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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삭제에 대한 건의
'며느리'님께서 쓰신 무던한 시어머니와... 조회수에 비해서 댓글은 엄청나게 많이 달리네요.
근데 며느리님 마음에 흡족하실 글이 없어서 분한김에(?) 글 삭제할까봐 걱정됩니다.
수정이란 방법도 있고 원글만 삭제해도 될터인데 댓글까지 싹 지워버리면...
리플은 삭제가 되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허무하고 화나요.
1. ...
'07.9.6 9:13 AM (210.95.xxx.231)저는 반대의견이예요.
물론 원글님처럼 생각하실 수 있지만
부끄러운 마음에
아는 사람이 볼까봐
글 쓴 것이 후회되서
지워버리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토론의 장'인 댓글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그것만 남아 있어서 뭣합니까...
원글자입장에서는 그 안에서 오가는 얘기도
그냥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을 것이구요...
게시판에 참여하는 참여자들도 존중해야 하지만
그걸 원글삭제와 연관 시키는 것은 저는 반대입니다.2. 코스코
'07.9.6 9:20 AM (222.106.xxx.83)저도 삭제하는 마음 이해해요
전 구글보고는 완전 기겁을 하고 얼마전에 제가쓴 모든글들을 지웠었어요
그리고 다시 시작했거든요
가끔은 화김에 했던말들, 하지않았어야 하는말들, 후회스러운, 수치스러운말들도 있었고
제가쓴 글로 다른사람에게 거슬리는것도 싫었구요
제 생각에는 글쓴이가 답글을 읽고는 무엇인가 느낌이 너무 커서 (좋건 나쁘건) 지우고 싶을때는 삭제해도 답글쓴사람들이 이해해 줘야할꺼같아요3. --
'07.9.6 9:54 AM (221.140.xxx.96)회원장터에 물건 팔고 정보 삭제하는거라면 모를까
자게에는 여러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어쩌겠습니까,본인이 괴로운데...
가급적 한 번 올린 글은(민망한 19금..그런 내용이 아닌 다음에야) 그냥 남겨두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삭제할까 봐 걱정되실 것까지야.....4. 원글입니다
'07.9.6 10:18 AM (121.144.xxx.216)그러게요..... 걱정까지야... ^^ ( 적당한 단어가 안 떠올랐어요.)
밤에 쓴 편지처럼 다시 읽어보면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쓰고, 다른 댓글과 원글님의 의견을 읽으면서 생각했던게 흔적도 없으면
기분이 좀 그렇답니다.5. ㅎㅎㅎ
'07.9.6 11:17 AM (221.166.xxx.240)저는 옆집여자로 인한 열받는 얘기를 썼는데요.
글쎄...그것이 게시글 많이 읽은글에 있는거예요.
사실 겁이 좀 나긴 해요.
혹시나 나란걸 아는이가 있지 않나...싶어서요.
또 울 신랑 알면 난리 나거든요.
내 글을 읽어준 사람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삭제는 못하겠구요.
"이거 울 신랑 보면 난 죽었다""...요렇게 댓글다니...
엥!!~~~오데로 가고 없던데요...아마도 관리자님이 빼준 모양이예요.
아마도 게시글 저!!~~~~먼곳에 있겠지요.(뒤로 밀려서...)
구지 삭제 안하셔도...게시글은 무수히 올라오기 때문에...
뒤로 금방 밀려요...정말 열성 아니면 그걸 다 뒤지지는 않지요.
고로!!~~~삭제는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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