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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안과들어왔으면..

안과 조회수 : 309
작성일 : 2007-09-04 09:35:08
어제 중학생 아들이 눈이 불편하다고 해서..
동네 안과에 급하게 갔습니다..
동네에 생각보다 아파트단지도 크고 유동인구도 많은 데..
안과가 달랑하나라서..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치료받고 왔어요..
참... 요즘세상에.. 종합병원도 아니고.. 동네 개인병원에서.. 1시간이 넘도록
진료대기 한다는 사실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중고등학생들은 학원도 다녀야해서.. 시간내기도 빠듯한 데 말이죠..
여기 82cook에 혹시나 안과 개원하실 분 ..
강동구 명일동  고덕역 부근... 안과개원 추천합니다..
다른 병원들은 많은 데.. 안과 가려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겁부터 납니다.. ㅜㅜ
IP : 211.207.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보다
    '07.9.4 9:47 AM (211.51.xxx.217)

    다른곳이지만 저도 동네 근처에서 안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장사가 잘 안되어서 그럴까요?

  • 2. ...
    '07.9.4 10:13 AM (58.140.xxx.162)

    앗! 우리동네네요?
    반가와서 로긴했어요
    그곳이 혹시 누니랑성모 아닌지요?
    거기 원래 그렇게 환자가 많아요

    거기말구요
    고덕역 바로옆 국민은행 옆건물에 연세안과도 있어요
    ㅋㅋㅋ, 누니랑 건너편에 있을걸요??
    그곳은 음.. 파리날려요 하지만 나름 잘보십니다.

    이유인즉슨 연세안과가 생긴지 얼마안되어 잘 모르기도 하지만
    누니랑이 잘본다고 소문이 났다고 하네요(생긴지 오래되어 지명도도 있겠죠)
    하지만
    평범한 눈병은 어디서든 치료가능하니 연세안과 가시어요
    저야 아이땜에 어쩔수 없이 누니랑 가지만요
    제가 며칠전 눈병 옮았다고 써놓은 곳이 바로 누니랑이예요

    저역시 과거 안과에서 시력개선치료를 받는도중
    결막염을 급성으로 옮아 엄청 고생한적 있었기에
    환자많은 안과는 가벼운 눈병정도면 안갈거 같아요
    눈병은 잠복기 어쩌고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급성으로 오면 그날 당장 걸려버리드라구요

    그리고 ..
    이곳에 우리 동네분 별로 안계시든데 반가와요
    친구하고 싶은뎅
    혹 시간있으심 멜 주세용 rhyuhh@naver.com 이예요

  • 3. ㅇㅇ
    '07.9.4 4:53 PM (218.144.xxx.115)

    울동네 피부과 좀 들어왔으면...하고 바랬거든요,
    몇달후에 들어왔어요^^
    아마..안과도 조금 후에 들어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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