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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바쁜 그녀..

궁금.. 조회수 : 5,890
작성일 : 2007-08-31 16:11:28
저희 동네에 정말로 바쁜(전업) 엄마가 한명 있어요..
매일 아침 저는 아이 유치원 보내러 부시시하게 하고 나가면 그 엄마는 도대체 몇시에 일어나는건지 벌써 예쁘게 화장하고.. 아이 학교보내고 약속이 참 많더라구요..
일주일에 7일 모두 집에 있는날 없을거예요 아마.. 저랑은 정반대예요..
전 일주일에 1~2일 정도만 나가고 나머지는 시장에나 잠깐 다녀오고 방콕이거든요..
아.. 근데 그 엄마네 집이 우리집보다 훨 깨끗하고 밥도 훨 잘해먹습니다.. 좌절..
그렇게 하루종일 나가있는데 언제 치우죠?
전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왜 안치우죠?ㅋㅋ
그녀는 도대체 언제 치우는걸까요? 궁금해요.. 근데 물어보진 못하겠어요..ㅋㅋ
하루종일 엄청 바쁘신분들 도대체 언제 치우시나요?
손이 빠르신걸까요?
IP : 211.222.xxx.15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
    '07.8.31 4:14 PM (222.99.xxx.187)

    도우미 아줌마의 도움이 있는게 아닐까요?

  • 2. ^^
    '07.8.31 4:15 PM (122.153.xxx.66)

    원래 바쁘게 활동하는사람들은 몸도 빠른 것 같아요. 하루종일 집을 비우고 있진 않겠죠^^ 아마 식구들 오기 한두시간 전에 와서 집정리할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경험상 집에만 있다보면 더 늘어지더라구요..

  • 3.
    '07.8.31 4:17 PM (122.153.xxx.66)

    그리고 저도 청소및 정리는 15~20분이면 다 치우는것 같아요.

  • 4. 저도
    '07.8.31 4:17 PM (211.187.xxx.89)

    그런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전 굉장히 게으르거든요.
    이래서 살이 안빠지나봐요.

    근데 그분들은 혹시 로봇청소기가 치우는게 아닐까요? 설겆이는 식기세척기~~

  • 5. .
    '07.8.31 4:22 PM (211.171.xxx.11)

    저희 친정엄마 보는것 같아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습니다. 전 저희엄마 발뒤꿈치도 못따라가네요. 어찌나 게으른지...
    저희엄마는 도우미 쓰신적은 없고요.. 청소를 주로 아침에 다 하시고 10시쯤엔 외출하세요. 반찬은 아침식사하기 1-2시간 전에 만드시고요. 오후엔 늘 약속이 있으신편이고요... 저나 오빠네식구라도 찾아오는 날엔 더 바쁘시죠. 집안도 더 깨끗하게 정리해놓고 점심까지 오전에 준비해두시니까요. 저녁엔 운동하시고 9~10시쯤 주무셔요. 빨래나 기타 집안일은 그때그때 틈날때마다 하세요. 사실 마룻바닥 마대로 문지르는건 아주 잠깐 틈만나도 운동삼아 하시더라고요. 저 결혼전 휴일날 외출준비하거나 그럼 제방에 들어와서 잡담한마디하면서 마대로 스윽... 저 입덧할때 반찬해다주신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시간반동안 반찬 5가지 만들고 국끓이고 밥까지 해서 7시 저 출근하기 전까지 집으로 배달해주신적도 있어요. 전... 그저 저희 엄마 앞에서 OTL

  • 6. 집에 사람이
    '07.8.31 4:28 PM (211.178.xxx.153)

    없으면 덜 어질러집니다.
    애들 학교 보내고 식기세척기 돌리며 음식쓰레기는 루펜에 넣고
    룸바 돌리도 화장하고 외출
    애들 학교 다녀오는 시간에 맞춰 귀가. 간식만 챙겨주고 애들은 학원에
    스쿠바 돌려 놓고 본인은 장보거나 또 다른 약속 때문에 외출.
    저녁 시간 전에 와서 간단히 식사 준비. 손도 빠르고 냉동, 냉장된 기본 재료 완비되어 있어
    시간도 거의 안걸림. 좀 전에 마트에서 사온 음식들 몇 가지 데워 내놓으면 진수성찬.
    남편은 저녁 먹고 오니 애들하고만 간단히 떼움. 그러나 필수영양소 따녀서 예쁘게 셋팅.
    예쁜 엄마의 예쁜 상차림에 아이들은 열광함. 기분 업되어 더 잘해주고 싶음.
    애들은 또 공부도 알아서 잘하니 걱정거리 없음. ^^;;
    늦게 귀가한 남편 미안해하며 (혼자 살림 다하랴, 애들 챙기랴, 누구네는 남편이 청소기
    돌려주고, 설겆이 해주고, 음식쓰레기 꼭 버려준다는데 울 이쁜 마누라는 혼자 다하고도
    언제나 생글생글 바가지도 안긁고) 샤워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나옴.
    모두들 잠들면 룸바가 청소하기 편하게 정리정돈.
    내일도 나는 또 바쁘리. 참!! 와아셔츠 2벌 남았지. 낼 15벌 세탁소에 맡기고 나가야쥐.
    이상은 언제나 집에서 뒹굴대며 집 안치우는 아짐이 쓴 공상소설임.

