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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가족"놀러간것도 아닌데 왜우리부담?"

대단한피랍가족들 조회수 : 4,952
작성일 : 2007-08-31 13:32:39
피랍가족"놀러간것도 아닌데 왜우리부담?"
이영경(23)씨 父, "소방대원이 불을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지 않냐"
[2007-08-31 오전 11:40:00] 조회 | 430   추천 |  4  





석방된 피랍자들과 샘물교회에 대한 정부의 구상권 방침과 관련 네티즌 사이에서 `전액 청구론`이 힘을 얻자 피랍자 가족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피랍자 가족들은 항공료 부담 등 정부 의사를 어느 정도 수용키로 했지만 그 외 비용 부담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 피랍가족, "소방대원이 불 끈다고 피해자가 비용 내냐"
"놀러 간 것도 아닌데 구상권 청구가 웬말이냐"


한국일보에 따르면 피랍자 김윤영(35)씨의 남편 류행식(36)씨는 30일 "항공료를 가족들이 부담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동의했다"며 "어디까지 부담을 해야 할지는 가족들끼리 논의를 더 해봐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병원비 등에 대해서도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영경(23)씨의 아버지 이창진(51)씨는 "항공료와 치료비 등 합리적인 부분까지는 충분히 수용할 의사가 있다"면서도 "그 외에 공무원 출장비용 등까지 거론되는 것 같은데, 소방대원이 불을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지 않냐"고 말했다.


이지영(36)씨의 큰오빠 이진석(39)씨도 "놀러 간 사람들도 아닌데 구상권 청구가 웬 말이냐"면서 "교회와 한민족복지재단 등과 함께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샘물교회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권혁수 장로 역시 이날 "교회에서 최선을 다 한하는 의미에서 우선 항공료는 전액 지불키로 했다"면서도 "외교부가 부담을 요구하지 않은 비용에 대해서는 교회가 먼저 나서서 지불 의사를 밝힐 계획은 없다"며 수동적인 태도를 취했다.






■ 네티즌, "당신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불지른 방화범이다"


피랍가족들의 이 같은 발언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이들 네티즌은 이영경씨의 아버지인 이창진씨가 "소방대원이 불을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지 않냐"고 발언한 것과 관련 "피랍자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방화범"이라고 반박했다.


아이디가 `leviathan___`인 네티즌은 "당신네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다니 미친 것 아니냐"며 "피랍자들은 엄밀히 따지면 가해자다. 피해자는 정부와 국민들이다. 선교가 불법인 나라에서 선교를 했다는 건 범죄다"라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이어 "그리고 모르나 본데 소방대원이 불을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지 않냐고 했는데 방화범은 구속이다. 구속 안 시키고 돈만 받겠다고 하는데 감사하지는 못 할 망정 어디서 망언이냐"고 비난했다.






초등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 `mafiakr`는 네티즌은 "엄마 저 아저씨 노브레인인가봐. 소방관이 불 끄러 가서 방화면 불지른 사람 감옥가요 아저씨. 거기 선교간 거는요 불지르지 말라는데 불지른 거랑 같은 거구요. 초등학생이어두 이 정도는 알아요"라고 말했다.



`eos1101`는 "소방관이 불을 끈다고 대외 이미지가 실추되진 않는다"면서 "테러범과 협상하지 않는 건 국가간의 불문율인데, 국가간 관례까지 깨면서 구해줬더니 마치 당연히 구해줘야 할 사람 구해줬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너희로 인해 실추된 국가 이미지와, 앞으로 늘어날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 파견부대 조기복귀라는 치욕, 테러범들에게 돌아갈 테러 지원금, 생명을 걸고 위험지역 파견 돼야 했던 공무원들의 위험과 가족들의 고통은 어찌 보상할 거냐. 무려 40일 이다. 40일 동안 전세계에 보도되면서 매일같이 이 모든 것들을 잃었다. 그게 돈으로 환산이나 가능할까"라고 쓴소리를 했다.


