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심각하게 읽을게 많아요

[나가야하는데]

아침일과중에 하나인 자게 살짝 읽어주기....
무겁게 읽어주냐고 나갈 시간 놓쳤습니다.  --;
댓글 읽냐고 화장실도 부리나케 다녀와야했습니다.  
세수도 못했습니다.
뭐 어느대학얘기도 대단했고, 착한친구얘기, 부부가 같이 올리신 글의 댓글들도
그렇구나..하는 동질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대부분의 생각들이 다 저와 비슷해서 저도 보통사람이구나 하는 안도감도 느끼게 하는 82입니다.
시간놓쳤다면서 읽을게 많아 기뻐하는 82죽순이 입니다 -.,-

[그쵸?]

바빠두 저두 읽을거리 많은 자게가 좋아요...
아침에 들어왔다가 읽을 거리가 별루 일땐... 실망....^^;;

[단골]

하루에 꼭 2번은 들어오게 돼요. 은근 중독성 있어요.ㅋㅋ

[저두요]

그러게요.. 일해야 하는데...못떠나고 있어요..