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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마음 한자락을 펼쳐놓은 숨겨진 휴식처...맞나여?

자유게시판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07-09-07 13:53:15
제발...
연예인 누구누구 싫어요
누구랑 누구랑 어찌어찌 했데요,,,
누구 소문 들으셨나요?
이 따위 글 좀 쓰지 맙시다

어디 한곳에도 풀어놓지 않은 내 마음속의 깊은 이야기 한자락 꺼내 놓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사랑방이 되었음하는 바람입니다

우아하고 수준있는 얘기만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구지 입에 담지 않아도되는 그런 가치 없는 이야기들로

우리네 자유게시판이 채워지지 않았음 합니다

IP : 58.77.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7 2:05 PM (122.40.xxx.8)

    관심없으면 패스~

  • 2. 좋소
    '07.9.7 2:10 PM (121.139.xxx.12)

    같은 생각.
    다른 곳과 약간의 차별화는 바람직

  • 3. 그런건
    '07.9.7 2:28 PM (202.30.xxx.28)

    제목 보고 넘기시면 되는데.

  • 4. 연예인
    '07.9.7 2:41 PM (125.129.xxx.105)

    얘기는 누구나 다 관심있어하는
    얘기라서 아마도 그럴거에요

  • 5. 연예인 험담하는
    '07.9.7 2:57 PM (220.86.xxx.144)

    얘기하는 사람은 본인 이름도 실명으로 올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남을 도마 위에 올려 놓기로 작정한 사람이 자신은 익명으로 보호받길 원하다니...

  • 6. 근데요
    '07.9.7 3:09 PM (58.145.xxx.127)

    대부분 누구누구 칭찬하는 글 보다는 뒷담화 아닌가요? 시댁이냐,연예인이냐,정치인이냐,친구냐, 마트에서 만난 아주머니냐, 같은 아파트 아저씨냐, 다들 그 앞에서 얘기 못하니, 이런 곳에서 얘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 성격대로만 가자면야, 회원장터부터 맘에 안드는 걸요. 자유로운 게시판이니 그냥 냅두죠 뭐. 다 읽기는 읽으셨잖아요? 전 재밌던걸요.
    (제가 좀 속물인가 봐요. 친구들이랑도 이런 얘기하는 거 재밌던데...)
    익명을 하면서부터 자게에서 수준을 논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아이피랑 문체는 좀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자게에 자주 오다보니, 굳이 실명
    안올리셔도 그분이 그 전에 그 얘기 올리신 그분이구나 하는 것은 딱 알겠다는.ㅋ
    살림잘하고 야무진 분이신 줄 알았더니, 음,, 그런 면도 있으시더라구요.

  • 7. ...
    '07.9.7 3:54 PM (218.234.xxx.45)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 입니다.
    어떤 글을 쓰던 쓰는 사람 자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연예인 글 정말 단한번도 (맹세코) 올린 적 없는 사람인데요,
    가끔 연예인 관련 글 올라오면 제목 보고 흥미 있겠다 싶은건 읽고 아닌건 패스합니다.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너무 혐오감을 준다거나, 심한 정치색을 띤 이야기등등
    상식적이지 않은 글이라면 모를까,
    주인장이 아닌이상 여기에 어떤 글 올리라 마라 할 권리가 아무에게도 없다고 봅니다만...

  • 8. 그럼
    '07.9.7 4:27 PM (125.132.xxx.19)

    시댁얘기도 하지 말고 친구 얘기도 하지 말고 종교 얘기도 하지말고 정치얘기도 하지 말고 동물얘기도 하지말고 바람난 남편 얘기도 하지 말고........................
    가치있는 얘기는 뭐고? 가치없는 얘기는 뭐죠?
    종교 정치 시댁 얘기는 가치있는 건가.............

  • 9. ,,
    '07.9.7 5:18 PM (123.109.xxx.4)

    보기 싫음 안보면 되자나요,피곤하신 스탈이시네

  • 10. ㅎㅎ
    '07.9.7 5:35 PM (155.230.xxx.43)

    자유게시판은 그냥 이런저런 얘기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 내용이 뭐든지.. 본인이 관심 없으면 안 보면 되고.. 보고 싶으면 보면 되고... 자유게시판에 그런 자유가 있는거 아닐까나요? 꼮 고상하고.. 좋은 얘기 아니라도.. 그냥 궁금한것도 괜챦고.. 신변잡기도 좋고.. 단, 좀 까칠한 댓글은 좀 그렇더라구요. 완곡한 표현 써도 될듯 한데...

  • 11. 왜 자유게시판일까?
    '07.9.7 5:36 PM (222.238.xxx.198)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 아닌가요?

  • 12. 자유~
    '07.9.7 5:36 PM (121.139.xxx.12)

    원글님같은 생각도 나올수 있고
    댓글님들의 다양한 생각도 나올수 있는 곳이
    자게 맞지만
    글의 표현만은 서로의 자유의견을 존중해야죠.
    아! 다르고 어! 다른데....

  • 13. 참내
    '07.9.8 1:58 AM (222.102.xxx.51)

    연예인 얘기하면 무뇌아 취급 받는건가요?
    고고하신 분이라 좋으시겠네요. 여긴 자유게시판이거든요?
    글고 아무도 원글님께 연예인 관련 글 읽으라고 강요 안하거든요?
    싫으면 보지마~ 이런말 원래 싫어하는데 지금은 쓸수밖에 없네요.
    싫으시면 보지말고 패스하세요. 왜 다른사람들한테 막 강요하시는건지요.
    위에 ㅎㅎ님 말씀처럼 너무 심한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댓글은 자제되야되겠지만
    단순한 신변잡기 정도를 가지고 보기 좋네 싫으네 하는건 좀 아니라고봐요.
    그리고 연예인 얘기를 하는지 안하는지에 따라 수준이 차별화가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건지 싶네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거든요?
    잡담 좀 하는거갖고 왜 사람을 막 깎아내리시는건데요???

  • 14. 이따위
    '07.9.8 2:29 AM (211.192.xxx.123)

    라는 말은 안 쓰시는게 좋아요,연에인얘기하고 시댁흉보는것보다 더 안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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