  • 7. ^^
    '07.8.31 4:28 PM (125.242.xxx.10)

    울엄마도 한 스피드 하십니다.
    아침에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러닝머신 한시간하고 출근하는시간(아빠일 도우시거든요)은 11시!!
    저녁에 배추사오시면서 김치 담아야겠다~ 그러시곤...
    2시간만에 저녁하고 저녁먹고 치우고 김치담그고까지 끝!!
    울집은 항상 깨끗 깔끔 남들이 모델하우스라고 하니까요...

    반면에 저는 제방하나도 못치우죠..
    울엄마 포기했슴다..
    누구오시면 제방문은 꼭 닫아버리시죠~ㅋㅋㅋ

  • 8. 아침형인간??
    '07.8.31 4:32 PM (220.75.xxx.221)

    아침형 인간 아닐까요??
    스포츠센타나 문화센타에 고정적으로 다니시는분들은 아침일찍 집안 치우고 아이들과 함께 나가시더군요.
    그런곳에 다니면 당연히 그곳분들과 점심도 함께 드시고, 쇼핑도 하고 볼일도 보고, 그러다 아이들 오는 시간에 귀가하죠.
    음식준비는 오후 5시부터해도 충분하고 밤에 빨래 돌리고요. 청소는 아침 일찍하고..
    솔직히 집안정돈이야 한,두시간이면 끝낼수 있죠.

  • 9. 저는 못하고
    '07.8.31 4:33 PM (211.229.xxx.93)

    제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몇잇어요
    도우미 아줌마를 쓰는 경우도 잇지만
    기본적으로 엄청 부지런해요
    아이 학교나 유치우너 보내기전 간단한 화장과 몸단장 끝내고 밥하고 아이보내고
    외출전에 설겆이와 청소까지 다 마쳐요
    오전에 외출 게획이있으니 다해놔야 맘이 편하니
    재빨리 하는 거죠
    오전 시간엔 주로 요리나 운동 영어등을 주로하더군요
    그리고 그러면서 알게도니 맘에 맞는 사람들과 뭔가 도모하기 위해서 만나기도하고
    아니면 단순히 바람쐬려고 만나기도하고
    그리고 아이 귀가전에 부지런히 돌아와 아이 맞이하고 간식챙긴후 그담에
    아이 데리고 여기저기 학우너스케쥴이나 그런것 맞춰서 차로 데려다 주죠
    학원버스보다 시간이 적게걸리고 버스노선에 상관없이 직접 데려다 줄 각오로
    제일 맘에드는 학원이나 과외교습 찾다보면 하루 한두차례 태워다주기는 기본
    그담엔 저녁해서 먹이고 그담엔 아이 숙제나 준비물 챙기고
    그담엔 재우고 나서야 겨우 한두시간 자기시간 ,,그렇더군요
    차라리 직장 다니는 제가 한가하지
    바쁜 전업주부들은 전화통화도 못해요 늘상 바빠서..

  • 10. 집에 사람이
    '07.8.31 4:33 PM (211.178.xxx.153)

    위의 공상소설에 좀 더 보태자면
    그녀의 돈 잘벌어오고 바쁜 남편은 주말엔 미안해서
    다이슨으로 청소하고 스팀청소기 밀어줍니다.
    그리고 근사한 곳에서 외식하죠.
    ^^ 넘 진도 나갔나요??

  • 11. 저 아는 엄마도
    '07.8.31 4:37 PM (202.30.xxx.134)

    제 아들 친구엄마인데요~ 아이가 둘인데 문화센터다 뭐다해서 일주일 내내 바쁩니다~
    그런데 초대받아 놀러갔는데 집이 엄청 깨끗!

