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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은 어느 병원에????

잠만보 조회수 : 471
작성일 : 2007-09-06 23:51:06

   평소에 무심히 지나가다 궁금해서요.....
   제가 가끔씩 한달에 한번 아님 두달에 한번씩 밤에 자다가 체온조절이 안돼서 넘 추워서
   목소리만 나오고 몸은 움직이질 않아서 자는 신랑을 불러서 이불을 잔뜩 덮고도 조금 시간이
   지나야만 몸이 되돌아 옵니다.   한기가 오기 시작하면 정말이지 달달달 떨리고 미칠것 같아요.
   계절에 관계없이 나타나고요 선풍기를 틀고 자거나 하진 않거든요.
   근데 갑자기 이게 어떤 병의 초기 증상이 아닌가 심히 걱정이 되네요.   꼭좀 의견좀 주세요.....
IP : 122.35.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7.9.6 11:53 PM (121.136.xxx.227)

    혹시 운동 하시나요?
    운동 하시면 몸의 체온조절 능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운동.... 꼭 하세요.

  • 2. 깜짝야!!
    '07.9.6 11:55 PM (220.75.xxx.221)

    저두 그런적 있어요.꽤 많이요.
    막내 낳고, 산후조리할때 샤워하고 난후 거의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ㅊ온 조절이 안되서.
    그뒤로 가끔 그니까, 일년에 서너번 정도씩 한기가 와요.원글님처럼, 아무것도 할수 없을정도로..
    정말 궁금했는데..

  • 3. 저도
    '07.9.6 11:58 PM (121.139.xxx.12)

    저두 그럽니다. 그런적 없었는데 한 1,2년전 부터 그럽니다.
    자다가 꼼짝 할수 없는 추위에 눌립니다. 살갖이 모두 아플정도에요.
    남편이 춥지도 않은데 왜그러냐하죠..
    나이 먹으며 체질이 좀 바뀌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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