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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삐딱한가요?

시누속내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07-09-17 23:05:54
일할려고 아이 맡아 달라고 했을땐 자기엄마한테(저한텐 시어머님) 물어본다하고 이제와서 제가 괜히 집사서 나왔나봐요 집값이 안오르고 땅값만 올라 속상해요 했더니 그러게 가까이 살았으면 올케 일할때 아이도 봐 줬을텐데 이럽니다. 이런거 뭔 심리죠? 저 일할려고 아이 좀 봐 달라 사정했을때 일단 시어머님한테 여쭤 본다고 도도하게 나오고 봐 주면서는 몸 아파서 아이밖에 못 봐준다(집안일 못 도와준다고 못을 박더라구요- 맏동서 집 가서는 29평짜리 아파트 이틀 상간으로 물걸레질 해 줬다하네요-치아 해드렸다고.)

제가 신혼때 시부모님 가까이 살다가 소소한거 까지 간섭을 너무 많이 받아  결국 폭발해  집사고 이사 나왔어요. 사실 여긴 지방이라 집값이 수도권만큼 오르질 않아요. 그래서 빼빠지게 대출이자 내봤자 남는거 별로 없어요. 그 땐 저도 서울서 이곳으로 시집와 이곳 상황을 잘 몰랐죠. 그리고 집 사고 싶어서 분양아파트 산게 아니라 시발점은 시어른들과의 갈등때문에 같은 동네서 벗어나고파 집을 사게 된거죠. 시누와 시어머님도 알고 계실꺼예요. 그런데 이제 와서 제가 땅값이 훨 많이 올랐으니 집대신 땅을 살걸 후회조로 얘기하니 울 시누말이 그러게 옆에 살았으면 올케 일할때 아이도 봐 줬을텐데 하시는겁니다. 사실 저 일한 기간 6개월밖에 안되고 그 쪽 일이 저한테 맞지도 않을뿐더러 일할 마음도 더 이상 없어요. 나이가40대 접어들고 괜찮은 일도 이젠 없을때죠.

제가 섭섭한건 시누가 자기네 식구(시어머님과 옆에 같이 사시는 홀아비시숙/실업자)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제 입장은 제쳐 두는것 같고...... 사실 전 현재 사는 아파트 매매하고 신랑 퇴직금 중간정산 받으면 합쳐서 지금이라도 땅을 매입할까해요. 아직도 여긴 땅값 오를 여지가 많거든요. 그런데 돈 안들고 살 때가 울 시어머님이 사시는 사원아파트 밖에 없어요. 울 시어머님이 신랑명의로 거기 시숙과 같이 사시거든요. 그러니 저흰 사원아파트 들어 가려면 18평밖에 안되는데다가 이 평수에 울 세식구와 시어머님, 시숙 모두5이 같이 살아야해요.  이걸 시누가 올케 들어와 살려면 엄마 모시는길 밖에 없어 하는데 이 말이 제겐 니가 이러고도 들어 올 수 있겠니? 라는 소리로 들려요. 어쨌든 같이 살 수는 없으니 땅으로 재테그하긴 글렀네요.

울 시누 어떤 사람인가요? 여러분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IP : 61.34.xxx.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07.9.17 11:08 PM (61.34.xxx.88)

    인데요. 울 시누가 저한테 자업자득이다 그런 식으로 말한건가요?

  • 2. 일단...
    '07.9.17 11:32 PM (124.60.xxx.7)

    여차저차 글을 좀 논리정연하게 올려주세요.

  • 3. ...
    '07.9.17 11:37 PM (211.193.xxx.135)

    당췌...

  • 4. ??
    '07.9.17 11:44 PM (211.109.xxx.24)

    다른 것은 몰라도..
    봐 주면서는 몸 아파서 아이밖에 못 봐준다(집안일 못 도와준다고 못을 박더라구요-
    이 부분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 봐 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에서 형님에게 집안일까지 해 달라고 바라신다는 건가요??
    아이 봐 주는 것도 고마운 일인데 어떻게 집안일까지 해 달라고 바라십니까?
    게다가 그 분이 그 분 맏동서 집 가서 걸레질을 하든 설거지를 하든 하실 만하니까 하셨겠죠(치아 해 드렸다니까)..그걸 가지고 왜 화를 내시는지?
    그리고 형님이 원글님 땅 가지고 재테크 하는 거 방해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걸로 화를 내시는지?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건가요?

