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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속옷입고주무시나요?...(여자분들..윗속옷이요...^^)

fg 조회수 : 10,653
작성일 : 2007-09-03 21:06:09
저는 퇴근후 집에옴과 동시에 속옷을 던져버리는데..

다른분들은 어찌하나해서요..

친구가 보더니 기겁하더라구요.. 시집도안간애가 그러면 안된다구..^^

너무 답답해서 속옷입는게 너무 걸리적거려요...ㅠ

다들 어찌하세요?
IP : 124.197.xxx.16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브라..
    '07.9.3 9:08 PM (211.212.xxx.63)

    저도 집에선 노브라...
    어쩔땐.. 잠깐 밖에 나가는건.. 잊고 그냥 나갈때도 있어요..
    저도 시집안간 츠자 -_-;;

  • 2. 저도
    '07.9.3 9:09 PM (59.15.xxx.168)

    집에선 노브라....

  • 3. @@
    '07.9.3 9:12 PM (218.54.xxx.174)

    저도 집에서 노브라...
    이젠 브라하기 싫어요. 답답해요....ㅠㅠ

  • 4. 가을
    '07.9.3 9:17 PM (219.252.xxx.160)

    건강엔 속옷을 입지 않는것이 좋다고해요...

    여자들 특히 조이는 속옷 많이 입잖아요~적어도 집에서만이라도 속옷을 입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니까 오늘부터라고 조이는 속옷은 입지 마세요~^^

  • 5. 결혼전에는
    '07.9.3 9:18 PM (125.181.xxx.142)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
    결혼후 10여년이 훨씬 지난 어느순간..
    그러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었습니다.
    그게 아줌마스타일이거든요 ㅋㅋ

  • 6. .
    '07.9.3 9:23 PM (122.32.xxx.149)

    윗님 저는 고등학교때도 집에선 안하고 있었던것 같은데요..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그거 너무 답답해서 집에서는 안하고 있었어요. 쭉~~이요.

  • 7. 집에서는
    '07.9.3 9:30 PM (124.110.xxx.104)

    안해요.
    답답하고요. 근처 나가거나 할때도 안합니다.
    회사 나갈경우만 꼭 하죠. 회사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땜시

  • 8. ..
    '07.9.3 9:30 PM (221.165.xxx.186)

    전 고등학교때 친구가 알몸으로 자서 너무 편하다는 말을듣고
    따라해봤는데 브라만 안해도 정말 편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집에서는 노브라입니다.

  • 9. 저도
    '07.9.3 9:45 PM (211.210.xxx.58)

    고등학교때부터 집에선 안했던거 같아요 이젠 브라 하고서는 잠 못잡니당..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젤먼저 하는일도 브라 벗는일이구요 ^^

  • 10. 집에서
    '07.9.3 9:47 PM (210.210.xxx.74)

    그것두,,잠잘땐,,의례 그것이 낫다고 하던대요??
    브레지어 같은경우엔 되도록이면 안하고 자는것이
    여성건강에 더 좋다고 얘기들은것같습니다

  • 11. 저는
    '07.9.3 9:50 PM (125.57.xxx.115)

    와이어 없는거만 하는데도 답답해요..와이어 뭡니까...쇠족쇄도 아닌것이...

  • 12. ..
    '07.9.3 10:09 PM (211.117.xxx.222)

    건강에 안좋다 해서, 잘때만 안한지 10년 됐어요.
    아무래도 종일 안하는건 좀 그래서..

  • 13. 나두
    '07.9.3 10:13 PM (203.170.xxx.14)

    고등학교 때부터 집에 들어오면 브라 집어던졌어요. 어느날 보니 가슴이 너무 작아 안래도 모르더구요. 그래서 네모밴드만 붙이고 다녔는데 하도 그러고 다니니 없는 거슴마져 쳐져서 결혼할 즈음에 할머니 가슴.ㅎㅎㅎ

    애를 샛이나 젖먹여 키워 지금은 아이고 그래도 집에서는 꾿꾿하게 노부라

  • 14. 꼭 하셔야
    '07.9.3 10:26 PM (58.140.xxx.41)

    합니다. 특히나 큰 분들은요. 안그럼 쳐집니다. 배까지 내려갑니다..... 할머니들 가슴 동여매지 않은 분들...내려앉은거 봤을때 충격 이었어요.

    예전에 양반댁 처자륻은 백년전에 브라 없을때도 가슴 붕대로 동여매고 다녔어요. 쳐지지 말라구요.