    아침 6시에 수영가고 그때부터 하루 시작이라 하더라구요~
    아침이 길어서 주로 아침에 집정리하고 치우고
    둘째아이 맡겨놓고 본인 취미생활하고
    그리고 첫째 유치원 하원시간부터는 아이들과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더라구요~
    정말 일주일 중 하루라도 약속 없는 날이 없는거 같아요!
    하루종일 분주하게 바쁘게 지내서인지 44사이즈입어도 될만큼 날씬하구요~

    아...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청소기 한번 안미는 저... 반성했어요...

  • 12. 원글..
    '07.8.31 4:41 PM (211.222.xxx.159)

    하하하하..
    댓글이 모두 당사자는 아니고 아는분들얘기..ㅋㅋ
    당사자분들은 모두 나가계신가봐요.. 바쁘시니까.. ㅎㅎ 그쵸?
    엄청 닮고 싶은데.. 노력해도 안되네요.. 노력해서 될것같았으면 이러고 안치우지 않겠죠..ㅠ.ㅠ

  • 13. 그게
    '07.8.31 4:50 PM (121.136.xxx.227)

    그게 그렇더라구요.
    저도 외출 계획이 잡혀 있으면 그 전날 밤부터 몸을 빠르게
    움직이면서 집안일을 눈에 보이는 대로 합니다.
    먹을 거 간식 미리미리 만들어 놓구요.

    근데 집에 있으면 일할 시간이 얼마든지 있다 싶어서
    그냥 늘어지게 있습니다. 결국은 안치우지요.

    수돗물 잠깐 단수된다는 소식 들리면
    빨래 부지런히 돌리고 걸레, 헹주 삶아빱니다.
    평생 물 안나올 것처럼요.

    어떤 한계상황이 되면 오히려 열심히 일하게 되는 거 같애요.

    옛날에 미술 시간에도 주제를 좁게 정해줄수록 떠오르는 그림이
    명확이 있는데 자유 주제면.... 굉장히 곤란했어요.

    그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 14. 저도.
    '07.8.31 4:57 PM (125.57.xxx.115)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반찬 몇개 만들고...
    애들 학교가자마자 청소기한번 돌리고..
    운동 갔다가..약속가고..볼일보고 들어오면 손과 발이 안보일정도로 후다닥 해치웁니다.
    밥은 저녁시간에 맞춰 예약취사해놓기도 하고..
    저녁무렵이면 종아리가 좀 아프고..
    밤 10시되면 곯아떨어지죠..드라마 끝까지 본적이 없어요..졸려서..ㅎㅎ

  • 15. 선천적
    '07.8.31 4:58 PM (121.146.xxx.135)

    으로 타고 나는것 같아요.제가 아는분도 같이 있어보면 전 느긋하게 있는데 그사람은 몇번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 하더라고요.그리고 지저분한걸 못 참더라고요. 저는 지저분해도 그려러니하고 안달을 안하거든요. 본인이 지저분함을 느껴야 집도 치우고 그럴건데 원^^
    근데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깔끔한집이 좋긴해요.제가 봐도 ....근데 같이 사는 남편은 엄청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 16. ^^
    '07.8.31 5:07 PM (219.254.xxx.167)

    다들 아는 사람들,,,

  • 17. .
    '07.8.31 5:10 PM (121.186.xxx.179)

    약속 많아서 좋겠다....
    근 3년간 남편 직장따라 고향 떠나온곳...아직까지 차한잔 마시며 친하게 지내는
    사람 하나 없고...쑥맥이라...모르는 사람에게 말도 못붙이고..
    청소 힘들다고 로봇 청소기 사면 머하나...
    인제 비는 시간만 더 늘었을뿐...ㅠㅠ

  • 18. 제가요
    '07.8.31 5:34 PM (59.150.xxx.89)

    직장맘도 해보고 게으른 전업도 해보고 바쁜 전업도 해봐서
    좀 아는데요
    집에 종일 있으니까 집안일 더 안돼고 더 게을러지더라구요.
    늘어져서 컴터 앞에 한나절~ 티비보며 한나절~ 그러다가
    저녁할 때 다 되서 허겁지겁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바빠지니까 집안일 집중해서 더 잘하게 되었어요.
    수영, 댄스, 등산, 학모대학.... 매일매일 스케쥴이 빡빡하니까
    자투리 시간에도 정리하고 준비하고....
    그래서 집에 종일 있을 때보다 집이 더 깨끗하고 식사준비도
    계획적으로 잘 되더군요.

  • 19. 덧붙여
    '07.8.31 5:36 PM (59.150.xxx.89)

    위에 점 하나님.
    저도 다른 사람하고 잘 어울려 다니진 않아요.
    수영, 댄스, 등산....전부 저 혼자 다녀요.
    저도 쑥맥과거든요^^
    님도 사람 사귀는 것 신경쓰지 마시고
    뭔가 배우거나 운동할 꺼리를 찾아보세요.

