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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친구들 몇명 오셨어요?

비가오네요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07-08-28 23:01:53
결혼식 앞두고 별 걱정이 다 생기네요..

나이가 드니까 친구들은 하나씩 멀어지고..

결혼식에 친한친구만 오면 시댁에 책잡힐꺼 같구..

인생 헛살았나 싶기도 하구요..

이래저래 맘이 쓰이네요..

제 친구들은 미대에 국제관광이런 과를 나와서 대학친구들도 참 많던데

전 여자가 극히 없다는 공대중에서도 공대를 나왔거든요..

회사에서도 다~~남자들 뿐이네요..

ㅠㅠ
IP : 59.20.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8.28 11:06 PM (211.215.xxx.195)

    공대 출신...신부대기실에 남자가 바글댄다고 사진기사 아저씨까 놀리셨지요
    그래도 친척들이랑 이래저래 아는 젊은 여자분들 왔다갔다하시면 누가 신부 친구인지
    꼭 집어서 아시려나요
    결혼식날은 정신없는데 울 며느리 친구도 없는게 이상해 하시면 그게 더 이상해요 ^^;
    정 걱정되시면 알바 고용도 하던데 한번 고려해보세요

  • 2. .
    '07.8.28 11:16 PM (125.176.xxx.19)

    저도 결혼식때 여자친구는 아주 친한 일곱명만 사진찍었네요.
    열명 남짓 왔는데, 주례가 길어지니 이것들이 밥 먹으러 가서 사진찍으러 안 왔다는...-_-

    막상 사진을 보니 여자친구는 앞줄로 끝이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들은 여자 친구들 만큼 왔었는데, 걔들도 다 사진 찍었거든요.
    모르는 사람들은 쟤는 친구가 없네.... 그랬을 겁니다..

    근데 저는 그런거 신경 안썼어요.
    글구 늦게 결혼한 친구는 부케 던지는 것도 안하려 하더라구요.
    친한 미혼인 친구가 없으니 그냥 아무나 주기 싫다고...
    그래서 사진사 아저씨가 어쩌구 하길래 전 결혼했는데도 그냥 받았어요.
    신부한테는 걍 남하는 거 다 해봐라 하구요..
    참고로 제 결혼식때 그 친구가 부케 받았었거든요 ^^

    생각하시기 나름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알바 고용하시면 나중에 사진 쳐다보기도 싫을 거 같을텐데...

  • 3. ..
    '07.8.29 12:58 AM (122.16.xxx.94)

    저도 알바 고용은 반대에요.
    전 결혼식에 정말 부르고 싶은 친구만 불렀거든요.
    스무명 좀 넘었던 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이 얼마나 마음에 드는 지 몰라요.
    다들 정말 행복해보이는 표정...
    거기에 생판 모르는 남이 있다고 생각하면,
    평생 볼 사진인데 나중에 좀 그럴 꺼 같아요.
    가족 사진도 중요하지만 결혼식 사진에선 그리 행복한 표정들은 아닌데,
    친구들 사진은 정말 너무너무 다들 예쁘게 웃어줘서 고마워요.

    정 그러시면 알바보단 친구들한테 친구들 데려와서 밥 먹으라고 하고 사진 같이 찍어달라고 살짝 얘기해두세요. 사돈의 팔촌이라도 생판 남보단 친구의 친구가 낫지요...

  • 4. 헐,,
    '07.8.29 1:05 AM (59.0.xxx.75)

    저도 한 열명왔나보네요.
    전 친구도 적고 사회생활도 안한지라..^^;
    그래도 마니 왔네..이랬는데
    항상 저에게 면받만 주는 울 엄마
    너는 친구가 그렇게 없냐고...이러시네요 -_-;;

  • 5.
    '07.8.29 4:35 AM (220.123.xxx.58)

    한 서른 댓명 왔었어요.
    늦게 결혼했고 지방에서 한 결혼식이라 친구들 없을까봐 걱정 돼서 이리저리 전화 많이 했는데, 다행인지 다들 와 줬어요.

    하지만, 지나 보니, 뭐하러 그리 했나 싶은 친구도 많습니다.
    그 중 지금까지 연락하는 친구는 친한 몇명밖에 없습니다.
    실속은 없으면서 제가 너무 보이는 거에 많이 치중했나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정 걱정되시면, 제가 가 드릴까요? ^^
    그런데, 나이 차가 너무 날 듯 싶어서...ㅋㅋ...화사하게는 하고 갈게요. ㅋㅋㅋㅋㅋㅋ

  • 6. ..
    '07.8.29 10:30 AM (203.229.xxx.225)

    저도 공대 나와서 대학 친구는 별로 없고... 더구나 IMF 시기에 졸업한 터라 백조인 친구들은 잠적해버리고, 시집간 친구는 남편따라 멀리멀리 흩어지고...
    저도 취업은 멀리서.... 결혼식은 또 남자지방에서 했더니 뿔뿔이 흩어진 친구 일일이 연락해서 지리도 모르는데 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그 결혼식하는 지방에 있는 친구 셋만 불렀어요. 셋만 왔네요. 그래도 알바 안 쓴 게 낫다는 생각.. 나중에 내결혼식에 모르는 사람 투성이면 별로 안 좋을거 같아요.

  • 7. ....
    '07.8.29 11:33 AM (125.177.xxx.20)

    20-30여명 왔는데 다들 아줌마라 그런가 사진 찍은 친구는 얼마 없어요

    그래서 지금도 남편이 제 친구는 얼마 안온줄 알아요

    결혼식 가면 사진 꼭 찍 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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