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0대 후반 29이구요..
아기 엄마예요..
사이즈가..
근데..
요즘 엄마들은 참 날씬하든데..
저는 그 반대네요..
77반에서 88사이즈에요...
거기에..
팔뚝하고 엉덩이,,허벅지, 어깨 이런데 집중적으로 살이 있으니...
옷입어도 옷빨이 정말 안 사는 그런 몸매구요.
거기에 키도 167이라 정말 옷사기 힘들더라구요..
정장 입을 일이 거의 없으니 그냥 저냥 대충 티셔츠에 바지 몇벌로 나긴 하는데요..
근데 가을 되니 모임에 결혼식에...
당장 추석에도 입고 갈 정장이 마땅하지 않네요..
사이즈가 좀 크게 나오는 브랜드를 제가 알기론
올리비아 로렌
지센
샤트렌
크로커 다일 레이디
이정도 아는데요..
이 브랜드 들 중에서..
그래도 좀 젊게 나오는 브랜드가 어떤거일까요?..
올리비아 로렌을 한번 가 보긴 했는데...
나이대가 좀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옷도 세련되게 입는 스탈은 아니여서...
가장 기본 스탈일로 입습니다..
가령 검은색 스커트에 트윈니트 세트..
이런식의 코디를 좋아 하구요..
살도 빼고 있는 중인데..
잘 빠지지도 않고...
참 우울하지만..
그래도..
옷 조언좀 해 주세요..
엄마가 꾸미지도 않고 구질 하니..
애 한테 너무 미안해서..(정말 요즘 아기 엄마들은 옷 세련되게 잘 입으시더라구요... 너무 부럽더라구요.. 몸매도... 살도 하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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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 옷들 이야기좀 해주세요..
빅사이즈 조회수 : 628
작성일 : 2007-09-11 16:06:11
IP : 122.32.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jbutter
'07.9.11 4:48 PM (211.219.xxx.78)요즘은 빅사이즈 옷만 전문으로 하는 인터넷쇼핑몰도 많다고 해요. 함 검색해 보셔요.
2. ...
'07.9.11 5:15 PM (122.34.xxx.197)저는 상의는 66-77, 하의는 77-88사이즈인데요,
쏠레지아, 쉬즈미스, 엠씨, 칼리아 등을 이용합니다.
갠적으로 기본 정장 스탈 보다는 좀 더 쉬크한 스탈을 좋아합니다.
백화점 브랜드라 가격이 만만치 않은게 흠..
인터넷 매장에서는 앗슘, 카라, 솔로이스트 등을 주로 사입었었구요, 요새 솔로이스트는 사이즈가 예전보다 작게 나와서 안사게 되었네요.3. 쉬즈미즈
'07.9.11 5:18 PM (211.106.xxx.218)는 상설 할인매장 가면 좀 저렴하게 사실수 있어요.
사이즈도 넉넉한 편이구요. 상설에서도 더 할인하는것도 있구요.
전 직장 다니는데 뚱뚱77이거든요(88이라곤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쉬즈미즈거 잘 맞아요. 세미 정장도 많구 단품도 많구요4. 저는
'07.9.11 5:22 PM (61.33.xxx.66)샤트렌에서 잘사요. 올리비아로렌보다 샤트렌옷이 좀더 편하게 잘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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