  • 20. 밖에
    '07.8.31 6:38 PM (58.143.xxx.24)

    나가다니면 집안 어지를 일도 없어요
    나가서 점심도 해결하니 싱크대도 깨끗하죠
    전에 한참 바쁘게 돌아다닐때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남편 출근시키고 나서 세탁기 돌리고
    청소 하고 아이 학교 보내고 아이 방 정리한 다음 씻고 화장하면 대충 9시 반 정도 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기력이 딸려서 글케 부지런히 못해요 ㅋㅋㅋ

  • 21. 그 무서운
    '07.8.31 6:52 PM (221.165.xxx.198)

    엄친아 등장에 ....ㅜㅜ
    이젠 다아사 (다들 아는 사람) 까지 등장...
    사주에도 게으르다는 전 기냥 찌그러져 있을랍니다. ㅜㅜ

  • 22. 마지막 댓글에
    '07.8.31 8:38 PM (61.38.xxx.69)

    백만표!!

    엄마 친구 딸에
    시엄니 친구 며눌에
    남편 친구 마눌에
    다들 아는 사람까지

    정말 깨갱입니다.

  • 23. 저는요.
    '07.8.31 11:55 PM (219.254.xxx.205)

    집에 있을떈 빈둥거리고,

    집에 나갈땐 부지런해지고

    그리고 아이가 유치원가면, 무조건 나갈려고 해요
    도서관도 가고, 문화센터도 가고
    그러면서 마음에 맞는 사람 만나면 더 좋고 ^.^
    스트레스도 풀고, 수다떨면서

    그러면 집에 오면 아이한테 더 잘하게 돼요.
    요리하는 것도 힘들지 않고,

    하지만..
    너무 자주 외출을 하면, 돈 지출이 많이 되더라구요.
    점심값, 버스비, 등등

    그래도 집에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는 좋아요

  • 24. 어제..
    '07.9.1 3:23 AM (58.103.xxx.46)

    라디오에서 염정화씨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집에 있어도 누워서 시간 보낸적이 없답니다. 운동도 거의 안하고 결혼해서 남편이랑 하러 다닌다는데....

    살이 안찌는 이유가 정말 있지요.... 같은 여자로서 참.... 저도 한번씩 너무나 바쁜 그녀들을 보면 많이 반성한답니다..

  • 25. 정말..
    '07.9.1 4:39 AM (211.109.xxx.213)

    맞는 말인것 같아요..

    시간이 많을땐 더 늘어져서, 하기싫고, 결국 미루게 되고...
    바쁠땐 오히려, 하루종일 몸을 빡세게 굴리고... 시간도 아주 타이트하게 안배를 하는것 같아요.

    근데, 막상 바쁘게 움직일땐 모르겠는데, 밤 되거나, 담날되면 무지 피곤하긴 하더군요..

  • 26. 우렁각시
    '07.9.1 1:08 PM (222.105.xxx.164)

    있는거 아닐까요.농담이구요.
    전 직장맘이지만 집도 늘 정리 되어 있고 밥도 외식 잘 안하고(애들이 어려서 나가서 먹으면 다른분들께 민폐예요 ㅠㅠ)
    손이 바르고 일은 절대 미루지 않습니다.

    결론은 부지런한편이라 모든게 가능한 것 같아요.

  • 27. ..
    '07.9.1 2:14 PM (211.176.xxx.104)

    몸을 계속 움직이면 그렇게 되요. 여기서 이렇게 접속할 시간도 없이 하루종일 움직인날은 새벽에 일어나 애들 깨기전에 청소하고 화장까지 마치고 애들 나가고 난다음엔 깨끗한 집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나갔다 돌아와서 (이것도 제때 돌아와야함) 반찬 만들어놓고 애들 오면 공부시키고 등등 ..
    전 이틀정도 연속하고 나면 사흘은 쉬어야 해서..
    가족들 모두가 제가 쉬엄쉬엄 비슷한 상태로 나가주길 바라더군요..(그래야 얻어먹는게 좀 있어선지)

  • 28. 그러게요
    '07.9.1 10:21 PM (58.226.xxx.213)

    저 아는 사람도 애셋에 시어머님까지 모시고 사는데, 집엔 거의 없어요..
    근데 음식 절대 안시켜먹고, 애들 간식도 손수 만들어주더라구요.
    집도 지저분하지도 않고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구요..
    항상 바쁘면서도 할건 다하고..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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