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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을 어떻게 불러야하나요..
처음에는 다 언니 언니 했는데 그러다보니 은근 언니로서의 대우를 바라고 나이로 누르는 분위기가 종종
연출되는데요...
아이가 초등학교 가면 엄마들하고 많이 대면해야 된다고 하던데...
'누구엄마'라고하면 안될까요???
친하지도 않은 엄마를 같은 엄마 입장으로가 아니고 언니로 대우해줘야하는게 싫네요..
(호칭으로 끝나지 않아서 문제랍니다...당연하다는 듯이 반말하면서 제가 말 놓으면 기분 나빠하고..
손윗사람 대우 받으려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서...피곤해요...)
그렇다고 제가 동생대접????을 받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동등하게 할일을 해야하는데..
경험담들 들려주세요..
서로 기분 상하지 않은선에서 어떤 호칭이 젤 무난한가요????
1. 코스코
'07.9.15 1:46 AM (222.106.xxx.83)저도 큰아이 엄마들이랑 만나면 좀 젊은편이건든요
처음부터 그냥 **어머니 라고 불러요
절대로 말 놓지않고요
괜히 말놓고 너무 친하게 지내다보면 아이들과 엮인관계가 있어서 않좋더라구요
혹씨 아이들끼리 기분 나쁜일이라도 있으면 껄끄럽고...
다같이 똑같은 나이또래 애들 키우는데 무슨 언니~
언니라고 불른다고 밥한끼 더 사주는것도 아니고
꼭 "언니"들이 하기 싫은거 다~ 시키고
커피한잔이라도 내가 날라야하는게 싫었어요
그래서 ** 어머니 하고 불르며 거리를 많~이 둔답니다2. 예비초등맘
'07.9.15 2:16 AM (222.239.xxx.216)ㅎㅎ...맞아요..
언니들이 하기 싫은 거 총대 매게 하고...
막내니까 커피 좀 타봐라...
어디가서 니가 좀 따져봐라...
오죽하면 7살난 아이가 엄마는 왜 다 언니라고 해야돼???하면서 별로 안좋아 하더군요..ㅠ.ㅠ3. 언니
'07.9.15 8:54 AM (125.132.xxx.34)라고 하지 마시고 그냥 누구누구 엄마 라고 하세요.
언니 동생으로 너무 허물없이 지내는거 저는 좀 싫구요,
누가 저한테 언니라고 하는것도 싫어요. 제가 맏딸에 남동생만 있어서 누가 저한테 언니라고하는것도 좀 별로이고 저도 학교 엄마들한테 언니라고 부르는거 좀 싫어요....4. .
'07.9.15 9:24 AM (122.32.xxx.149)나이 많이 어린 사람이 누구누구 엄마라고 하면 기분 나쁠수 있어도
누구누구 어머니.. 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원글님도 코스코님처럼 누구누구 어머니라고 하고 깍듯하게 존대하세요.
깍듯하게 존대하고 말 딱부러지게 하는 사람 함부로 대하기 어려워들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