  • 15. 잘땐
    '07.9.3 10:27 PM (218.52.xxx.108)

    안하는게 오히려 가슴 모양에도 좋다구 하던데요

  • 16. 저도
    '07.9.3 10:46 PM (125.177.xxx.100)

    안해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자거나 가끔 샤워 후 자연인의 모습으로 잡니다.
    얼마나 편한데요 ㅋㅋ 아주 오랫동안 그래왔어요.

  • 17. 안경
    '07.9.3 10:47 PM (211.207.xxx.207)

    전 샤워후 긴원피스 잠옷 달랑 하나 입고 잔답니다.술술 바람에 건강이 수~울술^^ㅎㅎㅎㅎㅎㅎㅎ

  • 18. 저도
    '07.9.3 10:51 PM (221.163.xxx.11)

    퇴근과 동시에 위에는 헐렁한 티 아래는 팬티(헐렁한 사각) 하나 입고 삽니다.

  • 19. ㅋㅋ
    '07.9.3 11:08 PM (219.254.xxx.161)

    저도 집에선 무조건 노브라...외출하고 돌아오면 무조건 브라부터 벗어던집니다.브라를 장시간 착용하는게 유방암과도 관련있다고 하길래...덕분에 택배라도 오면 부랴부랴 앞치마부터 찾아 걸친답니다.ㅋㅋ

  • 20. 저도
    '07.9.3 11:20 PM (125.132.xxx.19)

    안해요. 저도 가슴이 좀 있는 편인데...
    어렸을땐 처질까봐 열심히 해줬는데...
    지금은 답답해서 못하구요. 대신 열~~~심히 푸샵 해줘요.
    처지는건 정말 큰 가슴은 브래지어 해도 처지게 되어있고
    왠만한 가슴은 운동 열심히 해주고 하면 처지지 않아요.

  • 21. ㅎㅎㅎ
    '07.9.3 11:24 PM (220.127.xxx.176)

    저도 집에서는 노 입니다.
    넘 편해요..

  • 22. ..
    '07.9.3 11:29 PM (211.229.xxx.31)

    전 잘때만 노브라...

  • 23. 11111
    '07.9.3 11:46 PM (59.11.xxx.34)

    저도 집에오면 안해요^^;;

  • 24. ^^
    '07.9.4 12:05 AM (211.212.xxx.203)

    다들 안하시는 분들만 리플이네요. 전 안하는건 상상도 안해봤는데, 더군다나 아이도 있고 해서요. 근데 안하면 정말 편한가요? 남편분들 반응은 어떤가요? 울 남편은 별로 조아라 할것 같지 않아서요

  • 25. 저두요
    '07.9.4 12:16 AM (59.11.xxx.208)

    소화가 않되요.
    집에만 오면 벗어 던집니다

  • 26. ㅎㅎ
    '07.9.4 12:46 AM (211.177.xxx.157)

    처지지 않게 하는데 브라가 전~~~혀 도움 안되요.(<--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 말씀)
    저도 집에 오면 홀라당??^^ 겨울에도 잘 안해요.얇은 옷 입을때만 해요.
    여성건강의 최대? 적이기도 합니다.

  • 27. 짱아엄마
    '07.9.4 1:46 AM (221.138.xxx.223)

    맞아요..처지는건 중력과 피부탄력에 영향을 받는것이지
    브래지어와는 상관없을듯 합니다.
    저도 집에선 늘 노브라인데 택배아저씨가 벨 누르면
    후다닥 챙겨입느라 정신없습니다...ㅋㅋ

    아..왜~
    빅토리아베컴은 노브라에 난닝구하나만 입어도 멋지다고 야단인데
    우린 두꺼운 패드 아래로 꼭꼭 숨겨야 하는건가요....

  • 28.
    '07.9.4 2:52 AM (61.98.xxx.70)

    당연히 모두들 안하는줄 알았는데..^^;;;
    친구집에서 살때도 그친구와 언니도 모두 안했는데..
    집에서는 안하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ㅋㅋㅋ

    집에서는 절대 답답해서 못해요~~

  • 29. 저도
    '07.9.4 3:14 AM (59.86.xxx.6)

    노브라~ 뭐 쳐질 가슴도 없어서리 ㅎㅎ
    너무 안해버릇하는거같아서 브라하고 있을려고 노력하면 벌받는거같아요..
    한시간정도 버티다가 다시 노브라 ㄱㄱ

  • 30. 이렇게나 많이
    '07.9.4 5:43 AM (211.117.xxx.123)

    우와~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동지분들이 많으시군요^^
    특히 짱아님 사연이 가슴에 팍팍 와 닿네요 ㅎㅎ

  • 31. bb
    '07.9.4 8:18 AM (211.104.xxx.162)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정말 하기 싫은데
    저는 안하면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집에서 풀어놓지를 못합니다.ㅠㅠ

    우리남편도 제가 의도적으로 습관들이려고 안하고 있으면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뭔가 풀어헤처진(?)느낌이 들어서 영 습관이 안붙어요.
    다른 속옷들도 꼭 챙겨입고 있어야 하구요.

