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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 결혼후 남편 첫 생일

으윽 조회수 : 497
작성일 : 2007-09-09 12:03:41
어쩌면 좋을까요?

엄마한테 미리 말할까요?

추석 지나고 말할까요?

추석 전에 친정에 갈일은 없을 것 같네요
IP : 122.32.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9 12:14 PM (68.37.xxx.174)

    보통 결혼후 첫 생일이 아니어도, 사위생일은 기억하지 않을까요?.

    미리 말하는건 좀 오버같아요.
    어른한테 내 남편 생일 언제이다,,라고 말한다는게요.
    설령 모르고 지나친다 해도 내심 섭섭이야 하겠지만,
    그것도 큰 흉이 아니라 생각해요.
    님이 남편 생일 잘 챙겨주면 되죠.

  • 2. 아마도...
    '07.9.9 12:44 PM (221.166.xxx.240)

    첫 생일은 장모가 해주면 좋단 얘기를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럴수 있죠...근데 아마도 친정엄마가 알고 있지 않을까요??
    만약 생일을 챙겨 주신다 하면 미리 챙겨주면 되는거고...
    혹시 기억 못하신다면...그래도 할수 없죠.
    나중에 시엄니가 원글님 생일 안챙긴다고 섭해하지 않으면 되죠..^^
    살다보면 이런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답니다.
    그렇게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원글님께서 그만큼 더~~~신랑을 사랑하면 되지요.^^

  • 3. 흑-쓴이
    '07.9.9 1:25 PM (122.32.xxx.17)

    저는 챙겨 먹었답니다. ㅡㅡ;

    시어머니가 전화도 해주시고 돈도 주시고;;;

    흠냐흠냐;;

  • 4. 그냥..
    '07.9.9 4:10 PM (123.214.xxx.8)

    그냥 슬쩍 말해보세요..
    신랑생이인데.. 아침에 뭐해줘야할까... 하면서요....

  • 5. 친정에서
    '07.9.9 5:11 PM (121.147.xxx.142)

    남편 평소에 잘 챙겨 주셨는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듯한데요
    만약 사위 잘 챙겨주시던 분인데 생일을 깜빡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그냥님 말씀 처럼 슬쩍 말해보시면 어머님 생각을 알수 있겠네요
    어머님께 부담이 될 꺼 같아 차마 말을 못하겠으면 전화해서
    시댁에서 님 생일 챙겨줬는데 그냥 지나가기 그러니 님이 준비하는 걸로 하고
    어머님과 입을 맞추는 것도 방법이지요

    남편이 평생 서운해할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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