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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ㅐ 알람 소리도 못듣는 정도면

xcxc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07-09-04 06:46:20
상태심각한거 아닌가요???
새벽에ㅐ 일어나야하는데 정말 알람소리가 하나도 안들린다는거.
그래서 지각했다는거에요..ㅜㅜㅜㅜㅜ
어쩜 일주일동안 알라마 맞췄는데 소리가 전혀 귀에는 들리지 않고..핸드폰만 가지런히 있나요
제가 꺼놓은 기억도 없습니다.ㅜㅜ
이거 우째우째 해야 핸폰 알람소리가 들릴지..문제 심각!@#
IP : 220.126.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9.4 7:42 AM (125.177.xxx.9)

    혹시 수면모드 해놓으신거 아닌가요

    수면 모드 해놓고 알람 해놓으면 그 시간중엔 소리 안나요
    제가 그렇게 하고 고장난거 아니냐고 며칠 고민 햇거든요

    아니면 아주 소리 큰 알람시계라도 사셔야죠

  • 2. 그런 사람있어요.
    '07.9.4 8:06 AM (222.98.xxx.175)

    제 친구에요.
    그 친구 한참 심각할때 집안 곳곳에 자명종이 숨겨져 있었어요. 몇분간격으로 울리게 되어있지요.
    하나끄고 다시자면 또 울리고 찾아서 하나끄면 조금있다가 또 울리고....
    거의 2~30분간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신경질나서 잠이 깬다고요.
    가만 보니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되잖아요? 그런데 새벽까지 놀다가 자니 아침에 자명종이 난리가 나도 잠이 너무 깊이 들어 못일어나는거지요.
    일찍 주무시고 알람 집안에 있는거 총동원 해보세요.
    참 티비도 왠만한거 아침에 시간 맞춰놓으면 자동으로 켜지던데요. 사용설명서 혹시 있으시면 살펴보세요. 그게 제일 큰 볼륨으로 해놓으면 절대 그냥 잘수 없어요.ㅎㅎㅎ

  • 3. ...
    '07.9.4 10:11 AM (203.229.xxx.253)

    그럴 수 있어요.
    핸폰 알람 소리는 안 들려요.
    대신 시계중에 따르르릉~~~ 그 단순한 소리만 울리는 거 그건 들려서 틈틈히 장소 옮기면서 알람 맞추고 잡니다. 안 그럼 버릇처럼 끄고는 기억에 없거든요. 장롱위 등 잠이 약간이라도 깨지않고는 알람 못 끄는 곳에 두고 자요.

  • 4. ...
    '07.9.4 11:20 AM (122.16.xxx.94)

    제 신랑 핸드폰 알람소리가 정말 기절하게 크거든요.
    그거 듣고 깰 땐 정말 깜짝 놀래서 깨요.
    근데 대부분은 전혀 못듣는다는 거...(제가요;)
    신랑이 놀래요. 어떻게 하나 볼려고 일부러 시끄러운데도 안끄고 있으면
    전 뒤척이지도 않는다고 ㅋㅋㅋㅋ
    근데 대부분 핸드폰 알람은 좀 작아요. 알람 시계 마련하셔야 겠어요.

  • 5. ㅋㅋ
    '07.9.4 11:57 AM (211.109.xxx.39)

    저도 그런사람입니다.
    도대체 들리지가 않는걸요.
    예전에 결혼전에는 옆집에 불나서 동네사람들 다 뛰쳐나오고 불자동차 오고 그랬는데
    까맣게 모르고 잔 사람은 저.
    식구들이 사람도 아니라고 했답니다.

  • 6. 나네..
    '07.9.4 3:04 PM (220.72.xxx.198)

    미치겠습니다.
    고3.고1
    학생엄마인데 내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애들 기말시험 1시간 못 봤어요.
    그것도 작은애가 일어나 지각이라고 방방 뜨는 바람에 일어 났어요.
    휴대폰이 분명 3개가 방방마다 다 30분 정도 울렸는데 아무도 못듣고 잤어요.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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