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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장터.....
500원차이나는 이마트쌀..배송비가 4000원..
요즘 82쿡 장터가 옛날같이 안구려...헐
1. 사는 사람이
'07.9.2 1:08 PM (61.38.xxx.69)있을까요?
있겠죠^^;2. 저도
'07.9.2 1:16 PM (61.79.xxx.161)처음에 읽고 또 읽었어요. 이거 계산이..하면서 ;;;
동네없는데 없는게 이마트인데 배송비부분이 좀 그렇더라구요.3. 조금 있으면
'07.9.2 1:20 PM (58.148.xxx.86)햅쌀도 나옵니다.
4. 그것도 그렇지만..
'07.9.2 1:25 PM (125.57.xxx.115)튼튼영어 교재같은것도 너무 비싸요..
교재비가 한달에 하나..(책 2-3권에 테잎5-6개정도?) 6-8만원이면..
거기에 선생님관리비가 절반은 될텐데요..
3-4만원 잡고 거기에서부터 중고책가격으로 책정해야 할꺼 같은데..
보통 그냥 6-8만원에서 중고가격책정하는거 같더군요...
좀 의아했어요..5. 입던옷
'07.9.2 1:36 PM (125.186.xxx.42)메이커 1년 지나면 요즘 80~90% 세일하는데...
장터에서는 입던옷 몇년 지난거 .. 비싸게 파는거 보고
누가 살까 하는데...그래도 사시는 분이 있나봐요..6. 기본적으로
'07.9.2 1:55 PM (58.225.xxx.47)중고가격을 좀 높게 책정하시는 것 같아요
팔아서 돈을 벌려고는 하는거지만 좀 너무 아니다 싶을때가 많아요7. 쯧쯧,,
'07.9.2 2:32 PM (61.98.xxx.174)저도 금방 그 글 읽고 황당 햇어요
쌀 요즘 누가 4,5포대 구입 해놓고 먹나요 그럼 배송비 무료 라니 ...8. 이런생각했스요
'07.9.2 2:44 PM (122.34.xxx.243)공짜 비슷하게 생겼으니 500원 덜 받고 파느니
떡해서 노인정에 돌리면 그공 언제건 돌아오는디
제가 정신 나갔죠?9. 그래도
'07.9.2 3:01 PM (222.234.xxx.193)잘 물정 모르는 이는 사는 거죠.
그런 사람들을 낚으려고 여기 진치는 거구요.10. ㅡ.ㅡ
'07.9.2 3:29 PM (121.157.xxx.221)전 벼룩시장에 애기물건들 올리려고 싸이트 갔다가 이것저것 아기용품이며 옷가지며 정신없이 사버려서...-_-;;
저같은 사람은 살꺼 같아요.
중고시세도 모르고 그냥 어어~~하면서 딴사람 사갈까 조마조마한 마음에....
바보같아요.ㅜ.ㅜ11. 어그부추인가도
'07.9.2 4:57 PM (125.129.xxx.105)같은거 신던거 계속 비싼가격에 올라오던데
그거 밑창까지 대서 신으라네요..헐..그냥 줘도 안신을거 같아요12. ...
'07.9.2 5:14 PM (220.117.xxx.165)장터 몇 번 들락거리다가 살만한 게 없어서 안들어가는데,
중고물품 비싸게 파는건 사는 사람들이 현명하게 판단하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장터중독되어서 재미로 사는 분들이 꽤 계신 거 같거든요.
물정이나 가격비교도 잘 모르고 장터니까 싸겠거니 하면서 덜컥덜컥 구입하는 순진한 분들도 계시고요.
이마트 5백원차이, 배송비 4천원짜리 쌀 같은 경우는 마트 자주 다니기 힘든 상황의 주부들이 살만하지 않을까요?13. 김지혜
'07.9.2 5:33 PM (123.214.xxx.204)오백원 차이지만.. 현금영수증을 끊어 주지도 않고 여러가지 카드의 적립금도 없고.. 게다가 아무래도 이마트인터넷점에서 사는게 도정날짜가 최근 제품이겠지요. 사는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500원 싸게 파는 사람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14. 쌀은요..
'07.9.2 6:35 PM (125.57.xxx.115)가격도 가격이지만...도정일자도 한몫합니다. ...6월 1일이면 만 3개월도 넘었네요..
헐...15. 그게...
'07.9.2 7:42 PM (210.0.xxx.27)참 이상도 하더라구요.... 유행이 지나도 한참이나 지난 옷들을
판다고 버젓이 올려 놓는 배짱이 부럽기까지....@@16. 저도
'07.9.3 12:48 PM (125.241.xxx.3)순진에다 멍청까지 하여 늘 물건 사놓고 많이 후회한 사람입니다.
이제야 정신이 들더구만요...
제 발등을 찍을 수 밖에요...에효~17. 장터가
'07.9.3 4:43 PM (211.224.xxx.202)이곳이 판매가 좋긴 하나 뵈요
그렇게도 말썽도 나고 하던데.
다른곳에서 팔아도 될텐데 이곳에 파시는것 보면
괜찮은가 봅니다
저도 시골에 양가 부모님 계셔서 농산물 알지만
남는것 시장이나 이웃에 파시면 더 나을텐데.
택배 붙으면 더 비싼것 같아 보이는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