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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팬이 되어버렸네요

... 조회수 : 783
작성일 : 2007-09-07 16:27:27
이곳 자게를 달구어 놓은
왕의 남자 볼때는 그닥  느낌 없었는데

요즘 개늑시를 보고서
연기력 좋다는 생각하게 되구요

아--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남편 몰래..
IP : 58.140.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쥰기짱~
    '07.9.7 5:44 PM (220.72.xxx.152)

    저 사실.... 팬클럽가입했답니다...ㅡㅡ;;;
    팬미팅도..... 갈겁니다..... ㅡㅡ;;
    얼마나 개념찬 녀석인지 ㅎㅎ
    아마도 카페나 그런데 가서 인터뷰한거나 그런거 보시면 알거에요~
    어제는 개늑시 종방쫑파티하고 술마시고 들어와서는 글남겼드라구요....
    마지막에 한 마디... 나 울라 그래ㅠㅠ(여러 누나들 쓰러졌습니다요 ㅋㅋ)

    이러는 저.... 석류씨엡 볼때만해도 아 넘 구려ㅡㅡ 막 이랬었는데...
    어느날 지오다노 씨에프(karma kameleon노래 나오면서 춤추는)보는데
    어래? 이놈 사투리도 쓰네? 막 이랬거든요?

    개늑시보면서..... 얼라리 왜 이렇게 발차기를 잘해? 했더만....
    태권도 공인 3단에 부산대표였댑니다 @.@
    그렇게 예쁜 얼굴을 하고서..... 실제로는 남자중에 남자였던거죠 ㅜ.ㅜ
    심지어 개념도 꽉 차있는 대견한 배우....

    아 정말 내가 무슨 친누나도 아닌데 이렇게 자랑질일까~ ㅎㅎ
    암튼 이준기 짱~~

  • 2. ㅎㅎ
    '07.9.7 5:48 PM (211.212.xxx.63)

    ㅋㅋㅋ 윗님.. 정말 많은 정보를 알고계시네요
    왕의남자때의 준기.. 코웃음 쳤죠
    화려한 휴가의 준기.. 정말 좌절이였죠
    아. 개늑시의준기.. 이거원.. 준기가 정녕 카리스마가 저리도.. 있었는가.
    이준기의 재발견입니다..
    준기의. 분노의 눈빛.. 카리스마 작렬하는데. 저 그앞에서 쓰러질뻔..

    개늑시때문에 이준기에게 홀딱 빠져버렸네요

  • 3. 쥰기짱~
    '07.9.7 6:00 PM (220.72.xxx.152)

    개늑시보는 동안 게시판죽순이였슴다...아 넘 챙피해ㅡ.,ㅡ;;;;
    전 왕의남자때도 화려한 휴가때도 괜찮았는데... 나머진 안봐서 모르겠구....

    개늑시에서....마오가 이준기한테 상처는 어떠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부산사나이인 울 준기~ "별 꺼 아닙니다 회장님" 이랬다눈 ㅋㅋㅋ

  • 4. 정말
    '07.9.7 6:01 PM (121.140.xxx.31)

    개늑시에서 연기 열심히 했죠
    노력하는 모습에 한표 보내기로 했어요

  • 5. 보니까
    '07.9.7 9:59 PM (222.234.xxx.193)

    젊은 사람이 참 생각이 되었더군요.
    외모이 가려 오히려 손해본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목소리도 남자답고...ㅎㅎㅎ
    왕의 남자 때문에 오히려 자꾸 선입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 영화를 안봤다면 그저 맘편하게 올인했을 듯~~^^

    생각이 참 단단하고 이뻐요...

  • 6. 화려한휴가
    '07.9.7 11:44 PM (203.90.xxx.83)

    보고 진짜 뜨악 했는데요. 눈썹 정리 한거 보셨나요. 김상경의 터벅머리 이요원의 촌스런
    청바지 딱 80년의 광주였는데요. 딱한사람 이준기의 그눈썹이 정말 최악이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참 개념없는 배우라는 생갂밖에...

  • 7. choll
    '07.9.8 12:33 PM (122.45.xxx.58)

    이준기 왕의남자때부터 팬이에요. 야리고 여릴듯 한데
    전혀 그러지않다는게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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