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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알수없는 설사..

어쩌지 조회수 : 606
작성일 : 2007-09-06 09:31:13
울 시어머니가 어제부터 어지럼증에 설사가 넘 심해서 누워계시네요..

가까이 살아서 반찬도 자주 가져다 먹구.. 자주 다녔었는데..

많이 편찮으셔서 함 가보고 병원도 같이 다녀오고 싶은데..

울 아이가 3살이라 혹 장염이나 안좋은 병이라 옮길까 걱정이 버뜩 드는거 있쬬..

아침부터 가볼까 말까 아주 망설여 집니다..

혼자 계신 분이라 내가 안가면 하루종일 혼자 계실텐데.. 흠흠..

나 넘 이기적인가??
IP : 58.140.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6 9:35 AM (58.233.xxx.85)

    얼른 병원 모시고 가셔요
    아가나 어르신은 탈수증 오면 위험해집니다 .
    같은 그릇 같은 음식 아니면 옮길방법 없지 않은가요?장염 공기로 전염되나?

  • 2. 아이를
    '07.9.6 9:42 AM (211.214.xxx.174)

    잠시 맡기고 병원같이 다녀오세요..
    장염이면 면역약한 아이들한테 옮는 경우는 있지만..잘 없습니다..
    혹시 해서..아이를 맡기고 어머니 모시고 병원가셔야합니다...

  • 3. 빨리 병원
    '07.9.6 9:44 AM (211.37.xxx.100)

    어르신들 탈수증세 일어나면 큰일 납니다.

    아가는 누가 돌보아주실분 찾아보시구요.

  • 4. 어서
    '07.9.6 10:26 AM (211.176.xxx.165)

    병원에 모시고 다녀오세요.
    저희 아버님께서도 설사 계속 하셔서 병원 모시고 갔더니
    대장내시경 하시더라구요.
    결과는 대장암이셨는데 경과가 썩 그리 좋지만은 안답니다.
    물론 저희 아버님께선 너무 안좋은 결과가 나오셨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탈수증세 오면 많이 힘들어지세요.
    주변분에게 아이 맡기고 어서 병원에 다녀오세요.

  • 5. ~~
    '07.9.6 11:05 AM (58.76.xxx.175)

    장기간 설사하는 어른들의 경우
    대부분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직 장기간은 아니고 단순한 설사인 경우도 많으니
    빨리 병원가보세요 ~~
    설사의 원인은 장말고도 소화기관 전반의 문제에서도 나타납니다.

  • 6. 빨리..
    '07.9.6 11:39 AM (121.173.xxx.51)

    병원에 가보세요..
    아버님의 경우 설사가 잦아져서 병원을 찾아 갔더니 대장암 검사를 해보니...
    암이 더라구요..(연세 75세)
    대장암 증상중 하나가 설사래요..
    다행이 초기라 복강경으로 수술하시긴 했지만 연세가 연세인지라.. 아주 힘들어 하셨어요..
    빨리 병원에 가셔서 상담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7. 장염
    '07.9.6 4:28 PM (218.234.xxx.45)

    아이가 3살이면 어디 맡길곳 없나요?
    바이러스성 장염 이라면 잘 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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