  • 5. .
    '07.9.17 11:52 PM (122.32.xxx.149)

    저는 시누분이 안됐네요.
    큰 올케 집에 가서는 걸레질해줘.. 작온 동서네는 애기 봐주고 욕먹어..
    그럼 시누분 입장에서 어머니랑 시숙 내보내고 거기 들어가 살라고 할수 있을까요?
    에고..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듯.

  • 6. 원글
    '07.9.18 12:02 AM (61.34.xxx.88)

    이에요. 신혼때 시댁과 걸어서 5분거리에 살았어요. 그런데 넘 가까우니 시댁 간섭 많이 받고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시댁과 한번 트러블 갖고 이사 나왔죠. 시댁과 승용차로 40분거리에 새 아파트를 샀어요. 새 아파트에 입주한지 만3년이 됐구요. 살때만 해도 이 지역에선 아파트붐이 전례가 없을정도로 일고 있었고 당연히 아파트 값이 올라갈줄 알았어요. 그런데 만 3년 지나니 공급과잉으로 아파트값은 하락하는 기미가 보이고 땅값은 계속 오르고 있네요. 땅 매입하기도 힘든 상황이구요. 그래서 아파트 괜히 샀다고 시누한테 투덜거렸더니 시누왈, 그러게 아파트 사지 말고 시댁 가까이 살았으면 자기네가 저 일할때 아이까지 봐 줬을거라나요. 사실 제가 일할때 아이 봐 달라고 하니 되게 튕기다가 집안일은 못 도와준다면서 아이밖에 못 봐준다고 시어머님이 잘라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여러차례 일을 하다가 쉬다가 또 다시 할땐 시어머님이 딱 잘라 못 봐준시다 했네요. 그리고 실업자인 시숙이(홀아비) 제 아일 건성을 봐 주었구요. 비용은 많이 못 드렸지만 제가 받는 급여수준이 그냥저냥... 사실 전 시댁에서 아이 봐 주시는거 제 맘엔 흡족하진 못했어요. 돈을 떠나서 당신 손주고 시숙한테 조카인데 두 분다 아이만 달랑 보시고 저희 집이 아무리 지저분해도 제가 늦게 들어와 피곤해도 제 입장을 배려해 주는 부분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일한다해도 아이 시댁에 맡기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시누는 시어머님과 시숙이 잘 봐 주신것처럼 말씀하길래 좀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시어머님과 홀아비 시숙이 저희신랑 사원아파트에 사세요. 저희신랑이 사원자격으로 들어가 살 수 있는데 저흰 나와 살고 대신 시어머님과 시숙이 거기 사세요. 이번에 아파트값이 별로 오르지 않고 앞으로도 오를것 같지 않아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집 매매하고 퇴직금 중간정산 받아 사원아파트 들어 가자 하니 신랑말, 저희 대신 어머님과 시숙이 살고 있어 들어 갈 수 없다네요. 사원아파트 들어 갈 수 있으면 아파트 매매값과 퇴직금 중간정산한 금액 전부 땅 사는데 투자 할 수 있는데 사원아파트 못 들어가니 어디 전세 얻어야 해서 총 자산금에서 전세값 빼야 하니 그러찮아도 큰 금액이 아닌데 여기서 또 투자금액을 낮춰야 하니 제 입장에서 화가 나죠.
    어쨌든 이렇게 아파트 사서 나오게 된것도 시부모님 별나서 저희 나와서 살게 된거구(사실 전 아파트 꼭 사야겠다고 한건 아니여요 다분히 떨어져 살고 싶어서 생각한게 아파트 사자였죠) 이제서 자산 좀 불리려고 하니 도움 하나도 안되고..........