끝으로 이 네티즌은 "국가의 의무는 법무부에서 위험지역에 가지 말라고 만류했을 때 이미 끝났다"면서 "결론은 너희를 구하려고 이 모든걸 감수하려 했던 국가가 멍청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딱지`라는 닉네임의 본지 독자는 `미치게 만드는 피랍가족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겨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짜 가족들까지 전부 정신감정을 받아야 할 듯하다. 말을 할 때마다 무식을 자랑하고 있다. 소방대원이 불 끈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이유는
그 국민들이 한국 안에서 있고, 국가는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어 가며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해 주며, 또 국민은 그렇게 행동하려는 국가의 방침에 수용하고 행동했음에도 사고가 났기 때문에 국가가 보상을 해주며, 또 국민들의 생활과 권리를 잘 보장해줬어야 함에도 불구 그렇지 못했기에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소방 시스템을 설치 운영한 것이다.

하지만 애시당초 아프가니스탄은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었고, 이는 정부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켜달라고 하는 룰이었다. 애시당초 이 자체를 깨뜨려 버린 것은 정부가 아니고 피랍자 측이다. 룰이라는 것은 상호간 지키고 존중할 때에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다. 상호간 지켜야 할 것은 무시하면서 룰에서 유리한 부분은 지네 멋대로 해석하려는 것 자체가 괘씸하다. 결국 자기들의 무식과 돌머리를 세상에 공표하는 셈이란 말이다.』









IP : 210.123.xxx.15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31 1:34 PM (58.231.xxx.190)

    그 인간들만 나오면 채널 돌려요
    인간들이 어쩜 그렇게 뻔뻔한지

  • 2.
    '07.8.31 1:39 PM (125.129.xxx.227)

    개념은 갖고 살아야하는 데.... 멀리 가버렸네요,,,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 3. 정말..
    '07.8.31 1:45 PM (222.97.xxx.129)

    어이가 없습니다.ㅉㅉ

  • 4.
    '07.8.31 1:48 PM (59.3.xxx.81)

    세상에.....

  • 5. .
    '07.8.31 1:50 PM (121.186.xxx.179)

    아 정말 너무한다...어찌 그리 답답하고 자신들만 아는지...
    정말 무개념...무식.

  • 6.
    '07.8.31 1:52 PM (59.3.xxx.81)

    국익 위해 간거라면 당연히 나라에서 부담을 해야지요?
    그사람들 국익을 위해 갔었나요?
    말도 안됩니다.

  • 7. 이사람들아
    '07.8.31 2:02 PM (218.48.xxx.204)

    살아돌아와서 다행이지만...해도 너무 한다...

  • 8. 어이상실
    '07.8.31 2:02 PM (61.98.xxx.204)

    진짜노브레인들이군요~!!! 가만히나 있을것이지.....

  • 9. ...
    '07.8.31 2:05 PM (58.228.xxx.6) - 삭제된댓글

    헉...이래서 욕을 안 할래야 할 수가 없네
    어우 이런 똥꼬에 강력본드 발라놓고 떡 세 상자 퍼먹이고픈 인간들 -ㅂ-;;;;;;;;;;;;;;;

  • 10. 뚤린 입
    '07.8.31 2:09 PM (222.238.xxx.141)

    나라에서 출장보낸줄 아는건지......?
    정 책임지기 싫으면 내보낸 샘물교회에서 책임지라고 하면 되겠네요.

