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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화장실 변기에 체모, 소변 흘리는 사람들...

어휴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07-08-31 11:44:07
공공화장실, 사무실화장실 등등

변기 사용하기 전에 늘 걸터앉는 부위를 닦아줘야 합니다.

그 위에 체모 떨어져 있기도 하고..

소변 묻어있는일도 다반사고.. (조준을 잘 못하나 ㅠㅠ)

심지어 물 안내리는 사람까지...

제발 사용후엔 앉은자리 돌아봐서 묻은것좀 닦아내고 나옴 좋겠어요.

이런 사람들 자기집에서도 그러나요?

IP : 211.171.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31 11:49 AM (121.186.xxx.179)

    저도 그런거 너무 싫어서...제 자신도 볼일 보고 나면 나오기전 꼭 확인을 한답니다
    아마 반반일거에요
    진짜 텅털해서 집에서도 그러는 사람..
    아님 자기집 아니니까 신경 안쓰는 사람.

  • 2. ...
    '07.8.31 11:49 AM (122.16.xxx.94)

    글쎄요...전 꼭 휴지깔고 앉아요 ㅡㅡ;
    왠만하면 안가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집에서 나가기 바로 직전에 꼭 화장실 가고...

  • 3. 정말
    '07.8.31 11:50 AM (121.88.xxx.105)

    그런 사람들 많은거같아요
    공공시설 이야말로 여러사람이 사용하니
    더욱,더 신경쓰면 좋을텐데....

  • 4. ...
    '07.8.31 11:53 AM (125.177.xxx.100)

    저는 병원에서 소변검사하느라고 종이컵에다가 담아가지구 나오는데요,
    소변 모으는 곳에다가 종이컵 놓고 가라고 하길래 놓으려고 다가갔는데 글쎄
    어느 한 분이 본인 소변컵에다가 아주 굵고 긴 털 한가닥을 곱게 담아놓으셨지 모에요.
    그때 한참 속도 안좋았는데 토할 뻔 했어요. 나중까지도 눈앞에서 계속 그 털이 왔다갔다...
    모르겠다... 저 같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그건 빼고 갖다놨을 거 같은데
    참 모든 사람들이 제 마음같진 않은가봐요? ^^

  • 5. .
    '07.8.31 11:54 AM (121.186.xxx.179)

    그런거 맨날 검사하는 사람은 어쩌겠어요 ;;;;

  • 6. ...
    '07.8.31 11:58 AM (125.177.xxx.100)

    그러니까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의 돈 먹기란 절대 쉽지 않다 ㅋㅋ

  • 7. ^^
    '07.8.31 12:10 PM (211.111.xxx.228)

    ㅋㅋ 점님들 너무 잼있어요 ㅎㅎ
    저는 공중부양자세로다가...

  • 8. ㅋㅋ
    '07.8.31 1:15 PM (218.209.xxx.76)

    ^^님 저도 공중부양으로 ...허나 길면 다리가 떨린다는 아픔이 ㅋㅋㅋ

  • 9. .....
    '07.8.31 1:51 PM (125.177.xxx.137)

    그런데 공중부양 자세하다가 소변 묻어버리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걸 자제하심이...

  • 10. 전에
    '07.8.31 3:16 PM (211.178.xxx.153)

    백화점들 개인 위생시트 한동안 하더니 (왜 빨간 버튼 누르면 새비닐 깔리는 거요)
    요즘은 왜 안할까요??
    외국 나가면 화장실에 1회용 종이시트 구비 되어있어 깔고 앉을 수 있어 좋던데..

    전 차라리 남자처럼 시트 올리고 공중부양 하는 편입니다.
    절대 그냥은 못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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