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 시어머님꼐 타던 차드린단 글보고

며느리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07-09-19 10:07:19
제가 그글을 보고서도 못찾아서요.
딱 저희집 경우같거든요.

우리 시어머님도 제딸(첫손녀) 내복한벌 사주신것 없어요.
나쁜분은 아니고, 그냥 그러시네요.
그런데, 저희 중고차를 시동생에게 줘라시더군요.
저희는 어짜피 팔아도 얼마 못받는것(400만원) 시동생에게 기쁜마음으로 줬어요.
중고차란것이 주인바뀌면 아무리 관리잘한 차라도 수리볼곳있쟎아요.
역시나, 새차사서 쭉.. 관리잘하며 잘 탔던 차지만 시동생에게가니 잔잔한 고장나더군요.
그러나 사고까지나서 페차하게됬거든요.
평소 고장날때마다 시어머님꼐선 고물같은것 줘서 그렇다...어쩧다.. 누구는 돈많이벌어 동생 차사줬다더라.. 수리비가 많이나왔으니 보태라 등등 말씀 많으셨어요.
그러던차, 사고로 페차까지 하게되니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운전을 누구에게 배워서 그렇냐!!! (시동생 운전연수를 결혼전 제가 시켜줬어요. ㅠ_ㅠ)
원래 남(?)이 쓰던물건 가져오는 법이 아니거늘~~~ !!! (결혼전 제가 쭉..타던 차였습니다. ㅠ_ㅠ)
고물같은것 줘서 아들 잡을뻔했다 !!! (주고싶어 준것은 아니였는데.. 결혼뒤 제가 쭉..타려했던것을 며느리 놀면서 차몰고다니는꼴 못봐서 주라신것인데.. ㅠ_ㅠ)

결혼뒤 자잘한 사건이 이것뿐이겠어요?
하나 배웠습니다.
제가 쓰던물건을 드릴바엔, 그걸 팔고 현금으로 드려 필요한것구입하는데 보태세요..하는것이 백번 현명하단것을!!!

뭐..시어머님 흉보려 쓴글은 아니고 경험담이였습니다.
IP : 125.18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7.9.19 10:12 AM (61.82.xxx.96)

    화장실 갈때 다르고 올때 다르다는 말이 정말 명언이지요......

    저도 시댁과 관련된 것은 오해의 소지가 없게 현금으로 하거나 완전 정해진 물품으로만 해요.^^

  • 2. 그런일이
    '07.9.19 10:16 AM (125.177.xxx.156)

    있었군요.
    저도 결혼전 타던 차가 있었는데 남편차는 스틱이라 못몰고
    그런데 자기차 처분하기 싫어하더라구요.
    집에 고물차만 두대 되서 부담스러운데 시어머님이 자꾸 달라고 하시는거예요.
    정말 오래되었고 (스쿠프) 디자인도 그래서 드리기 어려운데...
    결정적으로 혹시 고장이라도 날까봐 안 드렸어요.
    사촌동생한테 줘라 또 그러시길래
    역시나 안줬죠.
    혹시 사고라도 나면 그 부담을 감당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냥 폐차 시켰어요.
    손 보면 3년은 더 탈 수 있었지만
    중고로 팔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그냥 없앴더니 맘이 편하더군요.
    다른 분들도 중고차 아는 분 드리지 마세요.
    정말 조심스러워요

  • 3. ㅎㅎ
    '07.9.19 10:19 AM (211.229.xxx.147)

    저희남편도 그러더군요
    오히려 쓰던차 공짜로 주면 욕먹고
    단돈 50만원이라도받고 본인이 원해서 산걸로해야 욕을 덜먹는다고 ..
    아뭏든 일만 터지면 책임을 가장 만만하고 뭐라고해도 거리낄것 없는
    며느리에게로 다 떠 넘기시는군요
    그말 하는순간 본인 속은 시원하실지몰라도 앞으로 국물도 없다는걸 아셔야 할텐데..

