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니 알수없는 설사..

어쩌지 조회수 : 608
작성일 : 2007-09-06 09:31:13
울 시어머니가 어제부터 어지럼증에 설사가 넘 심해서 누워계시네요..

가까이 살아서 반찬도 자주 가져다 먹구.. 자주 다녔었는데..

많이 편찮으셔서 함 가보고 병원도 같이 다녀오고 싶은데..

울 아이가 3살이라 혹 장염이나 안좋은 병이라 옮길까 걱정이 버뜩 드는거 있쬬..

아침부터 가볼까 말까 아주 망설여 집니다..

혼자 계신 분이라 내가 안가면 하루종일 혼자 계실텐데.. 흠흠..

나 넘 이기적인가??
IP : 58.140.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6 9:35 AM (58.233.xxx.85)

    얼른 병원 모시고 가셔요
    아가나 어르신은 탈수증 오면 위험해집니다 .
    같은 그릇 같은 음식 아니면 옮길방법 없지 않은가요?장염 공기로 전염되나?

  • 2. 아이를
    '07.9.6 9:42 AM (211.214.xxx.174)

    잠시 맡기고 병원같이 다녀오세요..
    장염이면 면역약한 아이들한테 옮는 경우는 있지만..잘 없습니다..
    혹시 해서..아이를 맡기고 어머니 모시고 병원가셔야합니다...

  • 3. 빨리 병원
    '07.9.6 9:44 AM (211.37.xxx.100)

    어르신들 탈수증세 일어나면 큰일 납니다.

    아가는 누가 돌보아주실분 찾아보시구요.

  • 4. 어서
    '07.9.6 10:26 AM (211.176.xxx.165)

    병원에 모시고 다녀오세요.
    저희 아버님께서도 설사 계속 하셔서 병원 모시고 갔더니
    대장내시경 하시더라구요.
    결과는 대장암이셨는데 경과가 썩 그리 좋지만은 안답니다.
    물론 저희 아버님께선 너무 안좋은 결과가 나오셨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탈수증세 오면 많이 힘들어지세요.
    주변분에게 아이 맡기고 어서 병원에 다녀오세요.

  • 5. ~~
    '07.9.6 11:05 AM (58.76.xxx.175)

    장기간 설사하는 어른들의 경우
    대부분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직 장기간은 아니고 단순한 설사인 경우도 많으니
    빨리 병원가보세요 ~~
    설사의 원인은 장말고도 소화기관 전반의 문제에서도 나타납니다.

  • 6. 빨리..
    '07.9.6 11:39 AM (121.173.xxx.51)

    병원에 가보세요..
    아버님의 경우 설사가 잦아져서 병원을 찾아 갔더니 대장암 검사를 해보니...
    암이 더라구요..(연세 75세)
    대장암 증상중 하나가 설사래요..
    다행이 초기라 복강경으로 수술하시긴 했지만 연세가 연세인지라.. 아주 힘들어 하셨어요..
    빨리 병원에 가셔서 상담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7. 장염
    '07.9.6 4:28 PM (218.234.xxx.45)

    아이가 3살이면 어디 맡길곳 없나요?
    바이러스성 장염 이라면 잘 옮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61 아마씨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질문.. 2007/09/06 359
141860 생일.생신...어디까지 챙기는게 맞나요 13 ... 2007/09/06 629
141859 어제 쵸코롤케익 파는곳 어디냐고 올렸는데요.. 6 빵순이 2007/09/06 704
141858 시아버지 생신에 가야 할까요 17 고민되네.... 2007/09/06 1,229
141857 맺힌게 안 풀어져요(넋두리) 6 며느리 2007/09/06 1,281
141856 접촉사고가 났는데요. 4 접촉사고 2007/09/06 487
141855 훌라후프 하나 살려는데요 4 ^--^ 2007/09/06 327
141854 혹시, 시동생이 국제결혼 하신분~~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3 형수 2007/09/06 554
141853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13 큰며느리 2007/09/06 984
141852 피로연(?)때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4 예비신부 2007/09/06 326
141851 6살아이와 같이 할 수있는 배드맨턴 따로 파나요? 2 아이꺼 2007/09/06 171
141850 제가 우울증일까요? 5 힘들어 2007/09/06 876
141849 혹시 엔화 있으신분... 3 엔화필요.... 2007/09/06 358
141848 브랜드아동복 만드는국가.. 2 아동복 2007/09/06 510
141847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 길고양이에 대해서... 31 양이 2007/09/06 762
141846 순면으로만 된 브레이지어 3 알레르기 2007/09/06 431
141845 멸치액젖이나 까나리 액젖 맛있는곳 2 액젖 2007/09/06 655
141844 남자친구가 많이 서운할까요??? 3 혼자만의여행.. 2007/09/06 586
141843 속도위반 벌금을 안냈는데요 7 정신없어 2007/09/06 613
141842 (급)초등2인 딸아이 가슴 한 쪽이 몽울(?)이 잡혀요... 6 당황 2007/09/06 646
141841 서초중학교를 갈려면~~ 8 부산댁 2007/09/06 642
141840 대마초 원어민 강사 2 어느 학원?.. 2007/09/06 404
141839 날아가버린 지펠 콰트로.. ㅜ.ㅜ 6 잠오나공주 2007/09/06 1,405
141838 시댁고민상담이나 그외개인적인 글에 관한 리플 9 답답 2007/09/06 1,163
141837 시어머니 알수없는 설사.. 7 어쩌지 2007/09/06 608
141836 서울에 전세냐? 경기에 내집이냐? 10 집구입 2007/09/06 1,246
141835 미 영주권자 한국 나이 31세 3 군입대 2007/09/06 482
141834 친정엄마가 저혈압이신데.. 2 ㅠ.ㅠ 2007/09/06 262
141833 음란싸이트를 차단말고 더 강력하게 대응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3 싸이트 2007/09/06 286
141832 리모델링 견적 좀 봐주세요. 1 집수리 2007/09/06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