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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합니다...
추수을 앞두고 벼는 쓰러지고 밭에는 논,밭에는
물난리에~~~ 태풍 까지 온다고 하니 일년농사 헛농사 될듯합니다..
제발 태풍은 사라지고 비는 이제 그만 내렸으면 하는
심정으로 글 올려 봅니다... 회원님들 기도해주세요.
비~~~ 이제그만
저희 딸애 이름은 조은비 라고 지었는데~~~ 당시 가뭄이 심했는데
딸애 출산 하는 날 비가 내려 모내기 못자리 만들수 있어 거든요..
그런데 옆에 지인께서 좋은비(조은비) 내린다, 하더군요.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조은비~~~저희 딸이름이지요...
비피해,태풍피해 없으시길...빗길 안전운전 하세요.
1. 맘이 아파서
'07.9.16 8:17 AM (61.254.xxx.20)로그인하네요
전 이렇게 고생하시는 농부님들 어부님들 보면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일년 내내...땀흘려 고생했는데 .....
비좀 그만 내리라고 저도 기도할께요
근데 따님 이름 너무 이뻐요..^^2. 편하게
'07.9.16 9:03 AM (220.75.xxx.143)앉아서 사먹는 입장에선
그저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3. 혹시
'07.9.16 9:09 AM (125.129.xxx.105)이복임님?
4. 로시~*
'07.9.16 10:23 AM (211.193.xxx.98)인력으로 되는 일도 아니고..너무 맘이 아프네요.. 기도드릴께요..ㅠㅠ
5. 멸치
'07.9.16 10:53 AM (59.3.xxx.81)따님이름이 조은비라? 너무 예쁜 이름입니다.
이복임님이시군요?
지난번 일로 맘 고생이 많으시죠?
광주에서 직거래 장터하신건 잘 되었나요?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농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직장인들도 비가 많이 오면 걱정이 됩니다.
항상 좋은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6. 저는
'07.9.16 11:11 AM (220.74.xxx.228)이복임 남편 조현호 입니다...이복임은 레벨 다운으로 복원되지 않아 제가 가입하였습니다..
아직 해결해야 하여줄 환불이나. 교환등이 있어서요...감사 합니다.7. 헤레나
'07.9.16 11:35 AM (220.86.xxx.19)조현호님~
이번 일로 인하여 넘 힘드시죠?
따님의 예쁜 이름 처럼 조은비로 바뀔거라 믿습니다.
내년 봄에는 더욱 맛있는 봄동 기대 할께요....
복임씨랑 함께 힘내셔요!!!8. 헤레나님
'07.9.16 12:17 PM (220.74.xxx.228)맛있고 몸에 좋은 무공해 봄동 기대하세요...
9. ^^
'07.9.16 12:51 PM (125.186.xxx.58)봄동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상자 무료로 받아 한달을 두고두고 잘 먹고는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 맛난 봄동 기대합니다.
힘내세요.10. .
'07.9.16 1:56 PM (59.186.xxx.147)울 엄마 도 비가 온다고 걱정입니다. 농사지으면서 평생 고생하시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엄말 생각하면 짜증이 많이 납니다 반찬 챙기랴 약챙기랴. 돈 이 없는 난 요기저기 아끼느라 왕자. 교육비가 못자랄정도입니다. 근에 내 부모인걸 어떡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