  • 11. ..
    '07.8.31 2:13 PM (211.229.xxx.93)

    불날것 뻔히 알면서 장난으로 불장나 하다 불내면 당연히 벌금 내고 물어내는것처럼
    납치될짓 스스로 한거니 물어내는게 당연하죠.
    다른데 가다 사고로 납치당한거면 나라에서 보상하라고 그럴까요??
    가면 갈수록 아전인수,,
    거룩한 교회뜻 받들다 그랫으니
    그뜻에 동조하는 교회들이 걷어서 물어주면 되겟네요
    그런데쓸려고 십일조 걷는것 아니가요??
    기독교 모르는 무지한 나라들에 선교하고 그런데 쓸 목적으로 ,,
    건물사고 차사고 그게 다는 아닐것 아니에요
    전국민 세금보다는 전 교회 십일조가 더 타당할듯 한데

  • 12. 추방
    '07.8.31 2:14 PM (222.237.xxx.192) - 삭제된댓글

    했음 좋겠어요. 진상이라 아프칸에서도 빨리 풀어준것 같아요.
    꼴에 비스킷이 어떻고 음료가 어떻고 먹는게 어떻다고 하는데..
    정말 역겨워요. 지들이 대접받으러 간줄아는지.. 아마도 다녀와서
    간증하러 다닌다고 할거고 하나님이 구해줬다고 헛소리 하고 다니겠죠
    입을 재봉틀로 박어버렸음 좋겠네요.

  • 13. 아직
    '07.8.31 2:19 PM (124.5.xxx.34)

    돌아오지 않은 피랍자들......
    이 곳 상황을 잘 몰라서
    혹시라도 영웅심리에 사로잡혀 있을까 그게 참 걱정이에요.
    선교하러 갔다가 납치 당하고 고난 끝에 살아 남은 순교자들.....
    분명 이런 의식이 잠재되어 있을 겁니다.
    자기들이 잘 못 했다는 건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겁니다.

  • 14. 개념말아먹은..
    '07.8.31 2:19 PM (122.153.xxx.2)

    강력본드와 재봉틀 공구할까요?-_-

  • 15. .
    '07.8.31 2:22 PM (121.186.xxx.179)

    설마 전혀 여기 상황을 모르겠어요
    넌지시 알려줬겠죠..
    뉴스에서 그사람들 얼굴만 봐도 화가나요

  • 16. 개신교
    '07.8.31 2:22 PM (211.176.xxx.104)

    그사람들 정신감정좀 받아봐야할거 같아요.
    종교에 그만큼 깊이 빠져있고.. 자기들의 여행조차도 순교,선교, 봉사라고 포장하는 그 심리..
    하나님께서 잘못한걸 회개하기만 해도 용서해줄거라는 심리.
    단체로 정신진단좀 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해요.

  • 17. 아~ 정말!
    '07.8.31 2:34 PM (202.30.xxx.134)

    짜증 지대로네요!~
    정말 정신들이 있는 것인지....

    저사람들 구속 안되나요??? 뭐 보안법 위반~ 이런걸루???
    법 위반한거 맞잖아요!! 구속시켜 버렸으면 좋겠어요!

  • 18. .
    '07.8.31 2:39 PM (59.13.xxx.156)

    크 저럴줄 알았습니다.
    저 가족들 처음부터 난리칠때 알아봤잖아요.

    물에 빠진놈들 구해놓자 보따리 내놓으라 엉겨붙어대는거 보는 형국이네요.
    저들 말대로라면 그럼 왜가서 구할려고 했느냐 니들도 가기싫었음 가지말지 하는소리군요.
    완전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더구나 돌아오면 교회쪽에서 얼마나 순교자 만들려고 악착을 떨겠습니까.
    정말 고난끝에 살아돌아온 영웅들이란 생각을 그들에게서 빼내줄수 없겠군요.
    다같이 영웅심리에 젖어서 의기양양 당당하게 돌아와서도 온갖 교회들 섭렵하면서 다니겠군요.

    저런 인간들만 골고루 모여있을 샘물교회니 앞으로 그꼴들을 어찌볼까 두렵군요.
    개념상실한 목사를 필두로 모인 인간들이니....
    그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순교자 나온 교회에 다닌다고 어깨펴고 당당히 돌아다닐테구요.
    자기들도 희생양인듯 생각하면서요.

