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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차가지고 나가면 안되나요??

잠오나공주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07-09-10 11:24:29
요기는 상계동이예요..
이것 저것 살게 많아서 마트 순회 해야 해요..
이번주는 오늘 아니면 금요일이 한가하거든요...
혼자 장보던게 습관이라서 옆에 누가 따라가니 짐 들어줘서 좋지만..
쇼핑에 집중이 안되어서...
낮에 가고 싶은데..
오늘 서울 차 없는 날이라면서요?? ㅠㅠ

진짜 오늘 차가지고 나가면 안되나요???
IP : 221.145.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9.10 11:26 AM (61.33.xxx.130)

    종로쪽만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안되는 곳은 네이버 같은데 검색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시내 한 복판 아니면 차 가지고 다니셔도 괜찮으실거에요.

  • 2. 잠오나공주
    '07.9.10 11:29 AM (221.145.xxx.79)

    으헷...
    저같은 질문이 또 올라왔었네요..
    중복이라 죄송요~~
    얼른 지우러 왔는데.. 댓글이 달렸네요~~

    근데 나가려니.. 왠지 찜찜해요...
    소심한 에이형... ㅠ.ㅠ

    음님 고맙습니다..

  • 3. 둘이 가면
    '07.9.10 11:34 AM (218.234.xxx.187)

    진짜 집중 안 되서..
    사야할 건 못 사고.. 필요없는 건 사오고..ㅋ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

  • 4. 잠오나공주
    '07.9.10 12:00 PM (221.145.xxx.79)

    ㅋㅋ 그렇죠??
    예비신랑은 결혼하면.. 주말에 카트 끌고 마트 장보는게 꿈이었다고 하던데..
    저는 평일 저녁 늦게 장보는 타입이라서..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진짜 장은 평일 낮에 혼자보고... 가짜 장만 같이 보러 다녀야겠어요..

  • 5. 아...
    '07.9.10 12:12 PM (125.57.xxx.115)

    오늘따라 아파트에 차가 꽉 차 있어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그래서 그런가 보군요...
    밤늦게 이상한데다 대놔서..좋은자리에 좀 댈려고 노리는중인데..
    자리가 잘 안나네요..
    -주차난 심한동네 주민..-

  • 6. .
    '07.9.10 12:46 PM (122.32.xxx.149)

    저도 혼자 오래 살면서 야간에 장보러 다니곤 했었는데요.
    결혼하고 나서도 주말에 사람 많을때는 마트가기가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짐꾼이 붙으면 여러가지로 편하잖아요.
    그게 또 습관되면 혼자 장보고 카트 끌고 짐 끙끙대며 옮기고 하는거 너무 싫더라구요. ㅋㅋ
    꼭 필요한건 쪽지에 적어서 다니시면 되구요~
    저는 막상 마트가면 뭐가 필요했었는지가 잘 생각 안날때가 많더라구요. 맨날 뭐더라 뭐더라 그래요. ㅋ

  • 7. ^^
    '07.9.10 1:43 PM (221.143.xxx.70)

    아차~ 깜빡하고 애들오면 마트 갔다오려고 했는데..
    처음으로 시행하는 차없는 날인데.. 담에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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