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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과+진로 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여성학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7-09-19 01:57:45
제 길을 찾지 못해 아직 방황하고 있는 20대 후반 처자입니다.. 지금 백수고요.
요즘 여성학에 관심이 생겼어요..
제 길이라곤 생각 못했는데 친구가 이 쪽이 저한테 맞는다고
대학원도 다니고, 유학도 갔다오고 교수까지 하라고.. 조언해 줬어요.
수년간 저를 지켜본 결과 제가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 이거라고..

여성학 관련 책 겨우 몇권 읽은 수준이라
아직 좀 더 공부해보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판단할 문제지만,
만약 그 방면으로 나간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댓글 부탁드릴게요.

아.. 모아놓은 돈도 없어 대학원을 간다고 생각해도 막막하긴 합니다.
IP : 59.20.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19 7:05 AM (125.186.xxx.33)

    교수까지 하라고...

    흠흠흠...
    죄송합니다만, 일단 웃을께요.
    죄송합니다.

    여성학이 확산추세에 있지만
    아직 개설학교 수가 극히 적어서
    유학 다녀오면 강사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교수가 되는 사람 있겠죠.
    하지만, 전공자 중 1%나 될까요?

  • 2. ..
    '07.9.19 9:49 AM (58.143.xxx.150)

    친구분이 그쪽 전망을 아시는 상태에서 추천하신 건 지 알수없지만...
    윗 분 말씀대로 여성학 관련학과가 거의 없어 그다지 전망이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요즘 일부 잘나가는 전공 제외하고는 교수되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인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 미국으로 유학가셨던 분도 한국보다 미국에서 교수되기 쉬우니
    미국에서 교수하시면서 한국에 교수채용 공고나면 계속 지원하시는 분도 많구요.

    여성학이라면 현 상황에서, 그리고 앞으로 몇년 후도
    교수를 많이 채용할 전공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 주소 여기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hibrain.net 이라는 곳의 "교수의 길"이라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면
    학계에 계신 분들이 의견 주실 것 같습니다.
    거기엔 여성학 전공자 분이 좀 있을 지도 모르니...

  • 3. 원글
    '07.9.19 12:31 PM (59.20.xxx.191)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우리 나라에 여성학과가 개설된 곳이 손에 꼽는지라
    교수는 무리라는 생각은 했구요..
    그래도 약간의 기대심리는 있었나 봅니다.

    여성학만 해서는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고.
    보면 다른 본업과 병행해서 여성계에서 활발히 활동 하시는 분도 많으시고..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 4. 여성학
    '07.9.19 11:11 PM (194.80.xxx.10)

    하지 마세요.

    제 아는 분도 여성학 유학해서 박사 끝내셨는데 귀국 하시기 전에
    걱정이 많았어요....강사 자리나 있을지 모르겠다고.

    관심이 있으면 책 많이 읽고, 여성 단체 활동하시면서 즐기세요.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신다고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교사를 하신 한국 교포분이 학생들에게 권하는 충고가 있어요,.
    고교를 졸업한지는 오래 되었겠지만,
    다시 시작하는 의미에서 생각해보세요.

    인문 분야에서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회계학,
    과학을 좋아하는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약학을 공부하라고 권한다고요.

    직업을 꼭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만 택할 필요는 없고, 또 그럴 수도 없어요.
    시간고 자본을 투자한 만큼,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장해주는 분야를 택하세요.
    20대 후반이라면...뭐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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