  • 32. ..
    '07.9.4 9:01 AM (61.106.xxx.89)

    습관에 따라 다르지요. 전 전에는 꼭 브라 했는데요. 어디서나..언제나..언젠가부터 벗어 버리고 나니...지금은 외출시 그것도 표시가 날때만 입는데 불편합니다.

  • 33.
    '07.9.4 9:17 AM (221.138.xxx.192)

    결혼전이고 남자 가족들이 있어서 해요
    대신 집에선 스포츠 브라식 끈달리 나시형 하고 하고 있어요
    안해봤는데 영 신경이 쓰여서요 또 스포츠 브라를 하고 자니까 와이어가 없어서인지 괜찮던데요
    예전에 하두 답답해서 좀 풀어놓고 지낸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가슴이 약간은 쳐지더라구요
    작아도 그래서 좀 놀랬어요
    거기다 앞의 꼭지도 신경 쓰이고 그렇다고 밴드 붙이는건 싫고 해서요

  • 34. ...
    '07.9.4 9:49 AM (202.30.xxx.243)

    전 가끔 팬티도 안 입고
    잠옷 하나만 걸치고 자요.

  • 35. ...
    '07.9.4 10:08 AM (122.16.xxx.94)

    그냥 집에 있을 때도 아니고 잘 때 안하는 것도 가슴 처진다는 분이 있네요...
    누워있는데 브라가 뭔 도움을 준다고;

  • 36. ..
    '07.9.4 12:16 PM (121.172.xxx.71)

    저도 물론 안하고요.
    제딸도 이제 막 가슴이 나오는 시기라 브라 사주면서
    집에 오면 벗어라 합니다.
    고정 관념입니다.
    브라 안하고 다니면 벌금 내는것도 아닌데 뭐 그냥 삽니다.
    너무 편하고 가슴이 시원 합니다.
    물론 가슴이 좀 빈약하긴 하지만...

  • 37. 전..
    '07.9.4 12:27 PM (203.235.xxx.241)

    전..둘다 안입고자는데.. ^^;;

  • 38. 저두..
    '07.9.4 12:58 PM (221.166.xxx.240)

    집에선 안해요.
    넘 편하고 좋은걸요.
    잠도 잘 오고...^^

  • 39. 저도 노!!
    '07.9.4 2:20 PM (221.163.xxx.101)

    입니다..얼마나 편한데여..

  • 40. 여름엔
    '07.9.4 4:13 PM (124.50.xxx.185)

    하고 안하고가 체감온도 3도 이상은 나는거 같아요.
    집에서 내내 안하고 지냈네요.
    결혼 전에는 안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 41. 꼭!!
    '07.9.4 6:17 PM (203.130.xxx.223)

    문밖에 나갈때만 합니다.
    것도 귀찮아여~~

  • 42. 동감..
    '07.9.4 6:26 PM (203.128.xxx.67)

    저두 지금 삼십대 중반인데요..초등학교때 브레이지어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밖에 나갈때만 하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가끔 집에 누구 온다고 하면...합니다....

  • 43. 집에 여자만?
    '07.9.4 7:39 PM (221.165.xxx.198)

    중 1짜리 아들놈 있어 보세요. 노브라 민망합니다.
    전 남편한테도 민망하던데... 와~ 여기는 모두 노브라네요...
    이 게으른 아지메는 벗고 다시 입는 거 귀찮아요.

  • 44. ㅎㅎㅎ
    '07.9.4 8:55 PM (221.166.xxx.240)

    하기사 집에 다큰 아들놈 있음 민망하겠네요^^
    그래도 난!!~~~노브라 넘 좋아!!~~~

  • 45. 민망함에 탈출
    '07.9.4 8:56 PM (222.113.xxx.252)

    우리몸의 언어입니다.더무 과민반응 하지마세요~~자연의 이치와 순리입니다.
    자연 건강 요법에서는 권장(속 옷을 걸치지 않는것을..)하는 사항들입니다.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건강은 최고의 가치이고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몸이 요구하는데로 받아 들이시고 따르 신다면...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유지 할 수 있답니다.

  • 46. 하늘땅만큼
    '07.9.4 9:11 PM (58.140.xxx.203)

    뭔가 허전해요 동여메고 있어야 안심이 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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