    비기독교인에게 반기독교 감정을 날개달듯이 달아준걸로 만족해야겠네요.
    기독교 하는 소리만 들어도 이젠 경기올라요.
    그 광신적인 개념상실의 종교란 생각밖에 다른 느낌은 없어졌어요.

  • 19. 혹시
    '07.8.31 2:45 PM (121.134.xxx.1)

    개신교에서 이거 무마하는 조건으로 정부에 정치 헌금 낸 건 아닐까요?
    정부가 이후에 반응하는 거 보면 대략 답이 나오겠죠...

    결국 출혈은 국민이 하고, 개신교 정부가 서로 좋은...ㅜ.ㅜ

  • 20. 다음아고라서명
    '07.8.31 2:49 PM (210.90.xxx.75)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9804&ca...

  • 21. zzz
    '07.8.31 2:52 PM (211.201.xxx.208)

    정치헌금은 이모씨한테로 냈겠죠.
    아니 받았을려나?
    이모씨 청계천 개막행사전에 먼저 예배부터 드렸노라고 본인입으로 간증하실정도로 서울도 하나님께 드렸는데 큰교회 목사님들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뽑아야한다고 설교에서 말씀들 하시잖아요.
    이제 몇달 안남았죠.
    구상권청구니 뭐니 그사람들 입장에선 몇달만 잘 버티면 되겠다싶은 생각도 있을걸요.

  • 22. .........
    '07.8.31 2:52 PM (124.51.xxx.143)

    참 말많고 탈많은 웃기지도 않는 이것들....주둥이를 쫑쫑 꿔메버리고 싶네...

  • 23. 단체로 지랄한다.
    '07.8.31 2:57 PM (59.7.xxx.45)

    증말...
    국민과 정부한테 일말의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거들랑
    제발 그 입 닥치라...

  • 24. 짜증지대로
    '07.8.31 3:07 PM (211.201.xxx.30)

    아..짜증나서 바로 서명사이트 찾아가 서명하고 왔네요.

    에라이~ 가족까지 싸잡아서 아프칸으로 도로 돌려보네고 싶네요

  • 25. 아..
    '07.8.31 3:17 PM (122.128.xxx.241)

    소화 안돼서 미치겠네....
    이번 여름내내 소화안되서 전 병걸릴꺼 같아요 ㅠㅠ
    늦은 점심 먹으려 햇는데
    입맛 싹 도망가버린...
    다이어트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해야 할까요?
    살려달라고 지들 그리 욕하는 교황한테까지 엉겨 붙더니만
    정작 살려주니
    행패 부리는 인간들.... 참 구역질 난다 정말

  • 26. 친구라네요..
    '07.8.31 3:18 PM (222.107.xxx.154)

    ytn에서 전원석방 타결되고 탈레반과 한국협상단원 인터뷰 때 보셨나요??

    탈레반 대표가 우리협상단원 어깨에 팔걸고 우리는 한국과 형제(친구)라고 하던군요..

    자막이 처음에 나오드만 다음에는 자막을 없앴더구만요..

    우리는 탈레반과 친구랍니다....

  • 27. 저는
    '07.8.31 3:23 PM (210.221.xxx.16)

    협상타결 첫날 그거 보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웃으면서 선그라스 쓴 한국사람 어깨에 팔 걸고 친구 운운하는데
    우리는 이제 테러국가구나!하는 생각이...

  • 28. ㅍㅎㅎㅎ
    '07.8.31 3:25 PM (222.238.xxx.141)

    탈레반과 친구먹고 엄청난 능력입니다.

  • 29. 미친
    '07.8.31 3:46 PM (211.207.xxx.98)

    우리나라 소방대원들이 왜 남의 나라에 가서 불을 끕니까???

    참나....비유를 해도....

