..가서.. 글 하나 달고 왔네요... 하긴.. 모.. 그런 공무원들이 그까짓 글하나에.. 주눅이나 들겠습니까만... 기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