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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네요..

ㅠㅠ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07-08-29 19:22:22
중학교때 친구인데 문득 싸이를 하다가 어제 생각 나서 겨우 찾아 일촌 신청 했더니 거절 한다고
쪽지가 뜨는거 있죠?정말 기분 나쁘네요..
머 싸운 일도 없는것 같은데 중학교때 정말 친했었는데..
대학교때 좀 연락 다시 됐다가 거진 10년만에 다시 연락 된것 같은데..
암튼 넘 기분 나쁘네요..에잇!!!!
IP : 218.50.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8.29 7:28 PM (122.42.xxx.145)

    아우 재수읎어
    인간이 안됐네요. 걍 무시해버리세요 그런인간이랑 안엮인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토닥토닥..

  • 2. 혹시
    '07.8.29 7:41 PM (222.100.xxx.178)

    별다른 인사도 없이 그냥 일촌신청만 하셨나요?
    그럼 성의 없어보여서, 혹은 모르는 사람인줄 알고 거절 했을수도...
    그리고 인사했더라도, 오랜 시간 연락도 없이 지낸 사람과 일촌하는것도 편한 일은 아닐거 같아요. 그쪽이 그냥 힘든 사정이 있다던가, 사생활을 아무에게나 보여주는걸 싫어한다면요.
    그렇다고 적어도 미안하단 말도 없이 거절한건 옳지 못한거 같네요.
    기분 푸세요.

  • 3. ...
    '07.8.29 8:19 PM (58.224.xxx.91)

    누군지 몰랐겠죠.

  • 4. ..
    '07.8.29 11:01 PM (210.108.xxx.5)

    저 같은 경우는요. 친구와 지인의 관계를 분명히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진짜 몇년만에 연락이 되어서 쟤가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전혀 알수 없는데 일촌신청 하면 좀 불쾌하더군요. 어떻게 변했는지 알수 없고,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제 사생활을 보여주기 싫거든요. 그래서 거절은 안하고 그냥 수락 안한채 1년이고 2년이고 지납니다. 그리고 이제 처음 알게된 사람, 이 사람이랑 6개월을 갈지 1년을 갈지 모르는 사람 - 대표적으로 거래처라던가 요리학원 메이트 정도? - 에게도 일촌 신청 안받아줘요. 일촌 신청 안받아주는게 낫지, 일촌이었다가 끊기는것보다 낫지 않나요?

  • 5. 저는
    '07.8.30 9:54 AM (211.241.xxx.194)

    누군가 싸이 타고 들어와서 너무 반갑다고 하는데 도통 누군지 기억이 없는거에요.
    써놓은 글을 보니까 분명 친했던 거 같은데 그 싸이 들어가서 사진을 봐도 알수가 없네요.
    도대체 언제적 친구인지 아님 선배인지, 후배인지...
    물어보기는 더더욱 미안할거 같아서 그냥 답신없이 그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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