  • 4. 그래요
    '07.9.19 10:36 AM (125.132.xxx.34)

    저도 자동차는아니지만 어머님이 전기 압력밥솥 타령을하셔서 제가 쓰던거라도 괜찮다하셔서 드렸다가 정말 짜증 나더군요....
    밥이 잘되네 안되네 ,밥맛이 어떻네 저떻네,
    패킹을 바꿨는데 어쨌다 저쨌다....
    고장이나면 A/S센터에 연락하시라고해도 맨날 맨날 저한 전화하십니다...
    그때 제가 받은 교훈....내돈쓰고 (내 것주고)욕먹고 성가신일 하지말자.....

  • 5. .....
    '07.9.19 2:08 PM (125.177.xxx.20)

    우리도 시아주버니 우리더러 빨리 차 바꾸고 타던 차 달라더군요

    바보 같은 남편 그날로 알아보더니 바로 바꾸고요 돈도 없는데..

    다 좋은데 그러더니 만날때마다 고장이 났네 맨날 투덜

    자기 처남이 매형 그런차 탄다고 맘 아프다고 했다나... 오죽하면 형님이 옆에서 민망한지 왜 그러냐고 하대요

    전세 거리도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차 타야 하는건지..

    정말 차라리 팔았음 돈이라도 받지 아는 사람 주는거 아니라고 하더니 주고도 좋은소리 못들어요

    나나 쓸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62 참 간단하고도 쉬운 해결 방법 2 돈이 웬수?.. 2007/09/19 874
144361 해외호텔 예약때문에 ..영작 좀 부탁드립니다..꼭이요~!! 9 가고싶다 2007/09/19 510
144360 영어해석부탁드립니다. 3 영어 2007/09/19 193
144359 나도 친정가서 자고싶어요. 13 젠장.. 2007/09/19 1,200
144358 이번 추석 가을 2007/09/19 172
144357 홈쇼핑 노사연 언니가 파는 갈비..맛있나요? 8 고민 2007/09/19 1,486
144356 그냥 82에서 하소연이나 할려구요 ㅠㅠ 16 벼룩 2007/09/19 2,628
144355 내가 쓴 댓글들 찾아보고 싶은데...... 2 질문 2007/09/19 447
144354 (급)양평동코스트코 아침10시에 오픈인가요? 3 ... 2007/09/19 367
144353 돌아가신 시부모님이 형님네 꿈에..(내용삭제) 25 동서 2007/09/19 1,643
144352 피아노 레슨 명절 때 빠지는 수업 보충하나요? 8 여러가지 2007/09/19 557
144351 12월 30일생 아이 1년 더 유치원 보낼까요? 5 조언구함. 2007/09/19 499
144350 개그맨 정준하씨가 어제 김연아선수와 무한도전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너무 하는군요. 26 실망 2007/09/19 4,197
144349 신랑 핸드폰 문자.. 6 2007/09/19 1,087
144348 신정아와 언론커넥션 - jeep 펌 5 언론커넥션 2007/09/19 1,256
144347 일본 토이자러스에 레고파나요? 1 토이자러스 2007/09/19 187
144346 아부못하는것도 잘못인가요.. 1 소심한이 2007/09/19 409
144345 to부정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6 배움이 2007/09/19 522
144344 아기가 5개월인데 유축기 사면 많이 쓸까요? 9 아가맘 2007/09/19 305
144343 아이가 피아노 대신 바둑을 하고 싶다는데..(분당바둑학원 소개좀..) 1 바둑 2007/09/19 288
144342 임신증상인지 궁금해요 3 기다림 2007/09/19 334
144341 아기가 분유량이 너무 작습니다. 6 아기야놀자 2007/09/19 587
144340 7080 콘서트 녹화하는것 보고왔어요. 3 *^^* 2007/09/19 816
144339 혹시 이런 떡을 아시나요? 다시 먹고파라.. 10 찹쌀떡 닥컴.. 2007/09/19 1,987
144338 프로폴리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07/09/19 590
144337 여성학과+진로 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4 여성학 2007/09/19 569
144336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에서 7세아이가 모두 탈 수 있나요? 2 여행 2007/09/19 576
144335 조기 유학 후 귀국해서 한국에서의 적응 10 조기유학후 .. 2007/09/19 1,442
144334 선물할 와인과 와인잔 추천 부탁드려요. 4 와인 2007/09/19 592
144333 처음 입주할집..조언좀 해주세요 1 .. 2007/09/19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