    이래저래 시댁과는 별로 득 되는게 없네요(경제 문제에 있어... 생활비도 보조해 드리거든요) 그런데도 시누는 자기네가 저희한테 도움이 되는 존재인것처럼 말을 하니 좀 어이가 없네요. 제가 잠깐 동안 일할때 아이 봐 준것(돈은 조금 드렸는데) 꽤 생색 내고 싶나 봐요. 아이도 6살이 되는 제법 큰 애 봐준것인데.......
    여하튼 결론은 전 시댁 도움 받은거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시누는 자기네가 꽤나 저한테 도움되고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 7. 원글인데요
    '07.9.18 12:12 AM (61.34.xxx.88)

    시누가 애 봐준건 없어요. 순전히 시어머님과 시숙이 봐 주셨어요. 걸레질한건 시어머님이 저희 맏동서 집에 계실때 거기서만 하신거예요. 그것도 치아 해 드렸다고....시숙도 저희 집에 오셔서 제가 전화하면 전화 받는것도 귀찮아 하시고 티비나 컴 보시다가 샤워 하시고 식사하시고 집으로 가셨죠. 당신 있는 자리만 먼지 닦고 어느날은 욕조까지 반들하길래 뭔 욕조까지 닦으시나 고마워 했는데 나중에 보니 당신이 거기서 샤워 하시느라 뒷정리 해 놓고 가시느라 닦아 놓으셨어요. 그러니 좀 얄밉게 느껴지던데요.

  • 8. ???
    '07.9.18 12:19 AM (58.121.xxx.199)

    님의 땅투자 때문에 오갈때없는 시모와 시숙을 거리로 쫒고
    땅투기를 못해서 화가난다구요
    너무하신것 아닌가요? 님이 분가를 원해서 아파트를 샀든 주택을 샀던
    님결정인데 이제와서 아파트값이 땅보다 상승안했다구 원망하지 마세요
    우선님의 마음을 평안하게 넓게 가져보세요

  • 9. 음..
    '07.9.18 12:27 AM (221.138.xxx.95)

    원글님은 아파트내주고 생활비 대주는데도 님 고마운줄 모르는 시댁식구들이 미우신거 같은데요.. 시댁식구들한텐 잘해줘도 그건 다 신랑덕 되는거고 못하면 제탓 되는거니 기대를 버리시는게 어떠실지..
    사원아파트 못들어가서 재테크 못해서 아쉬운 얘기같은건 시누이한테 하지 마세요. 그런 사정 얘기하면 고마워하기는 커녕 괘씸하게 생각하는게 시댁사람들인데..
    그런맥락에서 볼때 시누가 한말은 그럼 재테크하겠다고 시어머니 내쫓겠다는 얘기냐. 같이 들어와 살을거 아니면 생각도 마라..그런 뜻이었던거 같은데요.
    시누가 얄밉긴 하시겠지만 그런얘기는 신랑이랑만 하시는게 더 좋았을텐데 싶어요.

  • 10. 어찌
    '07.9.18 12:35 AM (61.34.xxx.88)

    오갈데 없는 시숙과 시모를 쫓겠습니까? 시댁에서 그리하라 할까요? 전 그다지 시댁이 저한테 도움되는 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론 저희가 보태드리면 보태드려야지 받는것 없습니다. 말씀도 함부로 하십니다. 저희어머님. 아파트값이 땅보다 상승못해서 저희시댁 원망하는거 아니구요.이렇게 된건 제 결정의 결과지만 다만 저희한텐 경제적으로 아무 도움도 안되고 아니 저희가 보태드려야 하는 상황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시어머님 말씀 막 하셨던 분이예요. 저한테 막 말씀하시고 행동하신거 제 아이 봐준걸로 다 탕감이 되나보죠?

  • 11.
    '07.9.18 2:19 AM (125.177.xxx.156)

    삐딱해요. 전후사정 다 빼고 아이 봐주면서 집안일 안해준다고 맘 상하신거쟎아요?
    시누가 맘에도 없으면서 도와줬을걸...하고 말하는 것도 거슬리고
    아이 맡기면서 집안일도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도우미를 쓰세요.
    벌이가 시원치 않으면 일을 안하시면 되구요.

    어쨌든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는 원글님이 안됬네요.
    시댁에는 공짜로 거주할 수 있는 사원아파트를 내줬으니
    (전세금이라도 내줘야 생색이라도 나겠죠)
    너희가 무슨 피해를 봤냐고 생각하실테고
    원글님은 그래도 사원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면 재테크라도 할텐데...하는 아쉬움이 있겠네요.
    그런데 그런 사정과 애 봐주면서 집안일도 안해준다는 내용은 별로 상관관계가 없어보여요.

