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은 그냥 끊다가 오늘은 9번 연결해서 몇 분동안 성질 부렸는데요.
전화번호는 0102222281 처럼 핸폰 번호처럼 찍혔는데요.
수신자 부담이면 대략 짜증입니다.
내 시간 들여, 내 돈 들여... 쓸데없는 짓 한거니까요.
근데 콜렉트 콜을 이렇게 수신자 동의없이 할 것 같진 않네요.
검찰청이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9번 연결해서
내용 잘 못 들었으니 다시 설명해달라 그랬더니... "모릅니다"
픽 웃음이 나와서, 어따 대고 사기질이냐고... 머리나쁜 것들이 세트로 멍청한 짓거리 하고 앉았다고...
근데 이 멍청한 놈이 처음부터 끝까지 딱 한 마디만 하더군요.
어디서 사기라고 하더냐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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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화 오는거 수신자 부담 아니죠?
짜증 조회수 : 551
작성일 : 2007-09-14 15:36:11
IP : 59.7.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9.14 3:47 PM (121.136.xxx.227)수신자 부담으로 돈 버는 수법도 있다던데요.
조심하세요.. 무조건 끊어비리세요2. 9번
'07.9.14 4:15 PM (203.229.xxx.215)9번을 누르면 그럴가능성 많습니다..누르라는 번호를 안눌러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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