  • 30.
    '07.8.31 4:20 PM (58.226.xxx.80)

    뉴스도 안 봅니다..이 사건이 연일 톱기사라서..
    게시판에서만 돌아가는 상활을 한 번씩 보는데..
    참...
    니들 잘났어요~ 니들은 관대하다~
    할 말이 없네요..

  • 31. 그놈들
    '07.8.31 4:22 PM (220.75.xxx.143)

    때문에 이제 한국인은 국제적인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아....어쩐대요?

    저것들 저렇게 뻔뻔하게 들이대니....

  • 32. 아..
    '07.8.31 5:22 PM (59.21.xxx.186)

    이분들 갈수록 가관이네요
    저는 피가 거꾸로 솟을것같은...

  • 33. 그럼
    '07.8.31 5:33 PM (211.192.xxx.82)

    다시 인질되시던지요,정말 뒷간 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지만 뭐 하자는 경우냐//

  • 34. 내참...
    '07.8.31 5:41 PM (219.249.xxx.216)

    서명도 한번에 안되고 두번입력했네요.

  • 35. 실수로 불내도
    '07.8.31 5:52 PM (222.99.xxx.129)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397...

    어제 본 인터넷기사입니다.실수로 불을 내도 이웃에 배상해야한다고요.
    그동안은 중대한 과실이 있을 때만 책임을 물었는데 12년만에 바뀐다네요.

    전 비행기값등 몇 푼 안되는 것(소방대원이 불 꺼준 비용에 비유)
    보다 어마어마한 몸값으로 나간 국민이 낸 세금(이웃에 배상)을 청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36. 종교는..
    '07.8.31 5:55 PM (61.84.xxx.104)

    신앙은 지극히 개인적인 신념입니다.
    정말 지독한 이기심..

  • 37. 저두
    '07.8.31 6:13 PM (123.109.xxx.112)

    서명하고 싶은데 어째 안되네요. 저 대신 누가 서명 좀 해 주세요!

  • 38. 사탕별
    '07.8.31 6:47 PM (219.254.xxx.167)

    이제 짜증나서 뉴스도 보기 싫어요,,,뭐가 국민들의 염원이고 눈물이래요? 그런 기사 구절도 다 짜증나요

  • 39. 다시 탈레반한테
    '07.8.31 6:49 PM (125.180.xxx.94)

    넘겨 버리자구요
    이것들이..ㅉㅉ
    지들이 뭘 했다고
    우리가 낸 세금을 축낸단 말이지요?
    이것들 살려 주니까...웃긴다

  • 40. choll
    '07.8.31 6:52 PM (122.45.xxx.47)

    방화범이라는 말에 확 꽂힙니다. 그렇죠 방화범이라면 당연히 모든손해배상을 해야하지않을까요.

  • 41.
    '07.8.31 8:33 PM (123.248.xxx.132)

    절로 나옵니다.
    뭐하러 그돈주고 살려냈습니까?

  • 42. ㅋㅋ
    '07.8.31 9:11 PM (210.222.xxx.173)

    결국 미쳐 돌아 버린게지요...

  • 43. 서명하실래요?
    '07.8.31 9:22 PM (125.178.xxx.34)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9804&ca...

    다음아고라 네티즌청원 서명입니다.

    "정부는 탈레반에 건넨 몸값에 대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구출비용 전액을 피랍자와 교회단체에 구상권을 행사해 주실것을 바랍니다
    국가가 보호할 수 없는 국민의 생명까지 보호할 의무가 있을까요?
    해외봉사활동 가시는 분들은 유서와 구출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고갑니다.
    아프칸 피랍사건에서 정부가 탈레반과 협상하지 않는다 하여도 정부를 탓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고 피랍된 23명중 21을 구출하였습니다.
    피랍 기간중 국민들은 40여일동안 가슴졸이며 피랍자의 죽음에 아파해야 했습니다.
    국제사회는 납치범과 타협하고 몸값을 건넨 한국 정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피랍자와 피랍에 관련된 교회단체가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때가 아닐까요!
    이런 청원마저 하지 않는다면 또 정부가 피랍자와 단체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이런 사건이 또다시 재발될 수도 있을것이며 우리정부와 국민은 서로를 바보처럼 느끼게 될 겁니다.

