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관장인가 하여튼 예일대 박사 나온 사람이 있었대요..아마 회장이었나..
그때 방송으로 수업듣고 리포트 제출해서 박사학위 받는 커리큘럼이 없어서 거짓인줄 대번에 알고 해고당한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왜 그땐 이정도로 소문이 퍼지지 못했을까요???
그 사람은 다 알면서 신정아가 지금까지 유명인사로 성장해온 과정을 다 지켜보고있을텐데 말이지요~왜 그부분에 대해서는 파해치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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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가 금호미술과 재직시에 박사학위 거짓판명난적도있잖아요.
m신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07-09-16 09:46:42
IP : 220.126.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생각
'07.9.16 11:13 AM (219.250.xxx.27)그 쪽 사람들이 점잖고 또 나중에 청와대랑 뭔 관계가 있구나 싶어 조용히 있었겠죠..
원래 재계 사람들 조용합니다..굳이 나서서 밝혀서 복잡하게 얽힐 이유가 없다 싶었겠죠2. 그게
'07.9.16 12:04 PM (221.139.xxx.125)거짓말한 사람 고용했던 것 자체가 그쪽 입장으로도 쪽팔린 거고 굳이 이슈화시켜봤자
자기네들이 득 될 것 없어서 그냥 해고하는 선에서 마무리지은 것 같은데요.
추후에 성곡미술관으로 옮긴 거 다 알면서도 그냥 잠자코 있던거죠.
그래서 이 사건 초기에 언론에서 그랬잖아요...
금호에서 해고시킬 때 제대로 매듭이 안 지어지고 성곡으로 옮겨서 계속 활개치고 다닌거라
공론화시키지 않은 거에 대한 책임도 있다구요.3. 그분
'07.9.16 3:42 PM (121.131.xxx.127)금호 회장인 걸로 알고,
무연히 예일대 재한 동문회장이여서
쉽게 알았다고 합니다.
그때는 인턴이였기 때문에
파면이랄것까지도 없었다고 들었고
그 회장분은 지금은 타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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