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찾기 위해서 온건가요?엄마 찾으러 왔나요??
갑자기 입양 사이트에 가보니....생각나는 사람이 성덕바우만이어서요...
뭐 검색해도 별 내용도 없네요..
한때..시끌거렸잖아요~
골수이식 받은걸로 알고있는데..한 10년전에요....그 뒤로는 영~소식을 알 수가없네요.
골수만받고 살면 끝인지~
근데.......엄마는 찾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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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바우만......이 한국에 온 이유가
성덕 조회수 : 3,217
작성일 : 2007-09-14 07:36:22
IP : 220.126.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친척은
'07.9.14 7:38 AM (121.187.xxx.13)찾았는데 골수는 맞지 않아서 못했구요..
골수는 찾아서 수술하고 지금 미국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골수를 이식받으려고 부모를 찾아 왔었죠..
근데 먼저 온게 아니라 그의 소식을 누군가가 먼저 한국에 알려서 한국에서 골수찾기 운동이 벌어졌었죠..
얼마전에 포털기사에서 본것 같아요.. 잘 있다고..2. 결혼
'07.9.14 7:47 AM (61.48.xxx.251)미국에서 자신의 간호사였던가 하는 애딸린 연상의 여인 이랑 결혼했어요..좀 오래전에
그 여인이 좀 뚱뚱하고 암튼 넉넉한? 편이던데 얼마전 티비에서 보니까 성덕 역시 넉넉한
아저씨로 변했더라구요...그냥 평범하게 잘 사는것 같았어요.3. 맞아요
'07.9.14 10:02 AM (210.95.xxx.43)저도 어렴풋이 기억나요.
골수찾기 운동해서 거기 맞는 사람을 찾아서 골수이식했던걸로 기억해요....전혀 생판 모르는 사람이였는데..
그분 성함이 김한국이였던가..암튼 김씨였는데....4. 맞아요
'07.9.14 12:34 PM (123.213.xxx.152)군인아저씨 골수 받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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