    가슴은 따뜻하지만 머리는 차가운 많은 네티즌분들의 서명을 부탁합니다."
    (실명인증하신후 오류나는 경우가 있어요, 다시 로그인하시면 바로 서명이 됩니다)

    가만있다보니 속에서 불이나서요...
    생명은 소중하지만, 그분들 너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들의 이기심이 참 슬프네요. ㅜ.ㅜ

  • 44. 역시
    '07.9.1 1:27 AM (218.232.xxx.73)

    예수쟁이들의 본연의 자세를 보여주었구만.

  • 45. 프리마클라세
    '07.9.1 1:50 AM (210.219.xxx.160)

    정부의 '전액 청구론'이 거론되기전부터 저는 생각했었습니다..
    정부가 안하면 내가 한다..
    울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할 순 없으니까...

  • 46.
    '07.9.1 3:57 AM (58.140.xxx.117)

    요즘 케이블로 국제육상경기만 줄창 보고 있습니다.
    뉴스는 절대로 안 봅니다, 속 터져서...

  • 47. 아..
    '07.9.1 8:27 AM (211.178.xxx.12)

    정말 너무한 사람들입니다.

  • 48. 슬프다
    '07.9.1 8:50 AM (121.149.xxx.82)

    이번 사태로 다른 나라에서 보는 이번 한국의 인질 사태대응 방법에 대해 비난이 많더군요...
    오히려 탈레반을 인정해준것 밖에 되지않는다고...
    거기에다...탈레반은 더 많은 납치를 하겠다고 하고...
    기분이 참 씁쓸하고 그러네요...
    안그래도 싫은데 더더욱 기도교라는 종교가 싫어지니 원...

  • 49. 머리들이
    '07.9.1 9:46 AM (221.143.xxx.73)

    어찌 돈게 아니고선 이렇게 국제적으로 망신살에 국력손실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주고서도 말할 입들이 터져있는지..... 무개념....

    대선 땜에 테러범들과 담판지은 놈현 정부는 추락의 끝이 어딜지....

    언발에 오줌누는 격이죠.

  • 50. 영웅놀이
    '07.9.1 10:00 AM (121.152.xxx.235)

    지들이 먼 거룩한 하나님뜻을 받들어 큰일하고 온줄 아는모양인데,,,
    정말 개념들을 일체상실한 사람들같네요... 저도 서명하고 왔어요...
    돌아와선 또 얼마나 각 교회마다 돌아댕기며 연설을 하고다닐건지 안봐도 비됴네요.. ㅉㅉㅉ
    우리국민들에게 우리나라에게 입힌 피핸 생각도 안하고, 아니 못하겠죠?
    에잇~~ 이러다 욕나오겠다....
    우리세금 사용한 만큼 일시켜먹자구요....~~

  • 51. ㅉㅉㅉ
    '07.9.1 10:17 AM (203.235.xxx.126)

    큰일이네....기독교...무뇌아 집단인가?? 개념을 밥말아 드셨군요.

  • 52. 386은
    '07.9.1 10:51 AM (125.208.xxx.4)

    외교 개망신을 종교 탄압으로 포장한 것도 아이디어라고 생각니
    내년부터 ㅅㅂ 신이내린 왕똘씨 386 줄 연금이 더 아깝다.

  • 53. 방금 서명
    '07.9.1 1:26 PM (121.124.xxx.117)

    하고 왔습니다..
    정말 너무하네요...
    정말 방화범이란 말이 딱인데..
    국민들 가슴에 또 불을 지르네요..
    그래도 안스럽게 생각했던 맘까지 다 도망가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까지하게 만들다니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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