  • 12. ??
    '07.9.18 2:45 AM (211.109.xxx.24)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결과적으로 수고비를 드리고 시숙께서 님의 아파트 와서 아이를 봐 줬는데 집안일(청소 등등)은 안 하니까 얄미웠다..이건데..베이비 시터 돈 주고 써도 집안 일 안 합니다. 아이 돌보는 일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니고..동생 집 욕실 쓰고 욕조까지 닦아 놓고 나오실 정도면 그 시숙께서 아주 무경우는 아닌 것 같은데 왜 그게 얄미운가요?
    또 이해가 안 되는 점..원글님은 처음에 시댁에서 5분 거리 살다가 간섭이 싫어 멀리 이사나왔다고 했잖아요..그런데 그럼 그 때 님이 사시던 사원아파트에 시어머님과 시숙이 이사해 들어오신 것 같은데(그 전에는 다른 곳 사시다가)..경제적 사정이 이러이러하여 다시 우리가 사원아파트 들어가야 하니 시어머님과 시숙께 그 전에 사시던 곳으로 이사 나가시게끔 잘 말씀 드릴 수도 있지 않나요? 아마 사정이 있어서 그게 안 된다면, 형님(시누)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 엄마랑 형제 거리에 나앉게는 못하겠죠. 그러니까 같이 사는 수밖에 없다고 하신 것 같구요..즉 님의 경제적 상황+재테크와 형님은 아무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 왜 형님에게 화살을 돌리시는지?
    그리고 아이 봐 준 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데 사실 아이 봐 주는 분 요즘 거의 없어요..그나마 피붙이에게 아이 맡기고 일하실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시는 게 어떨지?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데 자기 마음 지옥 만드는 건 어디까지나 자기책임이더군요..

  • 13. 욕조
    '07.9.18 5:50 AM (61.34.xxx.88)

    썼다는게 밉다기보다 아이 보는거 신경 안 쓰고 피씨 보고 샤워하고 티비 보다가 가셨어요. 저도 솔직히 식사하는거 까지 신경 써 놓고 출근했었어요. 전 아침에 일어나 아주버님 저녁까지 준비해 놓고 가면 정신없이 서둘러야 해요. 사실 우리 식구끼린 대충 먹어도 저도 저 나름대로 다른 구성원이 한분 더 들어오면 신경 쓰입니다. 딸기 만원어치 하나가득(여름에) 사 놓으면 이틀 가기가 무서워요. 울 신랑은 거의 안 먹고 저도 저녁때 들어오면 조금 먹는정도...먹거리도 많이 들고..... 저희시어머님 재산 하나도 없으셔서 자식둘한테 의지하고 사시는데 울 시숙 거기 빌붙어서 암것도 안하고 무위도식하는 분입니다. 그러면서 어머님 연골 수술하시면 15년은 거뜬히 아프지 않고 걸어 다니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 앞에서 그럼 아주버님이 돈 좀 벌어 보태시죠 그렇게 하려던걸 꾹꾹 참앗네요. 저도 사실은 생활비 신랑한테 타다 씁니다. 제가 꾸역꾸역 나가서 일하려 했던건 신랑이 경제권 갖고 있어 살림하는데 답답해 나갔던 거구요. 그런데 저한테 왜 돈 들어가는 얘긴 자꾸하는지? 저 경제권 없는거 시어머님 다 알고 계십니다. 저한테 아무리 그런 얘기해 봤자 돈 나올거 아닌데 왜 저한테 그러는지....... 경제권 잇는 당신아들한테 말씀하시지...

  • 14. 그댁시숙은
    '07.9.18 12:28 PM (222.238.xxx.79)

    그나이에 나가서 막노동이라도 하지 언제까지 그러고 살아 원글님댁 등골 빼먹으려고 하는지요.(봐하니 동생네 사원아파트에 살며 생활비는 어찌하시는지)
    돈도 못벌면서 자기가 대지도 못할 수술비 얘기하며 대책없는 시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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