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식이라 늦어집니다. 적당히 들어오는것으로 성의표시좀 해달랬는데,,
성의가 물건너 갑니다. 늘... 번번히... 종종...자꾸...
전 가을탑니다. 가을이면 여행병 도저서 며칠 어디든 다녀와야합니다.
남편도 그거 알아서 왠만하면 겨울 편히나려고 같이 들썩거려 주기는 하지요.
올가을은 거제나 통영쪽으로 며칠 다녀오고 싶은데,
아니면 지리산도 가고 싶어요,
아이들 아직 어려 먼 여행 글쎄 가능할런지....
추석만 지나면 여행을 꿈꿀겁니다.
올가을 어디로 여행하고 싶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아직안들어온 쓸쓸부인들 올 가을 가고 싶은곳이나 적어볼까요?
여행을꿈꾸며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7-09-06 00:02:50
IP : 121.139.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봉정암
'07.9.6 12:10 AM (59.19.xxx.183)강원도 봉정암,,,가고싶어요 아주 깊은산속에 있어서,,
2. 거제도
'07.9.6 12:19 AM (59.15.xxx.186)섬추천드립니다. 남해쪽 다도해가 섬이 참많죠
아이가 어리다면 쉽진 않겠지만 다도해 몇백개의 섬이 있데여 전그중에 몇개 못가봤어여
다도해의 수백개 섬으로 추천드립니다.3. 봉정암
'07.9.6 12:27 AM (59.19.xxx.183)남편 지금들어온다고 전화왓네요
어휴,,새벽에 좀 들어오지,,,4. 에휴..
'07.9.6 1:46 AM (116.120.xxx.42)울남편은 아직입니다.
참.. 저도 여행 무지 좋아하는데.. 훌쩍 떠나고 싶네요.
휴가철지난 인적드문 바닷가도 가고싶고..
동해안 해뜨는것도 보러가고싶고, 제주도도 가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