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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중독성 넘 강해!!~~~

중독아줌마!! 조회수 : 429
작성일 : 2007-09-07 12:38:25
82에 발 들여 놓은지 몇달 밖에 안됐는데...벌써 중독 느낌!!

아침 9시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82시작 12시종료.
대충 점심먹고..치우고 1시 82시작 3시종료.(애들이 오니까...^^)

그리고 애들하고 시간보내고 틈틈이 82한다.
5시 저녁준비 6시 저녁먹고 치우고...7시 또 82한다.

또 애들하고 시간보내고 씻기고...9시에 애들 재우고...10시에 또 82한다.

나의 취침시간은 보통11시다.

중간에 물론 신랑 퇴근하고...뭐 이런일도 있지만..
그래도 넘 심하단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멈출수가 없다...댓글도 궁금하고..무수히 올라오는 원글도 궁금하고...
자중해야 하는데...또!!~~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네...참!!~~^^
IP : 221.166.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07.9.7 12:40 PM (125.177.xxx.164)

    두아이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아이잘때 집안일 후딱 할 생각 안하고
    자게 들여다 보느라 정신없고
    관심글은 새로운 댓글 올라오나 계속확인하고
    어떻게 하면 절제할수 있을까요? T.T

  • 2. 사실
    '07.9.7 12:44 PM (58.149.xxx.125)

    여기 올라오는 글들은 모두 쓰잘데 없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시부모 흉이나 아님.. 연예인 이야기지요. 시간 내서 볼만한 글은 거의 없어요. ~
    이렇게 말하면 저는 왜 들어와서 보냐구요..
    헉~

  • 3. 원글.
    '07.9.7 12:47 PM (221.166.xxx.240)

    어떠한 영양가를 찾으려고 하는건 아닌데요..^^
    그런데...그런것들이 왜 보고싶고 궁금하고...나도 잘 모르겠네요.
    암튼 무지 궁금한건 사실입니다...민망하게도!!~~~

  • 4. 저두
    '07.9.7 1:31 PM (124.54.xxx.136)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
    중간중간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티비도 보면서

  • 5. 저 역시
    '07.9.7 5:09 PM (152.99.xxx.60)

    82의 중독성을 어제 실감했습니다.
    원래도 중독자 수준이었는데 요새 제가 회사일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바빠서 정말 눈코뜰새도 없고 12시에 집에 가고 그러거든요.
    그러니 82를 거의 끊고 살다가 어쩌다 한번쯤 시간나서 잠깐 들어와보면 예전의 친근함은 간데 없고 자게 글들이 정말이지 참 영양가 없게 느껴지고 내가 그 동안 왜 그렇게 82에 목맸나 싶더라구요.
    근데 어제 겨우 한숨 돌릴 여유가 생겼기에 저녁 먹고서 다시 일 시작하기 전에 82를 조금 여유로운 맘으로 보고 있었거든요.
    정말이지 딱 30분 정도만 보려고 했는데 글쎄 두시간째 자게글을 읽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ㅠ.ㅠ
    정말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보세요, 오늘도 한숨 돌리고 나니 또 여기 와 있쟎아용.

  • 6. 그러게요..
    '07.9.7 5:14 PM (218.52.xxx.108)

    저두 여기 오게된게 한달좀 안됐는데.. 매일매일 중독입니다.
    그래도 전 도움이 되던걸요.. 나만 힘들게 사는구나.. 나만 이런 일이 있구나 하며 살았는데
    여기 자게에 와보니 저 같은분들도 있고.. 위로 받으며.. 용기 받으며..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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