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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빠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빠요. 흑흑..
이불빨래 얼른 하고 있고요.
화분들 자리 배치 다시 해주고 있고.
쿠션. 메트리스 낑낑대며 햇살에 소독하느냐 베란다에 나와 있구요.
오랜만에 햇살이 빤빡빤짝하여서 너무 너무 바빠요.
이렇게 바빠서 슬프기도하고 맘도 바쁘고 그래요
1. 저두요~
'07.9.17 1:13 PM (121.136.xxx.201)어제 남편이 계속 비올꺼라고 당분간은 빨래 많이 하지 말라고 막~ 그랬는데
(제 취미 - 빨래하기...ㅋㅋㅋ)
오늘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서
저도 지금 너무 바빠요...ㅎㅎㅎ 빨래하느라~
지금 몇번째 세탁기를 돌리고 있는지....ㅎㅎ
잠시 빨래 돌아가는동안 쉬는중이예요.
빨래 다 해 널어놓고 그담은 청소!2. 그러게요
'07.9.17 1:19 PM (220.120.xxx.193)출근하면서 맑게 개인 하늘 보며 얼마나 아쉽던지... 오늘같은날 빨래 왕창해서 쫘악 널으면 속이 다 시원할듯... 이번주 내내 비온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었는데요..이럴땐 집에 계신분들 부러버요...ㅠㅠ
3. 스카
'07.9.17 1:23 PM (116.121.xxx.224)저도 출근 할때 항상 그런 생각 했는데 그래도 출근 할때가 좋아요
4. 수작걸
'07.9.17 2:02 PM (123.254.xxx.110)처녀때는 이런 날씨면 놀러가고 친구들과 약속잡기 바빴는데
이제 결혼하고보니 빨래에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오늘은 정말 빨래 잘 마를듯~~넘 므흣하네요~5. 저두요^^
'07.9.17 2:08 PM (211.109.xxx.251)아침에 눈 뜨니 파란 하늘이 보이길래
빨래 2 통 가득해서 널고,
82열어놓고 왔다갔다 청소하고 있어요.
따가운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
오늘 날씨 넘 좋아요.
근데 어제 태풍 피해 입으신 분들 생각하면
하늘이 원망스럽기도 해요.ㅜ.ㅜ6. 저도
'07.9.17 2:48 PM (122.45.xxx.19)이불이랑 매트 있는대로 다 세탁기 돌려서 널고 수건도 햇빛에 마르라고 세탁하고 해서 옥상에 널어뒀는데 지금 해가 안나요, 다시 늘이 슬슬 흐려지나 봅니다.
내일부터 다시 삼일간 비 온다고 해서 얼렁얼렁 빨아야지 하고 널었는데 하늘이 배신할까 봐 조마조마 하네요.7. 저도
'07.9.17 3:48 PM (222.111.xxx.10)빨래하고 싶으네요..
어제 일주일 밀린 빨래해서 널었는데.. 비가 계속와서.. 잘 마르지도 않고..
아침에 출근하는데 날씨가 넘 좋으니.. 문 꼭 닫힌 집안에서 냄새나게 마르지는 않을까..
걱정스럽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