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리엇 호텔 뷔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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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고속터미널) 매리엇 호텔 뷔페식당 가보신분 계신가요?
거기 어떤가요?
값은 비싼가요?
음식맛은 어떤가요?
일요일 점심때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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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때문에 알게 된 분이 사주셔서 먹어봤는데..평일 저녁이었는데 사람이 많고 북적되고
분위기는 별로 였어요...음식은 뭐 맛났어요...갈비나 장어 같은거...쌀국수도 괜찮고...
저는 음식 좋았어요. 가격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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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니가 사줘서..평일 저녁 예~전에 가봤는데 전 음식 안가리는 탓인가 음식맛은 불만없었는데요..
분위기가..윗분과 동감인 분위기였네요..그때 막 무슨 잔치같은 거 옆에서 테이블 좌악 붙여놓고 왁자한 분위기가 있어서였는지..
사람이 많아서도 그렇지만,,테이블 배치도 맘에 안들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참 가격은 호텔홈피가면 나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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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는 메리어트 카페 말씀하시는거죠?
음식 맛은 대체적으로 괜찮아요.
그런데 다른 분들 말씀하신 것 같이 넓지 않은 공간에 워낙 테이블을 많이 놓아서
자리도 좀 비좁고 오붓한 분위기는 전혀 없어요. 시끄럽다는 느낌이 오히려 많구요.
전에 가족끼리 식사하러 갔었는데 대화보다는 그냥 음식에 집중해야 했답니다. ^^

가격은 호텔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면 나와있어요~

[로긴]

이글보고 로긴했어요 저 8월 제생일에 남편이 예약해서 갔었는데요. 정말 왕왕 대실망 하고 왔었어요. 2층에 있는데 공간도 계단바로옆 뻥~~뚫린 무슨 그냥 테라스? 같은수준이구요 음식종류도 별로없고 맛도 걍 그래요. 가격은 전 저녁에 먹어서 5만몇천원이었구 점심은 모르겠어요.
왜 거길 가시려는지 모르지만 음식에 만족하시려면 요즘 강남역에 뜨는곳이 있거든요 "마키노차야" 라구요 여기가 가격도 메리어트보다 싸구요 음식질도 굿이에요. 대게도 바로바로 쪄서 줘서 따뜻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 음식점들이 좋은곳이 너무 많이 생겨서 이제 호텔부페들도 그 식당들 벤치마킹을 해야할듯 싶더이다 메리어트호텔부페로 봐선요....
아 딱 그수준이에요 해외여행 패키지로 좀 싼걸루 가면 호텔 아침 조식부페분위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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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 약간 모자라는 정도에 세금 따로 붙어요
초등딸은 삼만원 좀 안되구 ..
맛 없진 않지만 호텔 부페라는 게 .. 전 좀 그닥 ..
누가 줘서 갔지만 제 돈 내고 가라면 ..
입맛 까다로운 애아빠랑 딸은 무지 잘 먹었어요
아마 전 원가계산 되서 그랬을거예요 ^^
아직 있을지 모르겠지만 양갈비나 스프류 맛있어요
온 사람들 보니까
여유 있는 사람들이 저녁 먹으러 나온 느낌이예요

[부페]

지인이 한턱 쏜다길래 얼떨결에 가봤어요...윗분들이 분위기는 다들 말씀하셨고,가격은 5만원살짝 넘는걸로 알고있어요..(평일저녁)..배부르게 먹긴했는데, 왠지 토다이나 피셔스마켓,프리비에서 먹은것 같은 느낌이 없어서 좀 허전했답니다.
물냉면은 맛나서 몇번을 갖다먹었어요...아이는 초코폭포가 신기한지 연신 들랑거리더군요.
킹크랩도 구경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하고, 물에 많이 담궜는지ㅣ 좀 싱거웠어요..

[솔직히]

요즘 스시뷔폐같은데 보다 좋은거 없습니다,
전 항상 메리엇카드로 50%할인으로 가지만...
갈때마다 보노보노...마키노차야보다 별로다 함 먹습니다.
머...좋은것은 커피만 맛나더군요..
말그대로 그닥그닥 입니다.

[소박한 밥상]

시간대에 따라 가격 틀리니 전화 해보셔요
분위기 엉망입니다

[맞아~]

매리어트는 좀 시끄럽고 가족이 가면 단란히 얘기하기도 좀 힘들어요... 저희 부모님은 싫어하셔요... 워커힐 부페는 좋아하시더라고요. ^^

[저도]

한번 얻어먹었는데, 음식 가짓수가 얼마 안되던걸요. 즉석 스파게티가 좀 맛있었구.. 다른 건 그냥 평범. 저는 일부러 가서 먹지는 않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